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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한 얘기

zzz 조회수 : 5,906
작성일 : 2019-09-17 14:23:48

노래도 못하고

춤도 못추고

음식도 못하고

말도 못하고

공부도 못하고

남앞에서 발표도 못하고

재미도 없고

할줄아는게 없어요

결혼은 했는데

남편한테 많이 혼나요

음식못한다고

남편한테 미안해요

나중에 유언으로 나같은 여자랑 살아줘서 고맙다고 해야할 것 같아요


IP : 121.154.xxx.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17 2:26 PM (211.192.xxx.148)

    근자감만 챙기시면 될 것 같아요.

  • 2. 에이
    '19.9.17 2:28 PM (223.62.xxx.199)

    자존감이 너무 낮으시네요. 잘하는 것도 있을테니 한번 찾아보세요^^

  • 3. 우유
    '19.9.17 2:28 PM (115.21.xxx.62)

    본인이 열심히 하고 노력하면 몇 가지는 극복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런데 글을 쓰신것을 보면 착하신 분입니다
    착하신 좋은 덕목이 있잖아요.
    수확의 계절
    못 하신다는 것 중 하나 정도는 이 가을에 수확해 봅시다요

  • 4. 엥?
    '19.9.17 2:28 PM (121.133.xxx.137)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해야 고마운거지
    혼낸담서요
    자존감이 바닥이시네요

  • 5. ?????
    '19.9.17 2:29 PM (211.104.xxx.198)

    요리는 요즘 흔한 김수미씨나 백선생 요리만 방송보고 대충 따라해도
    웬만큼 다 해결됩니다
    그 외에 노래 춤 재미 다 필요없구요 못해도 사는데 지장 하나도 없어요
    발표 공부? 결혼까지 하신분이 이나이에 그게 중요한가요?
    직업이 교수나 연구직이라 평생 공부해야할거 아니시라면 별 쓸모없죠
    할줄 아는거 지금부터 하나씩 늘려가셔도 늦은거아니에요

  • 6. 지인이
    '19.9.17 2:30 PM (116.45.xxx.45)

    집 욕실을 관리 안 된 시골 공중화장실처럼
    변기나 세면대 새까맣게 해놓고
    밥도 안 하고 놀러다니고
    애들 준비물 항상 안 챙기고
    방문 선생님 오는 시간에 놀러 나와 있어서 전화오게 만들고 그러는데
    본인이 명품이라 명품 안 사도 된다고 근자감 쩔어서 사는 사람 있어요.

  • 7.
    '19.9.17 2:30 PM (121.171.xxx.88)

    뭐가 미안해요. 다른 좋은점이 더 많을텐데...
    나의 좋은 점을 더 찾아보세요.
    저도 요리못하고, 춤못추고, 노래 못하고, 사람도 가리고 예민하기까지한데 말은 잘해서 남편이 한마디하면 바로 받아쳐버려요.
    나의 좋은점은 생각하고, 좋은 점만 부각시키세요.
    내가 그렇게잘나고 똑똑했으면 너랑 결혼했겠냐 하는 자신감으로 대하세요.
    내가 못하는 요리 남편이 하면되죠.

  • 8. ㅏ어머
    '19.9.17 2:31 PM (121.133.xxx.137)

    다시보니 저럼에도 결혼하신거보면
    예쁘신가봐요 ㅋㅋㅋㅋ
    남자들은 원래 기승전예쁨이잖아요
    ㅎㅎㅎㅎ

  • 9. 저는
    '19.9.17 2:34 PM (119.198.xxx.59) - 삭제된댓글

    태어나선 안될 인간인데
    태어나버렸어요.

    그래서 태어난게 미안하네요.

