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마에게 친절한 딸

^^ 조회수 : 1,956
작성일 : 2019-09-15 17:40:11
나이 오십 넘어서야 뮤지컬을 보는 재미를 알았어요.



드디어 난해한 헤드윅에 도전하게 됐네요.



내용과 노래를 모르면 재미없다고 미리 들어보라고



유투브에서 검색해 노래들으면 댓글에 가사보느법을



알려주더니 2003년 개봉해 찾기 어려운 영화 보는



싸이트도 찾아 재미없더라도 두번은 보라구...



정말 재미가 없네요. 옆에서 보던 남편이 그렇게



공부했으면 서울대 갔겠다고 놀리네요.



딸내미랑 같이 취미생활 하느라 애쓴다고.



그래도 이제 아무것도 재미가 없었는데 공연보는



재미라도 생겨서 좋아요. 제가 물욕도 없어서



쇼핑도 취미가 없고 여행도 힘들어 취미가



없었거든요. 이렇게 갱년기의 무기력함과



우울함을 이겨내보려구요. 저와 같은 분들



힘내세요.


IP : 223.38.xxx.19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9.15 5:45 PM (211.55.xxx.212)

    저도 지금 갱년기로 넘 힘든데,
    제목이 우리 딸 같네요.
    딸을 위해서도 힘내야 되는데,
    이번에 퍼져서는 잘 안 되네요.
    뮤지컬의 도시 대구에 사는데,
    저도 뮤지컬 봐야 겠어요.

  • 2. 애들하고
    '19.9.15 7:05 PM (112.169.xxx.189)

    잘 지내는거 공짜 아니더라구요
    부모가 그만큼 그 나이 아이들
    이해하려 노력해야 돼요
    근데 늙으니 좀 힘에 부쳐요 ㅎㅎㅎ

  • 3.
    '19.9.15 8:24 PM (58.227.xxx.163)

    열심히 해보는데 이것도 더 나이들면
    힘들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8433 분란글은 확실히 많이들 읽는거 같아요ㅋ 3 ㅇㅇ 2019/09/15 499
978432 자식에게 반칙을 가르치는 엄마? 8 토크 2019/09/15 2,051
978431 남편 팬티만 입고 돌아다니는 거 6 ㅇㅇ 2019/09/15 3,925
978430 연휴끝, 일상 복귀 3 들풀꽃 2019/09/15 887
978429 결혼 안 하면 왜 괴롭히는 거에요? 20 oo 2019/09/15 4,821
978428 낼모레오십..양털후드샀어요~ㅋ 8 aaa 2019/09/15 2,659
978427 나는 조국팬입니다. 27 ... 2019/09/15 1,818
978426 핑거프린스 조국 응원 집회 할 때 마스크 절대 안쓸거죠? 약속?.. 32 .. 2019/09/15 1,988
978425 인간관계가 0라 카톡이나 sns할 사람이 없어요 17 ㅇㅇ 2019/09/15 10,104
978424 expert와 비슷한 단어, 뭐였을까요?? 11 qweras.. 2019/09/15 1,361
978423 칼하트 써멀 후드집업,세탁기에 빨아도 되는 건가요~ 3 .. 2019/09/15 4,341
978422 조국안티팬들 연휴에 과로사 할까봐 좀 쉬라했더니... 6 미친갈라치기.. 2019/09/15 869
978421 재개봉한 고전 영화 '쉘부르의 우산' 4 ... 2019/09/15 1,110
978420 아직 미혼 여자인데 ㅠ 질병의 고통에서 도저히 헤어나올수가 없어.. 19 ..... 2019/09/15 8,636
978419 헉, 조용한 공원에 경찰들 출동 4 ㅇㅇ 2019/09/15 2,536
978418 문득 다이어트 하는중 2 .... 2019/09/15 1,412
978417 가로세로연구소 구독? 7 ... 2019/09/15 1,284
978416 공동명의 아파트 남편이 제명의로 해준다는데 5 .. 2019/09/15 2,457
978415 아무것도 안하고 살면 폐인될까요? 15 ㅇㅇㅁ 2019/09/15 4,946
978414 조국안티팬들 제발 좀 연휴에는 좀 쉬세요~ 38 미친갈라치기.. 2019/09/15 1,039
978413 조국 장관 5촌 조카 말에 의하면 24 .... 2019/09/15 4,037
978412 입술 가장자리가 찢어질것 같아요. 2 입술가장자리.. 2019/09/15 1,237
978411 여자는 청순한 느낌이면 남자들이 껌뻑 넘어가는거 같아요 12 외모 2019/09/15 24,487
978410 고 1아이 8 힘듬 2019/09/15 1,522
978409 시사타파 최성해청장 고발..담당검사가 고형곤(정경심교수기소한 검.. 2 진실은 승리.. 2019/09/15 1,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