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청 잘 버는데 너무 인색한 형제 두신 분들께 여쭙고 싶네요

나는나 조회수 : 3,763
작성일 : 2019-09-18 18:14:17

제목 그대로인데요,

형제중에서 전문직 부부고 월 소득이 부부 합쳐서 6~7천 정도인데 명절이나 모임때마다 빈손으로 오고 대접받기만 바라고 오히려 더치 페이라도 했으면 좋겠는데 정말 빈대붙으려는 형제 (시동생 또는 시누네등,,) 두신 분들은 어떻게 도닦는 마음으로 처신하시나요? 그냥 명절에라도 맏이라는 내 입장에서 부모님 생각해서 대접하고 배푸는 것이 맞는것인가요?

지네들 쓰고 싶거나 사고 싶은 것들은 원없이 쓰고 사는데 형제들에게 인색하고 거지처럼 얻어만 먹으려는 그런 사람들이라 안보고 살고 싶은데ㅠㅠ 부모가 걸려있기도 하고,, 이게 내가 문제인건지 아니면 그들이 문제인건지를 모르겠어요,

인색한거랑은 별개로 옷사입고 차사고 치장하느라 돈은 모으지도 못하고 주변 형제 부모들에겐 정말 인색하거든요, 차라리 못 살기라도 하면 좋은 마음으로 배풀텐데,, 평범한 중소기업 월급받는 내 돈 들여서 대접하려니 정말 죽을 맛이네요.

 엊그제 명절이 생각나서 끄적여 보았네요..

IP : 106.249.xxx.1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18 6:17 PM (110.70.xxx.58)

    따로 만나세요

    얼굴 보는 한은, 빈대붙는 꼴 봐야해요.

    아니면, 욕 처듣고 형제계 시스템 만들자고 공론화하든지요.

  • 2. ...
    '19.9.18 6:17 PM (121.133.xxx.179) - 삭제된댓글

    부모님 살아계실동안에는 칼같이 더치해요
    영수증 올리고 입금하라해요
    돌아가시면 안보면 됩니다

  • 3. ...
    '19.9.18 6:19 PM (211.243.xxx.24) - 삭제된댓글

    이런 글 올라올 때마다 느끼는 건 착한 분들이 참 많다는 거에요.

    저는 그냥 얘기하거든요.

    더치페이하자.

    빈손으로 오지 좀 마.

    왜 아무 것도 안 해? 왜 내가 다 해?

    상대가 기분 상해도 제 알바 아니에요. 내 돈 쓰고 내 속 쓰려하며 만나느니 안 만나요.
    부모님이 자식끼리 싸운다고 속상해해도 상관없어요. 나만 손해보길 바라는 거라면 나도 부모에게 서운하니까요.

  • 4. ..
    '19.9.18 6:20 PM (182.55.xxx.136) - 삭제된댓글

    글만 봐도 너무너무 얄밉네요.
    윗분들 말씀대로 밴드 만들어서 사정 이야기 하시고 앞으로는 형제계로 하자고 하세요. 영수증에 미리 만든 계좌번호까지 첨부하세요.

  • 5. ....
    '19.9.18 6:26 PM (182.209.xxx.180)

    미쳤네요 6천을 어찌 쓰길래.몇백 버는 사람한테
    얻어먹고 살까?
    어이가 없다

  • 6.
    '19.9.18 6:33 PM (121.179.xxx.77)

    저희 시숙네 얘기 같네요,
    전문직이고 건물도 있어요,
    근데 올해 명절에도 고딩 울아들에게 천원짜리 한장 안 주더군요,
    본인들에게도 워낙 인색해요, 저결혼때 옷값 줬는데도 결혼식때 검정 목폴라 입고 왔던걸요,
    시장통에서 만원짜리 바지 사입고,, 지금도 기막히는게 시부묘 이장때 방향제 몇통 산 돈도 칼같이 달라고 해서 받아감,,
    그집 자식들만 좋죠 뭐

  • 7. 저같은 경우는
    '19.9.18 6:35 PM (175.123.xxx.115)

    같이 만나지않아요~따로 만나서 부모에게 내가 하고픈거해드려요.

