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샌 합가 안하나봐요. 특히 아프기 시작하면..

궁금 조회수 : 5,956
작성일 : 2019-09-14 17:32:21
제 나이가 마흔 중반이예요
아빠가 7남매중 막내뻘
엄마도 8남매중 아랫세대
그래서 큰아버지어머니 큰외삼촌외숙모가 많아요.

나이대가 90언저리부터 6ㅡ70대까지 분포되어 있고요.

보면요.
합가하는 경우는 부모가 재산이 많은경우 예요
그 외엔 다 따로 살아요. 자식들도 살기 바쁘고요

그리고 아파서 간병시작해야하니 부자부모라도
자식이 아들이건 딸이건
요양원 가시더군요.
돈이 좀있음 집가까운 요양원
그게 아니면 거리가 먼 요양원. 서로들 돈도 안내려고 싼곳만 찾음.

제주변만 이런가요?
IP : 223.62.xxx.25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부분
    '19.9.14 5:34 PM (125.178.xxx.135)

    합가 안 해요.
    저도 친정엄마도 아프면 자식네 가까운 요양원이다.
    자주 찾아 뵙게.
    이렇게 맘 먹고 있는데 시어머니는 모르겠어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2. 생각해보니
    '19.9.14 5:36 PM (223.62.xxx.254)

    지금 90대이신 장남이셨던 분들은 부모를 모셨어요
    즉 제 조부모님들은 치매가 오셔도 자식이 몇년가 모셨었는데요
    요샌 치매오면 바로 요양원 가는듯 해요
    그나마 집가까운곳에 가면 다행인듯 싶네요

  • 3. ...
    '19.9.14 5:37 PM (121.143.xxx.128)

    맞아요요새 다 그러더라구요
    각자 따로 살다보니 노부모 아프면 서로 미루고 결국은 요양원행

  • 4. .......
    '19.9.14 5:48 PM (118.32.xxx.239)

    우리 아빠 환갑 넘으셨는데
    할머니 병나시면 요양원 보내겠다고 못 박았어요.
    할머니한테도 아빠가 직접 말하셨고요.
    우리한테도 나중에 엄마아빠 병나면 요양원 보내라고 하더라고요.
    아빠가 예전에는 부모를 집에서 꼭 모셔야 한다는 생각이었는데
    치매걸린 어머니 모시고 사는 친구집 다녀오더니 생각이 바꼈어요.
    고모할머니가 요양원에서 생을 마감하셨는데
    아빠가 고모할머니와 사이가 각별해서 요양원에 자주 방문 했었거든요.
    거기서도 느낀게 많았던 모양이고요.

  • 5. ㅇㅇ
    '19.9.14 5:51 PM (210.117.xxx.190)

    네 저희 친정부모님도 아프시면 내가 모실수 있을까싶어요.
    시부모님은 더하죠 사실.

  • 6. d...
    '19.9.14 5:53 PM (125.177.xxx.43)

    합가해서 생기는 문제가 크니까요
    나도 늙어서 힘든데 노인 수발 들기가 쉬운가요

  • 7. ..
    '19.9.14 5:57 PM (183.98.xxx.186) - 삭제된댓글

    친정부모라도 대소변 받아내야된다거나 치매면 병원으로 모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 8. ...
    '19.9.14 6:21 PM (175.196.xxx.233)

    울엄마아빠 두 분 다 70넘어 80에 더 가까우신데 병들면 요양원 간다고 선언하셨어요. 그렇게 되면 두 딸이 당번 정해 자주 들러보기로 약속했구요.

  • 9.
    '19.9.14 6:37 PM (110.11.xxx.8)

    쥐뿔도 없는 집구석으로 시집와서 장남이랍시고 시골에서 중학교만 졸업하면 올라오는
    시동생들까지 키워가며 나중엔 시모까지 모시다가 환갑도 안되서 반신불수 된 저희 엄마도 있습니다.

    합가를 대체 왜 해야 되는걸까요???
    제 눈에는 합가라는건 자식 잡아 먹어가며 늙은 내 몸뚱이 편해보겠다는 걸로밖에 안 보입니다.

