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수공원 한바퀴를 쉬지 않고 뛰었네요

ㅇㄱ 조회수 : 1,503
작성일 : 2019-09-14 23:12:14

처음엔 걷는 운동부터 했는데

그러다 조금씩 뛰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1분 그다음엔 5분 그다음엔 10분...그러다 반바퀴..

오늘은 한바퀴 전체를 쉬지않고 뛰었어요

호흡을 안정적이게 조절 하다보니 힘들지 않게 뛰고있더라구요

티가 다 젖을 정도로 흠뻑 땀이 나고 그 느낌이 너무 좋네요 운동 한것 같아요

추석동안 많이 먹어 3kg정도 쪘는데 얼른 털어내야 겠어요
IP : 58.148.xxx.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쾌하죠
    '19.9.14 11:58 PM (175.120.xxx.181)

    그 기분 저도 느끼고 싶네요

  • 2. ...
    '19.9.15 12:19 AM (58.148.xxx.122)

    저는 걷기로 시작해서 조금씩 뛰는 단계에요.
    한바퀴가 400미터 밖에 안되는 트랙이라 아직 길게 뛰어보진 않았는데 조만간 님처럼 길게 뛰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373 서울에서 일산 분위기 나는 동네가 있을까요? 서울 일산 15:55:15 46
1645372 패딩보다 코트가 입고 싶어요 2 이젠 15:52:53 103
1645371 사과대추가 맹맛인데 어쩌죠 2 ? 15:51:40 42
1645370 형제간 우애 좋은게 큰형의 희생을 빨아먹는 것 2 진짜 15:51:28 211
1645369 수목원에 왔어요 1 ㅡㅡ 15:46:28 177
1645368 일요일에 스팸전화 오나요? 2 -- 15:44:52 75
1645367 지드래곤 창작의 고통이 느껴지는 패션이네요 (오늘 공항) 9 ㅇㅇㅇ 15:43:47 647
1645366 클립보드 어떻게 복사하는지 폰맹 15:42:51 73
1645365 정년이 진짜 너무 짜증나는데요 4 ... 15:42:29 704
1645364 오늘 비오고 추워진다들었는데 11 ㅜㅜ 15:37:57 1,005
1645363 로또 5천원도 잘안되고 뽑기 운이 없어요 3 ㅇㅇㅇㅇ 15:35:51 217
1645362 6세 아이 공부시간 4시간 이상 17 질문입니다 15:35:26 472
1645361 대통령실 "유럽도 20% 넘는 정상 많지 않아".. 12 정신승리오지.. 15:34:56 814
1645360 살림 간섭하는 엄마에 대한 짜증 6 00 15:33:28 397
1645359 '일용직, 요즘 돈 많이 번다'…건보료 부과 검토 10 ... 15:30:51 931
1645358 동물을 너무 사랑하는 남자는 어떤가요?? 15 .... 15:27:43 427
1645357 다들 부엌은 캐비넷안에 모두 넣어두고 밖으로 8 맥시멀리즘이.. 15:26:02 700
1645356 우크라이나 언론에서 생포했다고 보도된 북한군 5 ..... 15:24:08 710
1645355 당근 청소할 사람 구인광고에 6 .. 15:23:54 602
1645354 아이 잘 키우는 엄마는 목소리 톤이 높지 않다.. 10 ㅇㅇ 15:23:33 717
1645353 초등 야구선수 수준 ㅇㅇ 15:22:43 117
1645352 50대 신용카드 뭐 신청할까요? 2 카드 15:22:41 151
1645351 다이어터인데 잣 2 ........ 15:22:02 103
1645350 인스타그램이 저를 거부하네요 1 거부하는군 15:19:37 214
1645349 미국 교포들은 왜? 10 15:19:27 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