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점심으로 햄버거 사러 나간 남편

아니왜 조회수 : 5,883
작성일 : 2019-09-13 16:36:42
이틀내내 전냄새 지겹게 맡고 좀전억 집에 돌아와서
커피랑 버거킹 햄버거로 점심 먹자고 했더니,자기가 사오겠다고
나간지 두시간 째인데 안오네요.
배 별로 안고픈데 그러면서 중얼중얼 거리고 나가더니,
아마 포켓몬 잡나 봅니다.
저나 배 안고프지, 나는 엊저녁부터 차리고 치우느린 제대로 먹은 끼니가 없구만.
그냥 밥해서 먹고 잘라구요.
차라리 사온다고 말을말지, 왜저러는지 원.
IP : 223.62.xxx.14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13 4:38 PM (61.72.xxx.45)

    ㅋㅋㅋ
    포켓문 잡으면 배부른가 봅니다

  • 2. 에고
    '19.9.13 4:39 PM (39.121.xxx.31) - 삭제된댓글

    전화해서 욕 한바가지
    퍼부어주세요
    즤네집 일하느라 밥도 제대로
    못 먹은 아내한데 쯧쯧..
    주둥이도 한대 쳐주세요

  • 3. 포켓문 잡아서
    '19.9.13 4:39 PM (49.172.xxx.29) - 삭제된댓글

    구워먹나 봅니다

  • 4. 날날마눌
    '19.9.13 4:39 PM (118.235.xxx.208)

    ㅋㅋ 얼큰라면 추천해요

  • 5. 진짜 ㅋㅋ
    '19.9.13 4:47 PM (14.40.xxx.172)

    전부침 너무 먹어서 느끼해 죽겠죠
    이럴땐 얼큰한 라면이 진짜 직빵이네요
    저희도 끓이려고 준비중이에요

  • 6. 저흰
    '19.9.13 4:52 PM (117.111.xxx.123)

    평양냉면 먹으러 나가야겠어요.

  • 7. 허허
    '19.9.13 4:58 PM (223.62.xxx.23)

    지금 왔어요.정확히 1시간 53분 만에.
    햄버거는 다 식고,
    커피랑 콜라는 반 가까이 컵밖으로 흘러서 비닐 백과 컵 사이에 찰랑찰랑..
    저는 기다리다가 김이랑 밥 먹고 와인한잔 마시고 자려고 누웠고
    아이는 트러플 통모짜와퍼 주문했는데
    통모짜가 다 식어서 전 같다고 하네요...ㅠㅠ

  • 8. ㅁㅁㅁㅁ
    '19.9.13 5:02 PM (119.70.xxx.213)

    사다주고 잡으러 갈것이지
    좀 때려 가르쳐야겟어요 ㅋ

  • 9. ...
    '19.9.13 5:04 PM (211.186.xxx.27)

    사다 주고 잡으러 갈 것이지 22

  • 10. 허허
    '19.9.13 5:14 PM (223.62.xxx.103)

    저는 집에 오자마자 간신히 냉장고에 넣을거 넣고 쓰러졌는데
    포켓몬 잡으러 갈 기운이 남았다는게 더 화가 나네요.
    지네집서 잠도 잘 자고 밥도 잘 먹고 기운 뻗치는 건 알겠는데,
    마누라는 일하느라 졸립고 피곤한걸 어쩌면 저렇게 한톨도 모르는지.
    집에 운전하고 오면서도 어찌나 포켓몬을 잡아대는지,
    내가 운전할테니까 내리라는 소리가 목구멍까지 나오는걸 좋은말로 꾹꾹 참아가며 왔다고요.
    차에서라도 편히 왔으면 나았을텐데, 뒷자리에 앉아서 하도 목에 힘을 줬더니 내리니까 해방된 거 같더라구요.

  • 11. 아이고
    '19.9.13 5:24 PM (175.223.xxx.249)

    통모짜가 다 식어서 전 같다고 하네요...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전 먹기 싫어서 외식하는건데..안타깝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7965 이런글 좀 그렇지만 아이성적이 좋으면 반모임 10 명절에 2019/09/13 3,217
977964 내일 고터 꽃시장 열까요 1 커피향기 2019/09/13 865
977963 민주당 지지철회 18 이뻐 2019/09/13 1,805
977962 영화 공작~ 보고 울었어요ㅠ 완전 감동.. 3 넘넘 재밌어.. 2019/09/13 2,385
977961 남의 아이 까는 동네 엄마들 보면 자기애가 더 그닥 5 ..... 2019/09/13 2,355
977960 추석날힘들었네요 다수뵈이다해요 같이봐요 5 ..... 2019/09/13 886
977959 조국 장관님 파도파도 미담뿐이네요 28 파파미 2019/09/13 3,894
977958 암보험 가입하고 얼마뒤부터 적용되죠? 7 으응 2019/09/13 1,354
977957 젊은 세대애들을 유독 욕하는거 이해가 안가요 3 .. 2019/09/13 1,007
977956 천천히 확실하게 ~~~~ **** 2019/09/13 441
977955 고 1 딸 입시컨설팅 선생님 이마음에 넘 안들어요 23 .. 2019/09/13 3,239
977954 아무리 절절해도 안 보면 잊혀지는건가요..? 7 잊혀짐 2019/09/13 2,361
977953 검찰 특수부의 하드디스크 언플 뼈때리는 고대법대 교수.펌 17 눈팅코팅 2019/09/13 3,090
977952 싱글... 외로워서 울어요 17 2019/09/13 6,550
977951 모닝캄 유지하는게 좋은지 조언 구합니다.. 3 댄공 2019/09/13 2,416
977950 재혼 커플인데..고민요 28 .. 2019/09/13 16,975
977949 문재인대통령특집(1950년 겨울, 메러디스 호를 타고 온 대통령.. 4 Feat. .. 2019/09/13 920
977948 결정사 추천좁 해주세요 2 2019/09/13 1,465
977947 남편복의 기준 3 ... 2019/09/13 3,259
977946 *레알민심* 차기 대선주자 3위 조국 19 ... 2019/09/13 2,081
977945 만약 원정출산 했으면 정계은퇴해야 한다고 봐요 30 .... 2019/09/13 4,476
977944 지금 겨울옷 패딩이나 니트사신분 계세요? 7 연휴라 2019/09/13 2,132
977943 저아래 조국 포토라인 폐지 뉴스 가짜예요! 11 ... 2019/09/13 1,144
977942 300만원 예산으로 침대 사려는데 추천 좀 해주세요. 7 .. 2019/09/13 2,059
977941 이제 예일대 액션만 기다려봐야겠네요 14 깨소금 2019/09/13 2,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