    예를들어 부모님 에어컨 필요하면 그냥 내가 사줘요~ 1/n하자안하고요. 그런 말 꺼내기도 싫고 말섞기도 싫거든요.
    그러다보니 사드린 물건이 엄청 많긴하더라고요.


    그냥 내도리만하죠. 만약 같이 만나면 1/n하자고해요. 어휴~복장터지겠어요.

  • 8. ...
    '19.9.18 8:16 PM (175.113.xxx.252)

    그냥 대놓고 말하세요..형제지간에 돌직구 날리면 되죠....

  • 9. 미적미적
    '19.9.18 11:07 PM (203.90.xxx.178)

    6천이 아니라고 억대연봉을 받아도 쓸때 없이 형제들에게 퍼주고 살지 않아요
    저마다 쓸돈이나 미래대비나 필요한게 돈이죠
    그런데 맏이란 이유하나로 더 잘살지도 못하면서 다른 형제의 부당함은 왜 그냥 견디세요?
    직접 말하세요
    아님 시부모는 따로 만나면 되고
    밥도 내가 먹은거 현금으로 주세요 네집식구 먹은건 알아서 계산하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2339 MBC PD “나도 압수수색 당할 때 전화 바꾸라 했다” 40 검찰자한당내.. 2019/09/26 10,329
982338 왠,웬 헷갈려요. 8 맞춤법 2019/09/26 1,344
982337 머리하고와서 맘상했네요 5 머리 2019/09/26 2,218
982336 나는 나한테 유리한 말만 한 거 같은데 나중에 감옥 가있어요.j.. 8 고양이뉴스 2019/09/26 974
982335 윤석열, 법대 동기 母빈소 찾았다 박수받아 | 다음뉴스 26 윤석열게이트.. 2019/09/26 4,515
982334 야밤에 깃발테스트.jpg 17 ... 2019/09/26 2,373
982333 애들 보통 몇살때쯤부터 방문을 걸어 잠그기 시작하나요? 9 2019/09/26 1,310
982332 20-30년뒤면 학생도 별로 없겠어요 5 ㅇㅇ 2019/09/26 2,039
982331 조국을 멋대로 검증하고 야유, 조롱하는 사람들 보세요!! 5 ㅇㅇ 2019/09/26 1,265
982330 토요일 서초동 집회 나갈 때 쓸만한 양초가 있는지 뒤져보다가 9 밀러나간다 2019/09/26 1,375
982329 네이버실검 잘보세요 ㅋ웃겨요 10 ㄱㄴ 2019/09/26 3,115
982328 이 상황에 그렇지만.. 10 ... 2019/09/26 1,566
982327 동백이가 까불이가 아닐까요? 7 스포주셔요 2019/09/26 5,305
982326 국회대정부질문 끝났나요? dd 2019/09/26 400
982325 이게 기본도 안된건가요? 3 ... 2019/09/26 765
982324 대마도 우리나라에 넘겨주지 3 Amkskk.. 2019/09/26 791
982323 (조국가족 화이팅!!!)오늘 심하네요~ 9 토욜까지벌레.. 2019/09/26 1,290
982322 장관 자택압수수색 숨막히는 현장 재현.. 15 .... 2019/09/26 4,210
982321 군 훈련소 보낼 때 눈물 안났던 분 계시죠? 15 독한가? 2019/09/26 1,718
982320 도쿄올림픽 경기장 방사능이 출입금지 수준이래요 5 ... 2019/09/26 1,210
982319 게시판 분리글은 절대 클릭 안하겠습니다 2 미네르바 2019/09/26 340
982318 이제는 문통에게 화가납니다 82 열받음 2019/09/26 14,539
982317 (조국수호) 양양 쏠비치근처 여행지,식당 추천해주세요 2 2019/09/26 1,703
982316 악뮤 신곡 1 ㄱㄱ 2019/09/26 941
982315 [전성인의 경제노트]공직과 이별해야 할 사람 7 사설 2019/09/26 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