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너무 싫은 시아버지.

조회수 : 5,869
작성일 : 2019-09-18 17:45:35
남편 아니었으면 평생 만날 일 없었을 시골 꼰대 할아버지.
제사. 족보. 어찌나 목을 메는지... 족보를 흔들며 너네집은 이런거 없지? 라고 며느리에게 자랑. ㅎㅎ 그깟 족보 있으면 뭐하나요? 재산 하나 없고 일찍 일 그만두고 제사만 지내느라 주변사람만 괴롭히는걸.
아들 어려우니 말대꾸 못하는 며느리에게 곤란한 요구만. 명절 다녀오면 화병이 안가라앉아요. 저런 무식꼰대 노인에게 당하는 이심정...당일날 친정간다고 산소 못간다 했더니 호통호통...전날 막히는 차 타고 7시간 와서 일하고 몇시간 걸리는 친정 간다는데 그런건 전혀 생각도 안해요.
내년부터 아이 시험기간땜에 추석에 못갈거 같은데 그것도 걱정입니다. 생난리칠거 같아서.


IP : 124.49.xxx.2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9.9.18 5:47 PM (58.124.xxx.26)

    여기 시아버지는 춤추러 다니고 바람피고 에효...
    진짜 남편 아니었으면 만날일 없는 사람들

  • 2. ...
    '19.9.18 5:48 PM (116.36.xxx.130)

    남편 정신교육 시키세요.
    시부고 시모고 개짓거리하는건 남편이 가만있어서예요.
    남편이 나서서 큰소리내고 더이상이러면 연 끊겠다고
    나서면 다 깨갱합니다.
    더 참지 마세요.

  • 3. 맞아요
    '19.9.18 5:51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116 36님 말씀 맞아요
    남편이 약하면 며느리까지 휘두르고 얕잡아봐요
    저도 이제알았어요

  • 4. oo
    '19.9.18 5:52 PM (14.52.xxx.196)

    제가 제일 후회하는게
    남편 뒤에 숨으려했던 제 자신의 모습이에요
    남편한테 기대하지마시고
    원글님이 직접 권리찾으세요
    난리치는 거 몇년만 참으면
    그러려니 합니다

  • 5. 제사족보
    '19.9.18 5:58 PM (113.199.xxx.39) - 삭제된댓글

    따지시면 맞장구치세요
    뼈대있는 가문 맞다고
    아버님이 너무 예의가 발라서 친정가면 그얘기만 한다고
    언능 가서 자랑한다고 홀라당 나오세요

  • 6. ㅋㅋ
    '19.9.18 6:23 PM (223.62.xxx.240)

    저도 비슷한 시아버지 있는데, 전 그냥 하고픈 말 다해요. 집안 조상 어쩌구 하길래 요즘은 돈 많은게 양반이고 벼슬이라고 했어요. 조상복 많은 사람은 다 해외여행 가고 조상복 없는 사람만 제사 지낸다고 모여 부부싸움 한다 소리도 했네요. 하고픈 말이라도 다 하고 살아야지 안그럼 못살아요

  • 7. ㅋㅋ
    '19.9.18 6:25 PM (223.62.xxx.240)

    시부한테 받을 것도 아쉬울것도 없으니 하고픈 말 다해요. 시부가 난리치면 안보면 되니까요. 남편이 내 편이라 가능한 거 같아요. 그러고보면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킨다는 말 맞는 거 같네요.

