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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가 돈에 손을 댔습니다.

답답 조회수 : 5,897
작성일 : 2019-09-14 04:28:53
제목 그대로에요.
그간 종종 시재가 안 맞거나, 그 직원 혼자 있는 시간대에 매출이 다소 저조한 것에 의문을 갖긴 했습니다.
그런데 우연한 기회에 의심 가는 상황이 포착돼 설마설마하며 cctv를 돌려보니....
한 두번 해 본 솜씨가 아닌 손놀림으로 손님이 현금결제를 한 금액을 빼돌리네요.

마음 써주고 예뻐하던 직원이라 더 배신감이 큽니다.

이런 저런 일로 마음 복잡한 상황이라,
주거지역이라 추석 매출이 매우 높을 것임을 알고 있는데도 추석 당일 하루 휴무하고 고민 중입니다.

솔직히 털어놓으면 가장 좋겠지만, 잡아뗄 경우 그 아이를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맘 복잡하고 씁쓸하네요. 슬퍼요.   

IP : 110.70.xxx.3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법치주의
    '19.9.14 4:32 AM (2.205.xxx.9)

    경찰에 신고하세요.

  • 2. 그사람
    '19.9.14 4:35 AM (223.62.xxx.185)

    그 알바 인생과 앞으로 알바 관리와 원글님의 상처 치유
    모든 걸 위해
    신고는 꼭 하세요.
    증거 있다고 털어놓게 한 후에 하든지
    신고 먼저 하든지...
    그런데 증거가 좀더 필요해 보이긴 합니다.
    처음이었다고 잡아떼면 안 되니까.

    시재 안 맞던 날들 다 cctv 돌려 보실 수 없나요.

  • 3. ..
    '19.9.14 5:14 AM (175.116.xxx.93)

    어떻게 잡아떼요 cctv가 있는데요.

  • 4. ..
    '19.9.14 5:15 AM (175.116.xxx.93)

    전 그냥 자르고 말겠어요.

  • 5. ㅇㅇ
    '19.9.14 5:23 AM (121.168.xxx.236)

    저도 그냥 해고만..

  • 6. 00
    '19.9.14 5:29 AM (182.215.xxx.73)

    신고해야죠
    다른 곳에서도 횡령할수있어요

  • 7.
    '19.9.14 5:46 AM (223.39.xxx.28) - 삭제된댓글

    금액이 크면 경찰에 신고 그냥 넘어갈 정도면 당일 바로해고. 그리고 비번등 다 바꾸시고요

  • 8. ....
    '19.9.14 6:29 AM (223.62.xxx.202)

    꼭 신고하고
    본인이 한 일에 책임을 져야한다는 걸 가르치세요.

    그리고 앞으로는 고용계약서 쓸 때
    그 항목을 넣고
    살짝 설명해주세요.
    전 알바가 이런 사건이 있어서
    경찰에 신고했다.

  • 9. ....
    '19.9.14 7:41 AM (220.93.xxx.42)

    고민이고 말고 증거도 있는데 신고해야죠. 더큰 도둑으로 키울 셈입니까.

  • 10. 신고
    '19.9.14 7:43 AM (211.187.xxx.163)

    본인 잘못을 알아야해요
    안그럼 더 대범해지고 다른데서 더 험한 꼴 볼거여요

  • 11. ..
    '19.9.14 8:27 A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손해난거 받고 해고, 인정 안하면 cctv근거로 경찰신고 하는게 그 알바에게도 도움되는 일입니다

  • 12. ....
    '19.9.14 9:01 AM (223.62.xxx.202)

    신고를 권하는 이유는 회사에 선례를 남기게되어
    다음에 오는 직원들이 주의를 하게 되기때문입니다.

  • 13. 에휴
    '19.9.14 9:13 AM (121.153.xxx.246)

    손버릇 안좋은 사람은 안변해요.
    깐깐하게 당일 시재와 매출 체크하시거나 판매 잘하는 직원이면 어느 정도 눈감아주거나 그러더군요.
    최근 경기권 몰에서 매장하는 제 친구는 믿고 맡겼던 매니저와 판매직원이 상습적으로 돈빼돌리는 것 확인하고 고민끝에 고소하고 배상금? 위자료? 받고 내보냄.
    포스랑 cctv 설치해도 돈빼돌리는 사람들에겐 얼마든지 구멍이 많아요.

  • 14. ..
    '19.9.14 10:17 A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님이 봐주고 넘기면 평생 그러고 살아요

  • 15. ....
    '19.9.14 11:02 AM (223.62.xxx.202)

    이러니 회사에 가족을 안넣을 수가 없어요.

  • 16. 아꼈다면
    '19.9.14 12:10 PM (213.127.xxx.222)

    확실하고 정확한 방법. 나중에 문제가 깔끔해지는 방법.
    그런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는 못할것같아요.
    알바생이고 나이가 어리다면
    그게 얼마나 큰일인지 무감할 수도 있고
    열심히 일해서 번돈보다 그 수입이 많으니 딴데서 재미를 느긴걸 수도 있어요.

    신고는 제일 마지막 방법으로 어쩔 수 없다 생각할 때 했음 하네요. 제가 사장님이면 저같은 선택을 못했을수도 있지만 바라기는 그래요.

  • 17. 원글
    '19.9.14 6:04 PM (110.70.xxx.34)

    답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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