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재밌는게 없어요
작성일 : 2019-09-14 22:08:10
2848467
재미란 말 말고 표현이 떠오르지 않는데
도무지 사는 재미가 없어요
우울하고 자주 울컥하고 인생 최대의 고난 시기
같은데 빠져나올 노력도 하기 싫고 다 포기하고 싶기만해요
어떻게 해야 다시 제정신으로 살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IP : 223.62.xxx.13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에게
'19.9.14 10:09 PM
(120.142.xxx.209)
투자해 보세요
내일 당장 미장원 가고
옷잡 다니며 화려한 원피스 자켓도 사고
화장품도사고 친구 만나 도움 받으세요
전신 마사지하고 일단 가세요
2. 저의
'19.9.14 10:15 PM
(1.226.xxx.227)
재미는 온통 육체에 집중돼있어요.
지난 2월부터 요가 다이어트댄스 사우나하고 있어요.
몸에 잔근육 만들어지고 있는 과정 지켜보는게 짜릿해요.
사우나에서 세신받고 마사지도 받아요.
그리고 통성명 필요없는 또래불문 온탕동기랑 주제불문 얘기 나누는 것도 재밌어요.
엊그제부터는 작정한 바 있어서 공부도 시작했어요.
한국사랑 영어요.
출제난이도를 몰라 초급기출을 뽑아왔더니.ㅋㅋ
지문이 그림이라 ㅇ? 쉽네? 했는데 꽤 틀렸어요. ㅎㅎㅎ
3. 힘들어요
'19.9.14 10:31 PM
(125.182.xxx.27)
그럴수록 가만히있는것보다 가벼운산책이라도 자주해보세요 자신이좋아하는걸 자주하는게 행복도를높이는비결아닐까요
4. ....
'19.9.14 11:31 PM
(1.237.xxx.189)
사는게 원래 재미없어요
누가 그러던데요
재밌으려면 마약해야한다고
5. ㅇㅇ
'19.9.14 11:43 PM
(180.228.xxx.172)
저도 그래요 직장은 계속 다녀야하는지라 더더 사는게 재미없고, 눈뜨면 일어나기 싫어 지각하기 일보직전에 일어나서 아침도 안먹고 가요 퇴근할때라도 즐거워야하는데 집에와도 낙이 엄ㅅ으니 진짜 힘드네요 요새 생각으로자꾸 바꿔보려고 하는데 퇴근할때 맛있는거 사와서 먹는거정도는 좋긴하네요
6. Cc
'19.9.15 1:01 AM
(1.235.xxx.70)
돈써야 재미있구
쓰면서 아깝다는 맘이 들어 별로네하고 안쓰는 타입이 인생 재미없단 소리 잘함
7. 축복이죠
'19.9.15 3:33 AM
(218.43.xxx.150)
-
삭제된댓글
재미없는것도 축복이죠
매일 육체적 고통 죽지못해다니는 직장 집없는 설움 실직 병...
나에게 올 수 있는 여러가지 악재가 없는 것만으로도 행복이에요
8. 윗님
'19.9.15 6:39 AM
(223.62.xxx.245)
맞습니다...
9. ㅡㅡ
'19.9.15 7:43 AM
(211.202.xxx.183)
악재가 없는 것만으로도 행복이예요 33
맞습니다 인정합니다
10. wisdomH
'19.9.15 8:47 AM
(116.40.xxx.43)
10년만에 옷 장신구 사고 있어요.
인생 활력 돋네요.
11. 약드세요
'19.9.15 10:56 AM
(49.196.xxx.21)
그럴때 먹으라고 개발한 것이 항우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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