  • 8. 우리시부
    '19.9.18 6:32 PM (175.114.xxx.3) - 삭제된댓글

    만 할까요
    제2금융권만으로 2자리 수로 억대빚있어요
    그 와중에도 안부전화안한다고 두고보자고 며늘한테 협박하시고
    이자로만 몇 천을 ㅠㅠ
    심지어 열혈 태극기부대세요
    집에 박근혜 박정희 자료집이 한쪽벽 가득
    가끔씩 읽어보라고 직접 펴주세요
    평생 안보고 싶어요 진심

  • 9. dlfjs
    '19.9.18 9:01 PM (125.177.xxx.43)

    님도 아들처럼 어려운 사람이 되야해요
    받아치거나 한귀로 흘리고 맘대로 하거나
    아예 기분나쁘게 하면 가지 말고요

  • 10. dlfjs
    '19.9.18 9:01 PM (125.177.xxx.43)

    곤란한 요구는 바로 거절하고요

  • 11.
    '19.9.18 9:06 PM (1.252.xxx.83)

    저희 시부인줄...족보 제사 양반 체면에 목숨걸고 시모 암걸려도 제사를 더 잘모셔야한다고 난리~
    명절에 온갖 친척들모여서도 남자들은 거실에서.. 밥에 술에 과일에 커피까지 갖다바치는건 부엌에 있는 여자들...이거갖고와라 저거갖고와라 앉은뱅이처럼 앉아서 명령질~ 산더미처럼 쌓인 설거지하는 제옆에 와서는 "힘들제~몸살나는거 아니가~~"착한 시아버지 코스프레는 왜하는건지 소름끼쳐 죽는줄 알았네요 근데 더 소름인건 남편도 똑같아요..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7760 나경원과 김현조, 김유나 그리고 양현석 6 골라보세요 2019/09/18 1,618
977759 윤석열 "우병우, 논란 많다고 구속 위한 수사를 할 순.. 6 놀고있네 2019/09/18 2,134
977758 고대생들 조국딸 고대 입학취소요구 29 ㅜㅜ 2019/09/18 3,558
977757 건나물 어디서 사세요? 1 건나물 2019/09/18 583
977756 사모펀드주인익성 갑니다 3 실검 2019/09/18 980
977755 MB 익성 수성@@ 쉽게 설명해주실분 2 MB 2019/09/18 903
977754 꾹장관 법무부tv 영상뜸ㅋㅋㅋㅋㅋㅋㅋㅋ 20 잘생잘생 2019/09/18 1,750
977753 보이로 전기요 매트 AS 받아보신 분 3 답답 2019/09/18 7,134
977752 고대생들 “조국딸 입학취소를”…교육부에 릴레이 민원 33 됐구요 2019/09/18 3,152
977751 임플란트시 전남대치대 와 조대치대 중 어디가 나을까요.. 3 임플란트 2019/09/18 2,114
977750 정경심 교수 해명 (겸직허가 받음 페북 펌) 4 ... 2019/09/18 1,236
977749 목소리가 에러인 여배우 49 배우 2019/09/18 19,732
977748 운전못하는 분들 드라이버 가고 싶을때 어떤 방법 이용하세요..?.. 3 ... 2019/09/18 1,408
977747 조국 장관도 강경하게 나가세요 53 .... 2019/09/18 2,224
977746 표창장 원본 없다는 말 처음부터 안 믿었습니다.(펌) 4 금호마을 2019/09/18 2,477
977745 머리깍지말고 너희들 월급이나 깍아라! 모모 2019/09/18 397
977744 구혜선 폭로글 병실셀카 등 지웠다네요 9 2019/09/18 5,972
977743 제주도 동선좀 봐주세요 5 dhzp 2019/09/18 982
977742 조국 딸 입학사정관 "논문, 당락 결정했다고 볼수 없어.. 9 ㅇㅇㅇ 2019/09/18 1,958
977741 조국 딸, 유튜버 및 네티즌 무더기 고소 예정 56 사랑 2019/09/18 3,528
977740 밀가루 반죽하다가 전화받으면 손 씻으세요? 6 위생 2019/09/18 1,122
977739 32개월아기.. 샤양해요 10 사자엄마 2019/09/18 3,112
977738 이미지나 삽화 자료 필요하신 분 네이버보다 더 좋은 여기로 가세.. 5 .... 2019/09/18 1,233
977737 나경원 아들 문제 해외 기사 7 시작 2019/09/18 3,857
977736 교육쪽도 진보가 쭉 잡기를 기도해요 12 .. 2019/09/18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