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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와 5살 조언좀 주세요!

조회수 : 1,262
작성일 : 2019-09-18 15:25:51
귀중한 둘째가 찾아왔는데 고민이 많아요.
새로운 동네로 겨울에 이사를 앞두고 있거든요.
출산은 봄에 하구요.
아이계획이 그동안 생각처럼 되지않아 이사가면
하나는 창고및드레스룸, 하나는 아이방, 안방에서
수면분리하나 싶더니 그냥 다 포기하고 패밀리침대를
놓는게 맞겠지요?ㅠㅠ...동생생겼다고 5살짜리 따로 자라고
하면 이녀석이 마음의 상처가 될것같아서요.
동생이 새벽마다 울테니 따로 자는게 나은건가
싶기도 하고 마음이 복잡하네요.
거기다가 내년에는 유치원보낼껀지(공립, 사립),어린이집
보낼껀지 결정해야하는데 공립이나 어린이집은 코앞이 아닌이상
라이딩해야할테고 공립은 방학조차 많이 길텐데
차라리 셔틀태우고 좀 오래보낼수있는 사립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이 더 낫겠죠? 원래 공립보낼 생각이었는데
운도 따라줘야하지만 신생아랑 함께 아이케어가 안될까 걱정이라서요.
저 요령좀 알려주세요.남편도 이사후 출퇴근이 멀고 주변에 아이 맡길 사람이 없어 저혼자 다 감당해야되거든요;;
큰애 등하원때문 이라도 오후시터라도 부르는게 나을지..
어떤방법들이 좋을까요?
IP : 211.187.xxx.1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18 3:33 PM (14.50.xxx.31)

    1. 패밀리 침대서 같이 자세요.
    2. 사립유나 큰 어린이집 보내세요. 여유되면 영유도 강추요.
    3. 여유 있으시면 오후시터 부르시고..큰 아이가 유치원서 나오면 한두시간이라도 반드시 큰아이랑만 시간보내세요. 놀이터든지 도서관이든지..어디든지요.

    큰 아이도 마음 안 다치고.
    작은 아이에게도 짜증 안내고.
    남편하고도 안 싸우는..방법은 딱 하나!!!!

    출산후 일년간 가사도우미 일주일에 2,3번 쓰는겁니다.
    한달 50만원가량. 1년 600이면
    가장 힘든 시기에 누구도 몸,마음 안다치고 견뎌낼 수 있어요.

    근데 보통은 엄마 혼자 모든 걸 감당하고 껴안고..
    99프로는..
    큰 아이 애정결핍 오고.
    둘째는 크는지 마는지 알 수 없고.
    남편이랑은 매일같이 싸우고.
    나는 하루종일 짜증과 체념과 죄책감을 반복하는 일상이 됩니다.

  • 2. ..
    '19.9.18 3:41 PM (110.70.xxx.155)

    동생태어나 극심한 스트레스일텐데
    혼자 재우면 안자요. 초등들어가면 모를까
    교육질 생각하면 사립 유치원이 낫구요

  • 3. ^^
    '19.9.18 4:04 PM (1.221.xxx.227)

    아이고 이래저래 걱정 고민 많으시겠네요

    동생 안 생겼어도 다섯살.. 대부분의 애들은 혼자 안 잡니다. 그냥 그건 꿈일 뿐... 또르르...
    패밀리 침대 두고, 큰 애 옆에 끼고 주무세요. 신생아 케어하느라 고생 좀 더 하시겠지만, 큰 애 옆에 두고 꼭 껴안고 꽁냥꽁냥 하다가 주무셔야 나중에 더 편해지실 거에요.

    윗댓글처럼, 돈 좀 쓰실 수 있는 여력되시면 큰 애 시터가 아니라, 가사도우미를 부르는 게 제일 좋고 차라리 아이 시터를 부르신다면 둘째 케어를 맡기시는 게 더 나아요. 오후에 큰 애가 어린이집에서 돌아오면 큰 애랑 놀아줄 수 있게요. 시간대가 그게 좀 어려우시겠지만 한번 찾아보세요. 어차피 둘째는 큰 애 어린이집 가 있는 동안 엄마가 케어하실 거니까, 너무 죄책감 갖지 마시구요. 그래야 장기적으로 훨씬 수월하실 거에요.

  • 4.
    '19.9.18 4:07 PM (1.221.xxx.227)

    그리고 국공립 어린이집이라면 당연히 어린이집입니다.
    유치원은 엄마 손이 너무 많이 가요 ㅠㅠ 너무 일찍 데리러 가야하고.
    필요할 때 한시간이라도 더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으로.... (물론 애가 잘 적응한다는 전제하에)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걸어갈 수 있는 가까운 곳이 최고입니다.
    셔틀 타는 곳은 애 적응 어려워할 때 엄마 마음을 조급하게 만들어서 여유없게 만드는데 매우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셔틀 타는데 동동거리게 되어서요. 가급적 걸어갈 수 있는 곳으로...

  • 5. ㅇ ㅇ
    '19.9.18 5:17 PM (116.40.xxx.208)

    저희도 4살차이인데
    아기랑 저랑 자고 큰애는 아빠랑 잤어요
    애기때문에 계속깨니 네식구가 다 눈이 퀭~해서요ㅎ
    밤수유 끝날때부터 같이 잤어요
    셔틀 다니는 어린이집 다녔고
    신생아때는 잠깐 집에 놔두고 큰애 등하원시켰어요
    백일 지나서는 데리고 다녔구요
    큰애 하원하고 오면 큰애 위주로 봐줬어요
    남편은 몇달씩 출장가기도하고 ㅜㅜ
    그래도 큰애가 다섯살이면 괜찮아요 애기가 생기니 많이 도와주더라구요
    저도 둘째낳기전에 엄청 걱정했는데 막상 닥치니 할만하더라구요
    힘내세요^^

  • 6. 아기는 아
    '19.9.18 5:27 PM (117.53.xxx.54)

    아기 크립사서 첫째가 절대 못 만지게 하고 바닥에 두지 마세요.
    모르고 아기한테 뛰어 들수도 있고 밟을수도 있고 아이위에 넘어질 수도 있어요. 엄마 침대에 아기 크립 붙여 놓고 큰애랑은 엄마 침대에서 자면 됩니다.
    나중에 신생아 아기가 우는게 싫어서.. 다른데 가서 잘거에요.

  • 7. 아기침대
    '19.9.18 7:24 PM (223.39.xxx.41)

    꼭 사용하시구요~ 나중에 패밀리 침대 사용하시는거 추천요. 국공립은 먹거리만 장점이라 좋은 사립유치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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