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입영통지서가 나왔는데 준비할게 있을까요?
신청했는데 날짜가 없어서 거의 일년을 결국은 낭비했어요.
휴학하고도 알바도 안하고 6개월을 놀면서 부모와의 관계는 틀어지고
그러다가 제 속을 말도 못하게 중간에 사고치고 사연이 기네요.
제가 죽을것같아 군대가기만 손꼽아 기다렸는데 드디어 오늘 나왔대요.
일단은 애랑 분리되는게 서로에게 좋을것같긴 한데 그래도 막상 간다니까
견뎌낼지 걱정이에요.
군대가기전에 뭘 준비할게 있나요? 운동이라도 좀 시킬까요?
첫애고 주위에 친인척도 없어서 알수가 없네요.
어디 까페라도 가입해야하는지 마음만 복잡한데 사소한거라도 알려주세요.
뭐 사 놓을거라도 있는지요.미리 감사합니다.
1. ..
'19.9.16 11:42 PM (110.70.xxx.145)이런글 보면 가슴아프네요..
모병제 국가에서 태어났으면 자유롭게 놀텐데
요즘 모병제 혹은 부분모병제 실시하는 나라가 상당수던데..
어디 파탄국가 아닌이상..
뭐 모자란 일부 남자들은 남자는 역시 군대가야한다는 박정희 군사정권같은 소리나 하고있겠죠..2. 딱히
'19.9.16 11:52 PM (210.94.xxx.126)없어요
있다면 원글님이나.아드님 마음의 준비랄까 뭐 그정도
훈련및 군에서 필요한 물품은 모두 지급 되긴 해도 간혹 품질이 안좋다고 사가는 경우도 있어요
근데 훈련소에서는 딱히 필요한거 모르겠고 자대 배치 받고 필요하다면 보내주면 됩니다
저희애 같은 경우는 훈련소 식사량이 적다고 처음에 좀 힘들어 했어요
입대전 까지 맛만것좀 해 먹이시면서 보내세요3. 내일은희망
'19.9.16 11:55 PM (175.223.xxx.110)그냥 실컷 놀다가 몸만 가면 됩니다.
4. 우리 아들도
'19.9.17 12:24 AM (112.157.xxx.2)드뎌 담달 군대갑니다.
보약이라도 먹이고 싶은데 말해봐야 싫다고 할테니 입밖에 올리지도 못하고있네요.
군대갔다 왔다고 철드는거 아닌데
입영 날짜도 안 알려주는거 보면
말도없이 떠날려나봅니다.
좀전에 옛날노래 불러봤네요.
부모..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세월이 흘러 부모가 되어도 기쁨보다는
서글픈 현실이군요.5. ...
'19.9.17 12:46 AM (61.79.xxx.165)여기서 검색해보면 추천물품들 있어요. 돌아올지언정 최대한 보내고 보세요...
애들이 힘들어하는게 샴푸, 필요한건 라이트펜(큰사무용품점가서 군대간다니 5천원짜리 줍디다.) 로션 크린징크림 여러가지 있는데 생각이 안나네요...6. **
'19.9.17 1:31 AM (110.10.xxx.113)아.. 슬프네요..
아들과 사이가 안좋아 군대를 보내버리는...ㅠㅠ
다 사연이 있겠지만
아들 본인이 신청해서 계획하에 갔으면 더 좋았을걸요..
저희집 아들..
본인이 알아서 신청하고 휴학하고 준비해서 공군 갔는데도
엇그제 첫 통화에 울고불고.. ㅠㅠ 아휴..
대한민국 아들들이 넘 안쓰러워요..7. ....
'19.9.17 4:51 AM (125.182.xxx.137) - 삭제된댓글좋은거 먹이고 여행도 다니고 잘할수 있다는 용기주기? 등등 해주면 좋을거 같아요
네이버 군화모 라는 까페가 있어요
아들 군대보내고 그 까페 도움 많이 받았어요
저도 아들 군대가기전에 잘할수 있을까 걱정했었는데 막상 가니 잘지내고 오더라구요
아드님 건강하게 잘 지낼테니 걱정마시고 아드님과 좋은시간 보내세요8. ,,,
'19.9.17 2:24 PM (121.167.xxx.120)보약 한제 먹이시고
아이 원하는 것 먹고 싶다는것 해 주세요.
헬쓰 끊어서 가기전까지 운동하게 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