  • 10. ....
    '19.9.14 6:54 PM (58.148.xxx.122)

    제 친할머니가 중풍으로 반신불수 되신 후
    친정에서 10년쯤 모시다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친정 엄마는 노인 병수발 정말 할게 못된다 생각하지만 그래도 요양원은 싫다고 하세요.
    주변에 요양원 간 노인들도 불쌍하게 보구요.
    자식들이 같이 살자고 해주면 덥석 받아들이고 싶은데
    그럴 눈치가 아니니
    어떻게든 건강 유지하려고 애쓰고요.

    노인들이 자식이 모셔줄거 같으면
    여기 아프다 저기 아프다 맨날 하소연인데
    요양원으로 갈 눈치면 건강관리 엄청 하세요.

  • 11. 미리미리
    '19.9.14 8:05 PM (211.205.xxx.62)

    형제계 하세요
    병원비로요
    한달3만원이라도 받아둬야 나중에 좋아요

  • 12. 22222
    '19.9.14 8:15 PM (175.209.xxx.92)

    본인 편하자고 자식 등꼴 빨아먹는 짓이죠

  • 13. 불가능.
    '19.9.14 10:09 PM (39.118.xxx.115)

    대부분 아파트에 사니까 불가능하죠.
    아파트 30평형대에서 부모를 어디다 모시나요.
    제 시부모님은 방 따로 쓰시더라구요.
    그럼 제 남편이나 아주버님이 모실려면 방 다섯개짜리 아파트가 필요한데 60평대 아파트요?
    전 그럴 능력 없고 시부모님 아파트 팔아도 제가 사는 곳에서는 방 한 칸도 못 늘리니 현실적으로 불가능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8649 전광훈 목사 아니라는 분들 9 열받아 2019/10/07 1,559
988648 스트레이트 결방 ㅡ MBC뉴스 10시10분 8 본방사수 2019/10/07 1,986
988647 뚜껑있는 수납함은 어디서 사세요? 다이아나 2019/10/07 1,086
988646 이런 제목으로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6 뮤뮤 2019/10/07 672
988645 시외버스모바일앱 으로 예매한 티켓 2 ㅡㅡ 2019/10/07 1,003
988644 수해 복구 끝났다는 건 거짓.. 강릉시, 민주당 지도부 거절 '.. 9 기사 2019/10/07 1,626
988643 패스)조민의 인성을 볼 수 있는 사건 18 미네르바 2019/10/07 1,774
988642 대포폰은 뭐다? (안민석 왈 숨는 자가 범인) 5 양양이 2019/10/07 918
988641 뇌출혈로 왼쪽마비일 경우... 7 힘드네요. 2019/10/07 2,737
988640 여상규 9 나마야 2019/10/07 1,199
988639 욕설여상규 법사위원장을 보니 20 시민 2019/10/07 1,905
988638 어떤 주방칼을 쓰시나요? 7 파란하늘 2019/10/07 2,624
988637 대기중인 제2 제3 윤석열이 누군데요?ㅎ 17 .... 2019/10/07 1,901
988636 경남사천시ᆞ남해군ᆞ하동군국회의원 여상규 6 ㅂㅅ 2019/10/07 1,045
988635 대한민국 청와대 트윗. 19 트윗 2019/10/07 2,279
988634 여상규~ 김종민의원 법조인 출신 아니라고 18 노랑 2019/10/07 2,728
988633 나경원 보고 판사들 수준 낮은 건 알았지만 8 ..... 2019/10/07 1,015
988632 대기업 임원으로 있다가 퇴사하면 재취업되지 않나요? 10 푸르른 날 2019/10/07 3,635
988631 어둠을 극복하는 방법은 8 ........ 2019/10/07 1,268
988630 외국 국회의원도 자한당같이 저질 많나요~? 13 실망 2019/10/07 1,097
988629 YTN 변상욱의 뉴스가 있는 저녁도 괜찮네요 21 YTN뉴스 2019/10/07 1,513
988628 [펌]체널A뉴스 최주현기자 가짜뉴스 고발장 18 국민고발인신.. 2019/10/07 2,512
988627 홍진기라는 사람 아세요? 15 ㅇㅇ 2019/10/07 3,349
988626 면세점 립스틱 추천해주세요 11 알려주세요 2019/10/07 4,142
988625 여상규-웃기고 앉아있네- 입에 붙었네요 14 꼰대영감 2019/10/07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