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장 사모펀드 그런게 대역죄가 아니라
원인은 검찰이 권력을 못 내려놔서 그래요.
판사 부부가 원정 출산 의혹이 있어도
아무런 조사도 안하고
국회의원 아들이 음주운전에 보복운전 의혹에
뺑소니 의혹이어도 언론은 거의 조용하죠.
없는 죄를 대역죄로 만드는 이유는
검찰이 검찰 공화국을 만들기 위해서
절대 권력을 못 내려놓겠다는
몸부림이고
그 권력은 검찰에게서 시민으로 옮겨지는거예요.
근데 시민이 그 권력을 검찰에 그냥 둬야 한다고
주장하는건 참으로 어리석은 짓인거예요.
자기 자식이 검찰이 마음대로 죄 만들고
잡아 가두고 자기는 무슨 짓을 하든
절대 단죄 받지 않는 그런 나라에 살게 하고 싶은거예요?
정말 그런 나라가 좋은 나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