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주뚱뚱하면 지하철에서 안앉아야하는거 아닌지
그사람이 앉으니 뚱뚱해서 엉덩이,허벅지살이 눌려 퍼지면서 옆사람들에게 닿는데 ...모르는사람, 그것도 남자랑 신체접촉 너무 불쾌하더라구요
닿기싫어서 제가 몸을 최대한 웅크렸는데도 소용없길래 좀 불편한 내색을 했는데 (제 다리를 손으로 감싸잡았어요.직접안닿게하려고)
그래도 모른척 꿋꿋이 앉아있고 결국 제가 서서 갔어요
그정도 뚱뚱해서 자리 2개 필요할정도면 남들 피해주지말고 서서 가는게 매너아닌가요..ㅠ
1. 내일은희망
'19.9.16 9:21 AM (175.223.xxx.110)비만은 병입니다. 환자 앉게하고 건강한 사람이 서서가야죠.
2. 음...
'19.9.16 9:23 AM (222.109.xxx.13)이기적이시네요
공공 이용물입니다.
자발적으로 안 앉아가면 모르겠으나
비만인이 다리가 아프다면 앉아갈 권리가 있지않을까요3. ...
'19.9.16 9:23 AM (223.39.xxx.120)제가 건강한지 환자인지는 어떻게 알고 말씀하시는건지?
4. 뚱뚱해서
'19.9.16 9:24 AM (211.245.xxx.178)죄송해요.담부턴 서서 다닐게요...ㅠㅠ
5. 둘 다
'19.9.16 9:25 AM (125.186.xxx.16)환자면 서로 생각해서 걍 참고 갑시다.
6. 헐
'19.9.16 9:25 AM (111.118.xxx.150)대박 이기적인 생각
7. ...
'19.9.16 9:25 AM (209.202.xxx.115)불편했던 상황은 이해가 가는데 그렇다고 많이 뚱뚱한 사람은 앉지말아야한다는 사고방식은 이해가 안가네요
좀 이기적이신거같아요8. ..
'19.9.16 9:25 AM (211.117.xxx.93)저런 생각을 하는것 보니 환자 맞는듯...
9. 내일은희망
'19.9.16 9:25 AM (175.223.xxx.110)님도 환자면 앉아가세요. 이도 저도 신경쓰이면 대중교통 이용하면 안되죠. 자가용 이용하세요.
10. ....
'19.9.16 9:26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비만인이면 몸이 더 힘들겠죠.
일반인보다 20kg 이상 몸이 무겁잖아요.
무릎도 아프고 관절도 안좋겠죠.
이해하면서 살아야지 그깟 자리가 뭐라고11. 님보다
'19.9.16 9:26 AM (216.154.xxx.28)반토막되는 날씬한사람이보면 님도 뚱보에요. 왜 앉아가요? 그런사람들이 않으면 한줄에 14명도 앉는데..
12. ...
'19.9.16 9:26 AM (223.39.xxx.120)권리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을때 주장할수있다고 생각해요
13. ...
'19.9.16 9:27 AM (125.128.xxx.248)이건뭐...욕먹으려고 작정하고 쓴 글인가...
어떻게 가정교육을 받고 자라면
원글처럼 철저히 이기적으로 생각하며 살 수 있나요?
불편하면 자가용 타고 다니든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하고
지하철을 이용 안하면 되겠네...나원 별...14. 00
'19.9.16 9:27 AM (218.232.xxx.253)불편하고 싫은 상황이 되는건 맞는데요
그런사람 입장에선 님같은 생각이 부당할수도 있죠~15. .....
'19.9.16 9:28 AM (114.129.xxx.194)임산부석이야말로 피해가 아니던가요?
복잡한 지하철안에서 임산부석만 덩그러니 비어있는거 보면 몇몇 임산부의 이기심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가 생각하게 됩니다16. ...
'19.9.16 9:29 AM (223.39.xxx.167)이건 또 뭔 어그로지??
17. ??
'19.9.16 9:30 AM (111.118.xxx.150)신개념 알바인가. 나씨원정출산
18. 다리도
'19.9.16 9:30 AM (122.38.xxx.224)쩍벌려서 옆 사람 불편해요. 그런 사람 옆에 앉았다가 좀 있다 서서 갔는데...그 자리에 여자분 앉으시더니 좀 있다 일어나시고..계속 그런 식이더군요. 비만은 병은 아니지만...몸을 좀 모으면 좀 낫겠는데...비만인들은 그게 안되는지...쩍벌 다리만 좀 붙여도 낫게는데...안되는건지...안하는건지..
