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9670790&memberNo=440054...
올해 초 스카이캐슬 한참 화제일 때 미국에서 이 사건 터졌잖아요.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90317/1236941
이 사건에서 '스앵님' 역할을 했던싱어는 고객부모에게 “나는 SAT 점수를, 1,400대 선으로 올릴 수 있음을 보증한다”라고 말한 것이 녹취된 증거도 있다.
2004년도 하버드 대학 출신 한 명은 학생들 대신에 대리시험을 쳐서 점수를 올렸다고 기소됐다.
그리고 예일대학도 있습니다요^^
약 1년 전에 유죄를 자인하고 검찰과 협조하고 있는 예일대학의 여자축구팀 전 코치는 스포츠 하고는 거리가 먼 학생을 스포츠 특기생으로 지목하여 입학하게 한 대가로 40만불을 받았다. 그 학생의 부모들은 뇌물로 도합 120만불을 지불했다. 그 돈의 대부분은 싱어의 자선단체의 명의로 갔기 때문에 그 부모들이 자선단체에 대한 기부금을 낸것으로 처리시켜 세금 혜택도 챙기게 했다니까 싱어의 사기술에는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다
예일대는 이미 이 부분에 대해 아주 예민해져 있는 상태겠군요.
게다가 이 싱어라는 스앵님이 활약한 시기가
이 사건의 주범인 싱어는 2011년부터 작년초까지 상기한 불법행위 들을 지휘하면서 2,500 만 불을 거두어 일부는 대학코치들과 SAT 대학입시 표준시험 기관 직원들에게 뿌리고 나머지는 착복 했단다.
앞으로도 이 부정입학 음모로 더 많은 사람들이 법정에 서게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관련 학생들은 아니다. 뇌물을 바친 부모들만 기소된 것이다. 그 중에는 유명 로펌의 파트너도 있고 보면 법을 잘 아는 사람마저 자식들의 장래를 부정한 방법으로라도 순탄하게 하려는 유혹에 넘어가 오히려 자식들을 곤경에 빠트리는 역설이 저질러졌다.
아이고야, 법을 잘 아는 사람들^^
법정에도 서실라나? 외국인인데다 얼마 전 워싱턴까지 가서 남북회담 훼방놓던 유력야당 대표라서 좀 봐주려나?
예일대는 비록 대학원이지만 신정아 건 땜에 한국의 정치 스캔들과 인연 더럽다고 생각할 터인데
인류공영을 위해서 탈탈 좀 털어주시고, 명문대 명예 지키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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