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왕십리 텐즈힐 33평/48평 고민입니다

고민 조회수 : 2,873
작성일 : 2019-09-16 11:08:31
내년에 대학 입학 할 외동아이에 반려견을 키우고 있어요.
왕십리 텐즈힐 자가로 33평을 소유하고 있는데 내년 상반기쯤 들어갈 계획으로 같은 단지 48평으로 갈아 타는게 어떨지 고민입니다.
매매가는 2억차이가 나는데 이때 큰 평수로 옮기는게 괜찮을 것도 같고요.

각각의 장단점은

33평 정남향에 가깝고 조용하며 층도 좋음.
인테리어를 취향에 맞게 하고 들어갈 수 있음.
금전적인 부담이 없는 편.

확장을 해도 좁은 느낌.
특히 넓은 주방에 대한 로망이 있는 저한텐 많이 아쉬움.

48평은 넓고 여유는 있겠지만 인테리어는 도배밖에 할 수 없을 듯(지은지 5년된 단지지만 올드한 느낌)
2억정도의 부담금은 약간의 대출이나 마이너스통장을 받아야 함.
향은 남동 아님 남서향이고 도로변이라 소음이 있는 편.

33평을 매매하기엔 아쉬운 맘도 있고 큰 평수로 갈아타고 싶은 맘도 있고 갈피를 못잡겠네요..
IP : 58.232.xxx.12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9.16 11:23 AM (121.171.xxx.193)

    살아보니 넓은 평수가 주 는 만족감은 엄청 나요
    저는 무조건 48 이요

  • 2. ~~
    '19.9.16 11:31 AM (121.128.xxx.249)

    도로변, 남서향이 아니고 인테리어가 가능한 48평은 없나요?
    넓어지는 외에는 만족도 떨어질 것 같아요.

  • 3. 원글
    '19.9.16 11:47 AM (58.232.xxx.126)

    48평은 타워형으로 도로변밖에 없고요
    인테리어를 하고는 싶지만 비용부담이 커져서 힘들것 같아요..

  • 4. ..
    '19.9.16 11:52 AM (223.131.xxx.133)

    아이도 외동에 이제 대학도 갈건데 큰평수 갈 필요있을까요?

  • 5. .,
    '19.9.16 12:40 PM (49.170.xxx.253)

    넓은 부엌에 대한 로망도 한참 아이 키우면서 식사나 간식 만들기등 주방 사용 많을때나 있지 아이들 다 키우니 그리 필요성도 안느껴져요 아이 하나에 다 키운셈인데 33평도 충분할 것 같은데요

  • 6. 취향
    '19.9.16 1:01 PM (61.82.xxx.207)

    넓은집이 꼭~ 필요하심 무리해서 넓은집에 가시고,
    이건 사람마다 취향차이 인거 같아요.
    전 넓은집은 치우고 정리하는게 귀찮아서 걍 30평대가 좋아요.
    동선이 짧으니 편하고 손 뻗으면 닿고요.
    낮엔 거의 거실과 부엌에서만 지내고 침실방은 잠잘때만 들어가는 편이라 넓은집이 필요 없는 사람이네요.
    근데 왜 더 넓은 평수를 도로변에 배정했을까요?
    전 소음에 민감해서 도로변 아파트는 절대 안들어가는 성향이네요.
    작고, 아담하고, 조용한집이 좋아요

  • 7. ..
    '19.9.16 1:06 PM (182.209.xxx.183) - 삭제된댓글

    저도 외동아이예요.
    어두운 인테리어 48평 아파트(8년차 아파트)와, 34평 새아파트 살았는데요.
    48평 아파트 살면서 어두운 인테리어가 구질구질해 싫었는데.. 34평으로 괜히 이사했다고 후회해요. 48평에선 보조주방에서 곰솥 삶고 튀김해먹고, 내방이 있고, 주방이 넓어서 쾌적했네요..
    다음집은 37평과 41평 중 남편과 의견이 달라 고민인데.. 전 당연 41평 가고 싶어요..

  • 8. ..
    '19.9.16 1:12 PM (182.209.xxx.183) - 삭제된댓글

    아이도 저도.. 48평일땐 집안에서 서로 활동적이고 부산했는데( 친구 자주 초대했어요..)
    작은데 오니 둘다 정적이 되었어요. 티세트 한번 꺼내쓰고 다시 넣는것도 일이네요..
    큰집 살아봐선지 비교되어서 더 답답해요..