19. ㅡㅡㅡ
'19.9.16 9:30 AM (222.109.xxx.38)자식 있어요? 있으면 정신 개조 하고 없으면 낳지 마시죠. 초딩도 님같지 않아요
20. .....
'19.9.16 9:31 AM (121.190.xxx.168)진짜 이런 사람들이 있네요.
예전에 다이어트 프로에서 한 남자가 고도비만이었는데 관절도 안좋으면서
절대 지하철에서 의자에 안앉아가더라구요.자리가 비어 있어도요. 사람들이 싫어한다고요.
방송볼때는 좀 예민한거 아닌가 했는데 원글님 같은 사람이 있어서 그랬나보네요.
지켜야할 매너가 무엇인지 좀 생각해보세요.21. ㅇㅇ
'19.9.16 9:33 AM (125.141.xxx.8)당신은 존재자체가 민폐니 그냥 돌아다니질말아
22. 뭐야
'19.9.16 9:34 AM (211.224.xxx.189)이렇게 글까지 올릴정도로 앉아서 가고싶으면 택시를 타세요.
23. 내마음
'19.9.16 9:35 AM (182.227.xxx.157)어휴 뼈속 까지 이기적인 사람
부모님이 이기적 이라 저렇게 유전 되어
저런 글을씀24. 님마음은
'19.9.16 9:35 AM (211.210.xxx.20)알아서 다스리세요.
25. 글 지워요
'19.9.16 9:36 AM (218.148.xxx.195)역겨워요. 당신 같이 이기적인 종자가 있다는 게 슬프네요. 지하철 자리는 교통 약자를 위한 거에요. 너같이 싸가지 없는 거 앉아 가라는 자리가 아니고요.
고도비만이면 관절이나 여러모로 아픈 곳이 있을텐데 앉아야지요. 너같은 인간 같지 않은 종자한테눈치 봐야 할 이유가 있나요?26. 무릎연골보호
'19.9.16 9:36 AM (218.154.xxx.140)뚱뚱한 사람들이 무릎관절이 나가요 오래 서있으면.
그분도 지금 다이어트 중일수도 있고
관절 쉬게 해줘야죠.
날씬한 사람들은 좀 서서 있어도 되요.27. 정신이 아픈 사람
'19.9.16 9:37 AM (223.62.xxx.72)인간에 대한 배려보다 오로지 나에게 불편한 것만 생각하는거 보니 원글님 환자 맞으신 듯.. 본인이 불편하면 무조건 피해인거에요? 원글님의 이런 이기적인 생각이 전 불편하니 남에게 피해주지마시고 담부터는 이런 글 올리지마세요.
28. 별..
'19.9.16 9:38 AM (223.33.xxx.211)불편한 사람이 택시타세요
29. 무서워요
'19.9.16 9:39 AM (211.117.xxx.93) - 삭제된댓글이런분이 세상을 원망하며 지하철에 불지를 사람. 그냥 자차로 다니세요. 힘들게 지라철같은걸 타고 다니세요
30. 별..
'19.9.16 9:39 AM (223.33.xxx.211)위에 임산부 이기심이라고 싸지른사람도 대단하네요
31. ㅇㅇ
'19.9.16 9:40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지하철 입구에 체중계 비치하라고 데모하세요
원글님~32. 님도
'19.9.16 9:40 AM (1.241.xxx.7)누군가에게 눈쌀찌뿌려지고 불편주는 인간이예요ㆍ
혼자만 고고하고 잘난줄 아는 거‥ 그것도 병입니다 ㅋㅋ33. ...
'19.9.16 9:41 AM (161.122.xxx.90)지하철이 지정석도 아니고, 불편한 사람이 서서 가면 됩니다.
34. ///
'19.9.16 9:42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지하철 타고 다니면서 마치 내 차같이
편하기를 바라나요?