    인간 기생충이거든요
    앞으로도 죽을 때까지 그럴거구요.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생명. .
    태어나서 죄송하네요.
    인류에게

  • 10. zzz
    '19.9.17 2:36 PM (121.154.xxx.4)

    착하고
    성실하고
    직장생활 꾸준히 잘하고
    애들 잘챙기고
    남편이 뭐라고해도 할말은 하면서 웃고 넘겨요
    다른건 괜찮은데
    남들앞에서 발표하는건 죽어도 못하겠어요
    가끔씩 발표 할일 생기면 피해요 자존감 팍팍 떨어져요
    발표 잘하는 사람 제일 부러워요

  • 11. ............
    '19.9.17 2:37 PM (112.221.xxx.67)

    흠 저도 그래요
    공부도 못했고 ..심지어 남들 다 하는 운전도 못하고
    아무리 찾아도 할줄 아는건 하나도 없어요
    요리도 못해서 맨날 망치니 차라리 사먹자고 ...남편이 그래요
    그래도 거지생활 면하고 사는건 부모님 잘둬서 같아요
    그덕에 멀쩡한 남편만나서 반찬사먹고 성질낼거 다 내면서 살아요

  • 12. dd
    '19.9.17 2:37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요리학원이라도 다니면서 좀 배우세요
    남편한테 혼나고 본인 스스로도 한심하다고
    생각할 정도면 남들보다 좀 더 노력을 하셔야죠
    하다보면 조금씩 나아지는게 요리에요
    미각도 섬세해지구요

  • 13. 호이
    '19.9.17 2:38 PM (222.232.xxx.194)

    요리는 남편시키세요. 잘하는 사람이 해야죠
    그밖에 본인이 하면 혼날만한 일 있음 남편한테 해달라고 하세요. 은근히 남자들 그런거 좋아해요
    남편한테 고마움 살았을 때 표현좀 하시고요

  • 14. ......
    '19.9.17 2:46 PM (112.221.xxx.67)

    발표할일이 있으신거보니 좋은회사다니시는거같은데
    뭘그러세요

  • 15. zzz
    '19.9.17 2:48 PM (121.154.xxx.4)

    남편이 신혼때는 요리좀 하더니 지금은 손가락 까딱도 안해요
    너무 바쁜것도 있고
    신혼때는 요리도 하고 잘도와 주더니 왜 지금은 손가락 까딱 안하냐니까
    신혼때는 제가 해준 요리를 먹을수 없었데요 너무 맛없어서
    저는 운전은 하네요
    얼굴요? 남들은 이쁜얼굴이라고 남편은 그냥 평범하다고 해요
    남들이 이쁘다고 하면 나한테 거짓말 한다고
    칭찬에 인색해요
    옆구리 찔러서 칭찬받고 있어요

  • 16. ㅡㅡㅡ
    '19.9.17 2:51 PM (1.245.xxx.135)

    지난생 돌아보니
    지은 업이 많아ㅡ지금도 짓고있고ㅡ
    모르는것까지 치면
    아마도 산을 이룰겁니다
    어떻게든 죽기전
    이업들 다 소멸하고 죽

  • 17. ,,,
    '19.9.17 2:56 P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유머도 없어 농담을 진담으로 받아들이죠
    그러니 내가 얼마나 재미없으면 매일 바람을 피겠어요

  • 18. 결혼 했고
    '19.9.17 3:17 PM (182.232.xxx.46) - 삭제된댓글

    남편 있으면됐어요.
    전 노래 빼고 다 잘하는데,45세 싱글이에요.

  • 19.
    '19.9.17 3:43 PM (122.42.xxx.24)

    근데,,,요리못하면 좀 무능해보이긴해요...
    님이 열거한거에서 다른건 상관없는데..주방을 주로 맡고 있는 사람이 너무 맛없게하면...진짜 별루예요
    실제로 저 아는 언니가 어디놀러가서 김밥을 싸왔는데...정말,,김밥은 맛이 없어도 기본빵인데...
    깜짝놀랐어요,,뭐 이런맛이다있나...간도 제대로 안하고 내용물도 제대로 안볶고...쫌 달리보여요
    그집애가 엄마 요리학원좀 다니라고...23년차인데도...

  • 20. ㅡㅡㅡ
    '19.9.17 3:49 P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

    예쁜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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