  • 9. 원글
    '19.9.16 1:22 PM (58.232.xxx.126)

    여기 텐즈힐은 타워형과 판상형이 섞여있는 단지인데 층수높은 타워형이 단지를 감싸는 모양으로 도로변에 접해 있고 그보다 낮은층인 판상형은 단지 안쪽으로 배치되어 있어요.

    저도 나이가 들어가다보니 음식을 해먹는게 귀찮아지긴 한데 넓은 주방에 대한 로망은 포기할까요?

    회원님들의 의견도 분분하시네요..

  • 10. ..
    '19.9.16 1:27 PM (182.209.xxx.183) - 삭제된댓글

    저도 요리하는거 안좋아해서 오븐은 장식품이에요. 반찬 하는거보다 돈가스나 한그릇 요리 많이해요;
    주방이 넓으면 수납 대강해도 깨끗하고, 냄새 나는 요리는 보조주방에서 하고 문 닫아 버리니까 집이 쾌적해요. 그립네요ㅠㅠ

  • 11. g a
    '19.9.16 2:23 PM (210.217.xxx.103) - 삭제된댓글

    넓은 집이 다만 주방만 넓은게 아니라.
    넓은 공간이 주는 여유가 있죠. 살다보면 48평도 넓다 생각 안 들텐데요.

  • 12. ,,,
    '19.9.16 3:29 PM (121.167.xxx.120)

    대출금에 대한 상환 부담이 없으면 넓은 집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1954 혹시 기차에서 냄새나는 음식은 먹으면 안되나요? 11 기차 2019/09/26 3,251
981953 대사증후군 주의 4 양처 2019/09/26 1,948
981952 설거지 하면서도 9 뉴스보며 2019/09/26 1,342
981951 [강철조국] 조국의 시련 - 글: 전남대 철학과 김상봉 교수 9 5번가 2019/09/26 1,384
981950 가족사기단 조국 감옥에 넣는게 검찰개혁의 시작 15 검찰개혁찬성.. 2019/09/26 1,014
981949 헬세권 사는 이야기 25 ... 2019/09/26 2,797
981948 세탁시 물의 온도는 어떤게 3 좋나요 2019/09/26 1,051
981947 민도라는거 있다고 생각하세요? 9 ... 2019/09/26 1,005
981946 PT 한달받았는데 그룹 필라테스로 갈아타려 하는데요. 4 .. 2019/09/26 1,833
981945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온 김용남의원 말을 들어보면 7 .. 2019/09/26 1,154
981944 후배검사성추행 전직검사 구속영장또기각 6 ㄱㄴ 2019/09/26 1,144
981943 '음주운전' 장용준, 사고 직후 휴대전화 부수고 블랙박스 빼네... 13 ... 2019/09/26 2,869
981942 사노맹-남동생 전처 차명재산-웅동학원-논문-표창장-사모펀드- 5 조롱거리 2019/09/26 587
981941 CJ ENM 일본서만 시상식 열기로 국내팬반발 6 친일기업CJ.. 2019/09/26 1,061
981940 국민 딸 국민 아들 11 2019/09/26 772
981939 죄송) 공인인증서 질문입니다 8 2019/09/26 730
981938 이쯤이면 조국반대한다고 말하기도 창피할거 같아요 23 ... 2019/09/26 1,872
981937 특목,자사 선발비율 높은 13개대는 어디일까요? 6 궁금 2019/09/26 792
981936 당뇨가 심해서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한다는데요 6 .. 2019/09/26 3,274
981935 영화 양자물리학 봤어요~ 추천해요! 1 영화 2019/09/26 1,200
981934 꽁블 유명한 사람인가요 11 2k 2019/09/26 1,518
981933 82쿡 자게는 깨시민 탄생처~~~ 40 15년차 2019/09/26 1,524
981932 우울증 증상중에 냄새에 민감해지는 경우있나요? 2 냄새 2019/09/26 1,671
981931 예장통합이 목사세습 인정 3 ㅎㅎㅎ 2019/09/26 700
981930 이왕이면 크게 축하합시다,,댓글이란 선물로ㅡ 27 뉴스공장 2019/09/26 1,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