그냥 차몰고 다녀요
대중교통 이용하다보면 다양한 사람이 많은거고
그러려니 생각하면서 이용하는거지
불편하다 느껴지면 차몰고 다녀요35. 무섭
'19.9.16 9:42 AM (211.117.xxx.93)이런분이 세상을 원망하며 지하철에 불지를 사람. 그냥 자차로 다니세요. 왜 힘들게 지하철같은걸 타고 다니세요?!
36. 원글도 환자
'19.9.16 9:42 AM (24.193.xxx.152)정신과 환자인 거 같은데
원글 너님도 앉아서 가세요37. ㅇ
'19.9.16 9:43 AM (14.43.xxx.169) - 삭제된댓글헐~ 뭐 이런~ 머리속이 이상하게 돌아가는 사람 참 많다.
38. 살기참힘들죠애잔
'19.9.16 9:44 AM (125.139.xxx.167).
39. 전
'19.9.16 9:46 AM (106.102.xxx.80)원글님같이 까탈스럽고 자기만 아는 사람과 이 세상을 같이 사는 게 불편해요. 원글님 존재 자체가 저에게 피해를 주고 있어요
.40. 어느나라
'19.9.16 9:47 AM (39.7.xxx.132) - 삭제된댓글비만인이 비행기 탑승하는데 2인분 요금 내라는거 생각나네요
그분이 서서 가도 2인자리 확보하는건
마찬가지일듯요
이래저래 공간을 더 차지한다는거죠
지하철 생활의 애환도 가지가지네요
머리냄새, 화장녀, 쩍벌남, 악취,비만인등등
얼른 돈버셔서 천만원밖에 안하는
경차라도 사서 타고 다니세요41. 마키에
'19.9.16 9:49 AM (59.16.xxx.158)차 타고 다니시면 되죠 뭐하라 불편하게 지하철을 타고 다니세요?
42. ᆢ
'19.9.16 9:49 AM (175.117.xxx.158)뚱보는 관절에 무리가서 서있기 힘들죠 ᆢ 피해주는게 아니라 님이 남좀 배려하고 살아봐요 일어나서 비켜줘요 참 못된글 같네
43. 욕구불만
'19.9.16 9:50 AM (218.154.xxx.140)경차 라도 사서 타고다닐 능력은 안되니
살찐사람들 물어뜯지..
욕구불만 덩어리..44. ...
'19.9.16 9:50 AM (223.33.xxx.237)원글한테 동의하는게 뚱뚱한 남자들은 집밖으로 안나왔음 좋겠어요.
혼자서 대중쿄통좌석을 두개 차지하고 앉아서
옆에 사람이 오면 몸을 웅크리기라도 하던가
퉁퉁한 살덩어리 쩍벌하고 쉰냄새는 어찌나 나던지.
귀에다 이어폰 꼽고 볼륨은 또 최대치로 하는
귓구멍에도 살이 쪄서 웬만해선 안들리나 봅니다.
눈과 코과 귀가 동시에 너무 역겨워지는게 뚱뚱한 남자에요.45. ㅡㅡ
'19.9.16 9:51 AM (116.37.xxx.94)직접말하시지...
담엔 직접 대놓고 얘길하세요~46. ᆢ
'19.9.16 9:55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뚱뚱한남자보다ᆢ 지하철한칸에 생리하는 여자들 몇명모였겠나요 그피냄새들 그냄새가 더역한 사람 많아요 냄새에 자유로운사람 없어요 헐ᆢ
47. ...
'19.9.16 9:55 AM (223.33.xxx.237)이런글 좋네요.
맨날 여자외모만 욕해대는 글 뿐이라 기가막혔는데
뚱뚱한 여자보다 뚱뚱한 남자가 더 민폐덩어리에요.48. 어이고
'19.9.16 9:57 AM (220.121.xxx.240) - 삭제된댓글그럼 임신한 사람은 민폐??
비만은 병인데 그걸 저렇게 생각한다는게 더 신기..부모는 있나 몰라요49. ᆢ
'19.9.16 9:58 AM (118.235.xxx.155) - 삭제된댓글솔직히 지하철에서 서서 갈 생각을 할만큼
자존심이 있다면 그런 뚱땡보는 되지않았겠죠50. ...
'19.9.16 9:59 AM (223.33.xxx.237)남부모 따지기 전에 본인 부모자리나 잘 살펴요.
