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표창장 하나 가지고 방법이 수도 없네
언제는 표창장 양식이 최성해가 말한 거랑
달라서 위조라더니
그 다음엔 총장 직인 파일이
컴퓨터에 발견됐다고 난리더니
그 다음엔 표창장 양식이 똑같다고
2014년에 받은 아들 표창장에서
직인을 오려서
붙였다네
검찰아
니들 말대로 가짜로 만들었다 치자
그냥 동양대 표창장이 하버드 표창장도
아니고 위조를 뭐하러 하니?
담당한테 가서
저번에 우리딸 여기서 봉사한거 알지?
이번에 자소서 내는데 봉사 한 근거로
표창장 필요한데 하나 만들어줘
그럼 되지 뭐하러 방에 숨어서
타임슬립해가며
오려 붙이냐?
그 정도 실력은 서울대 위조학과 들어갈 실력이라고
송강호가 그랬잖아
그게 쉬워?
가서 직접 부탁하는게 쉬워?
사회생활이라고는 한번도 안해 본 80먹은
어르신들만 믿으라고 썰 푸냐?
내가 다 부끄럽다
1. ~~
'19.9.18 7:52 AM (49.172.xxx.114)이렇게 징그럽게 괴롭히면
웬만한 사람은 못견딜듯해요2. 그니까요
'19.9.18 7:54 AM (182.209.xxx.52)지켜보는 사람도 힘든데~
그걸 노리는게 그들이죠3. 표창장
'19.9.18 7:54 AM (175.223.xxx.235)언제까지
이래 해보고
저래 해보고
요래 해보고
조래 해보고
이케 해보고
저케 해보고
해보고 해보고 해보고 해보고 해보고......................4. ㅇㅇ
'19.9.18 7:56 AM (223.131.xxx.160) - 삭제된댓글그림판 그림판 그림판 그림판으로 위조 ㅠㅠㅠㅠㅎㅎㅎㅎㅎ
5. .....
'19.9.18 7:57 AM (116.127.xxx.104)그 표창장 보지도 못했는데
검찰이랑 언론이 하도 조물딱대서 헤졌겟어요6. 창조검찰
'19.9.18 7:58 AM (121.161.xxx.231) - 삭제된댓글매일 깜놀해요...
이야기를 저렇게라도 껴맞춰가는구나 하고...
정말 창조적이에요7. ㆍㅅㆍ
'19.9.18 7:59 AM (222.111.xxx.128)나날이 발전하는 검찰의 상상력
8. 표창장님
'19.9.18 8:00 AM (73.58.xxx.79)여러가지로 해보고가 참많아요
댓글이 짱입니다9. 떡찰
'19.9.18 8:05 AM (121.50.xxx.30)요실금에 걸려 질질 흘리고
다니는 것들이라
작문 솜씨가 유치원생 급이다.
내세울거라곤 떡치는거와
권력욕.
이것들에겐 기소권 주는것도 과하다10. ㅎㅉ
'19.9.18 8:20 AM (175.114.xxx.153)개검들을 어찌하오리까 정말 치가 떨리네요
11. lsr60
'19.9.18 8:20 AM (221.150.xxx.179)어쩜 저리 나쁜 놈들 일까요
정말 기가 찹니다
의로움때문에 악인들로부터 엄청난 고난을 받는
조국장관을 꼭 지키시고 힘주시길 기도합니다12. 죄를
'19.9.18 8:24 AM (39.121.xxx.107)이런 식으로 만들어내었나봐요. 몇 십년동안~~
개혁의 당위성을 보여 주시는 검사님들..
대통령님. 조국 장관님. 힘내세요!!13. ㅋ
'19.9.18 8:49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닥치고 그냥 니가 했어!
이거죠.14. ㄱㄴㅂ
'19.9.18 9:16 AM (124.50.xxx.61)진짜 이정도일줄은 몰랐어요. 당해보니 알겠네요
15. ...
'19.9.18 9:20 AM (39.7.xxx.223)쟤들이 검찰이 맞나요?
유치원생도 검찰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