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밑에 싱글들 부모간병얘기 나와서...

에휴 조회수 : 2,940
작성일 : 2019-09-14 16:28:16
싱글 아닌 전업도 그래요,,,
아이들 한참 어려 전업이였는데
시아버지 간암수발시켰어요 (시누도 전업 ㅠ)
그땐 어려서 했지,,,에휴

시아버지 병수발하는데 직장다니는 친정언니가
톡으로 엄마가 보톡스 맞고싶데~니가 전업이니
모시고가 ~이 말에 카톡으로 애들 어려 지금 애들관리도
어렵고 시아버지 암수발로 스트레스받아 죽겠는데
엄마가 중한병도 아닌 보톡스맞는데 전업이란 이유로
나보고 같이 성형외과 수발하라고?
이렇게 톡으로 보냈더니
친정언니가 내남편. 올케. 남동생 형부 단톡방 만들어
대화내용 캡쳐해서 올리더군요
전업이 친정엄마 보톡스수발 안한다고
내 남편도 어이없어하고....
나도 어이가 없어 그 이후로 친언니 안보고 살아요

정말 애들 어린 그시절엔 내몸아파도 병원도
못 갈 시기었는데,,,,거기다 시아버지까지...
직장다니는 사람들은 자기가 아이를 안키우니
아이는 혼자크고 전업은 먹고논다 생각하나봅니다,,,

백수라고,,.전업이라고,,,,가족들 병수발을 당당하게
시키는거 이거 넘이기적인 생각인거 같아요.
IP : 116.124.xxx.17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9.9.14 4:33 PM (182.215.xxx.73)

    저 친정부모님 근처에 모시고 살고 수발들고 병원에 모시고다녀요
    노인들,아픈사람들 비위맞추기가 얼마나 힘든데요
    아무도 몰라요 본인들이 경험해보지 않으면.
    님 친정언니가 꼭 경험해봤으면 좋겠네요

  • 2. ..
    '19.9.14 4:33 PM (49.169.xxx.133)

    언니 분 동생 알기를 우습게 여기나 왜 저래요?

  • 3.
    '19.9.14 4:34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친정언니 헉 입니다.

  • 4. 답답함
    '19.9.14 4:36 PM (222.234.xxx.44)

    보톡스는 혼자 가셔도 됩니다 무슨...
    부모님도 참... 그러네요.

  • 5. 맞아
    '19.9.14 4:36 PM (121.146.xxx.140)

    전업은 놀고 먹는줄 알고

  • 6. .......
    '19.9.14 4:37 PM (118.32.xxx.239) - 삭제된댓글

    저 한동안 백수였을때
    너무나 당연한듯이 할머니,엄마 병수발이 제 차지가 되더라고요.
    가족이니까, 일 없이 있었으니까 제가 할 수도 있어요.
    근데.... 한번이라도 싫은 내색을 한다거나, 일이있어서 빠진다는 얘기 나오면
    제가 죽일인간이 되더라고요.
    천하의 불효녀 취급.

  • 7.
    '19.9.14 4:38 PM (116.124.xxx.173)

    우습게 여겼을거예요
    같이 자랄땐 공부잘해서
    저 우습게 봤었구요
    결혼은 제가 더 잘했는데
    늘 아니꼬와 했어요

    그래도,,,,무슨 보톡스 맞는게 중대한 일이라고
    둘이 대화하던 톡방 내용을 캡쳐해서
    가족들 단톡방 만들어 공개하는지,,,

    내가 친정 집사도 아니고
    왜 나보고 하라고 몰아세우고 쪽을 줬는지,,,
    그때만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일어나서
    울때도 있어요 ㅠ

  • 8. .......
    '19.9.14 4:39 PM (118.32.xxx.239)

    저 한동안 백수였을때
    너무나 당연한듯이 할머니,엄마 병수발이 제 차지가 되더라고요.
    가족이니까, 일 없이 있었으니까 제가 할 수도 있어요.
    근데.... 한번이라도 싫은 내색을 한다거나, 일이있어서 빠진다는 얘기 나오면
    제가 죽일인간이 되더라고요. 천하의 불효녀 취급.
    애쓴다고 고마워하는 사람도 하나 없고, 간병비는 내가 간병하니까 당연히 굳는거고(그거 모아서 저 줄 생각도 없더라고요. 달라고도 안했지만요.)

  • 9. ..
    '19.9.14 4:52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인생 살아보니 위치라는 게 너무너무너무 중요하더라고요.
    저도 20대에 잠시 백수였을 때 온식구가 노예인 줄 알아서 홧병 생겼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무시하면 그만인 걸 세상 모르는 어린애라 억울해했죠.
    심지어는 조카도 맡아서 키우라는 개소리마저 나왔음.
    결혼해서 애 어릴 때 전업 하니까 이번엔 시가에서 노예인 줄 알더라고요.
    지금은 이혼하고 혼자 돈 벌면서 잘 사니까 아무도 개소리를 안하고 누구도 뭔가를 요구하지 않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3029 검찰 개혁 하지 않는 게 더... 9 아이사완 2019/09/28 836
983028 다스뵈이다에.. 3 그런사람 2019/09/28 1,208
983027 내일 참여해서 개혁(조국)쿠키 먹고 기운냅시다 1 ... 2019/09/27 681
983026 흑흑.. 이 밤에 짜장 먹고 싶잖아요.. 17 2019/09/27 1,435
983025 미국·영국에선 수사와 기소권 분리…한국과 닮은 독일, 수사는 주.. 3 알아보니 2019/09/27 1,295
983024 펌)서초역 맛집 (낼 집회시 참고) 19 맑은햇살 2019/09/27 4,245
983023 밑에 국이 싫다는 인간 패쓰하세요 4 .. 2019/09/27 411
983022 자우림 멤버 이선규님이 천리마마트에 나오네요 2 ... 2019/09/27 2,398
983021 대박 윤짜장 13 서초동으로 2019/09/27 3,363
983020 패스)조국의 신파 갬성과 국이 싫어요~~~ 6 미치겠는 2019/09/27 516
983019 아무래도 영장은 청구하고 발부될 가능성도 낮지는 않은가 봅니다 19 .. 2019/09/27 2,439
983018 조국의 신파 갬성 (feat 최태민의 그녀) 6 .... 2019/09/27 1,304
983017 檢, 조국 동생 '대출알선 혐의' 피해자 조사 3 웅동 2019/09/27 1,076
983016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를 대기 중으로 배출할 수도 있답니다 10 ... 2019/09/27 1,166
983015 어머님은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3 ***** 2019/09/27 777
983014 뿌리매직 해보신분 계세요? 2 완소윤 2019/09/27 1,126
983013 저는 짜장이 싫어요~~~ 13 하하 2019/09/27 1,002
983012 펌.검찰이 가장 두려워하는것 22 완전간단 2019/09/27 3,882
983011 진심 짜파라면 먹고싶어요 5 짜왕이었나 2019/09/27 636
983010 소심하게 외쳐봅니다. 3 에헴 2019/09/27 536
983009 헷갈리는데 설명좀 부탁드려요. 2 정말로 2019/09/27 465
983008 경기북부권 돼지바이러스 6 돼지바이러스.. 2019/09/27 973
983007 내일 촛불집회에서 개최 목적 분명히 언급해 달라 요청 34 집회 주최측.. 2019/09/27 2,241
983006 다스뵈이다에 박주민 의원 나왔어요. 4 그런사람 2019/09/27 1,274
983005 내일 너무 힘든일이 있으면 스트레스만땅 3 Aq 2019/09/27 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