비만이랑 임신이랑 연결짓는 뇌 상태로 누구 부모를 끌여들이세요?51. ㅇㅇㅇ
'19.9.16 10:01 AM (175.223.xxx.97) - 삭제된댓글비만인이 일을 더하겠수?
일반인이 일을 더하겠수?
비만인은 일도 안하고 욕도 안먹고 의자에 환자취급 받으며 편안하게 다니고
일반인은 강도높은 일에 치어사는 삶에 서서 다니면서 놀고 먹고 살찐 비만인 배려해야 하고
재밌는 현상이네요52. 비만이면
'19.9.16 10:03 AM (1.235.xxx.51)무릎이 아파서 앉고 싶을 듯
서서 가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53. ㄴ222
'19.9.16 10:04 AM (223.33.xxx.237) - 삭제된댓글돼지 아들 둔 늙은 여자들이 죄다 댓글만 달고 있나
댓글 수준이 왜이래요?54. .......
'19.9.16 10:08 AM (222.106.xxx.12)이글 가끔 다른사이트에서도 올라오는
그냥 어그로글.
패스하세요.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55. 버스
'19.9.16 10:45 AM (59.8.xxx.70) - 삭제된댓글두명이 앉는 의자에서
내가 옆으로 비켜 앉았는데
아주 편하게 나를 짓누르고 앉으네요
자기도 옆쪽으로 앉으면 좋을건데.
난 옆으로 붙여서 배려해줬는데,
내가 먼저 앉은거라 갈곳도 없는데56. 일부동의해요
'19.9.16 11:09 AM (223.62.xxx.22)지하철 자리에 보면 일인석은 여기까지라는 선이 그어져 있어요.
잘못이 있다면 그걸 넉넉하게 긋지 않은 지하철만든 인간들이
문제죠.
누가 인간이 다 그 좌석안에 들어갈수 있다고 단정짓나요?
전 좌석이 지금보다 넓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필요하면 엉덩이 까지 올라오는 칸막이도 있으면 합니다.
쩍벌남도 그 안에서 춤을 추든 말든 상관없게요.
자리 수야 좀 줄어들면 어때요.
앉아서 편하게 가는게 중요하지.57. ..
'19.9.16 11:17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신박하네요.
어제 카페 알림설정해놓고 새벽에 누가 글올리니 새벽에 글올려 알람울리게했다구 비매너라고 화낸 사람 봤는데ㅋ
자리는 한사람자리 안넘치게 앉으면 되지 않나요?58. ...
'19.9.16 12:00 PM (1.215.xxx.243)한사람자리 안넘치게 앉으면 되는데 넘치게 앉아서 두세칸 차지하니 문제죠
양보와 배려는 베푸는사람이 먼저 베풀어야 의미있는거고요. 한자리 넘치게 비집고 들어와 두칸 차지하는건 뺏는거죠
두세칸씩차지해서 다른 앉아야될사람들까지 못앉게 하는게 더 이기적입니다
무릎아픈거 배려하자면 노인분들 류마티스환자들 등등
서있는게 힘든 기립성 저혈압 환자들
허리아픈사람, 손잡이 붙잡기 힘든 오십견환자들 끝도없죠
피해주는 사람이 자가용을 타고 다녀야죠59. ㅎㅎㅎ
'19.9.16 12:44 PM (211.196.xxx.207)두 자리 차지할 정도의 비만인은 환자이며
너님이 언급한 병을 다 가지고 있을 확율이 아주아주 높습니다.60. ...
'19.9.16 1:09 PM (211.253.xxx.30)님 주장도 일리는 있지만 대중교통은 말 그대로 누구나 이용하기 때문에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이라도 이용하고, 웬만하면 서로 참아야 할 거 같아요...자가용 못 굴리는 사람도 있을테고 지하철을 꼭 타야 할 사람도 있을테고요....
61. 뚱뚱하거나
'19.9.16 1:34 PM (211.224.xxx.157)나이 많으신분들은 체력이 안좋아요. 멀쩡해뵈도 관절염등 있거나 어지럽거나.
62. Pppp
'19.9.16 2:01 PM (39.123.xxx.175) - 삭제된댓글미친. 안본 눈 삽니다
63. 나야나
'19.9.16 3:05 PM (182.226.xxx.22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또..이 글로 나를 헛웃음나게 하는구나~ 에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