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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버거운 어머님들 자식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아아 조회수 : 2,505
작성일 : 2019-09-12 11:26:27
중2 딸아이 너무 너무 버겁습니다.
아이 태어나고 쭉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남편 사업이 망해 10억의 빚과 거리로 나앉게
됐을때도 희망을 잃지 않고 신께 버틸수 있는
용기를 달라고 빌었었는데,
아이 일로 힘든일들을 겪고있으니
죽고만 싶습니다.
모두 제가 부족하고 부덕해서 아이가 저리
됐나 싶어 자책을 하게 됩니다.
아이를 위해 제가 어떤 노력을 해냐 할까요?
다른분들은 어떤 노력들을 하고 계시나요?
IP : 211.117.xxx.9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를 하지
    '19.9.12 11:35 AM (59.27.xxx.47)

    마세요
    원글님 스스로 행복한 것을 하세요
    여행이나 그런거 말고 매일 하는 일에서 자잘한 즐거움을 찾으셨으면 합니다
    매일 웃을 수 있는 것을 찾아보세요
    그럼 식상하게 대했던 가족, 이웃, 사물, 환경에서 조금 다른 걸 찾게 되실 거에요
    원글님이 조금이라도 행복을 찾을 때 아이와의 관계도 달라집니다
    아이만 바라봐서는 가능하지 않아요

  • 2. 저도
    '19.9.12 11:40 AM (223.62.xxx.48)

    아이 중2때 겪었는데요
    그전엔 마냥 착하고 순한 아들이다가 돌변한 케이스예요
    부부관계안좋고 시집과의 관계도 안좋았거든요
    다 못난 부모탓이다 생각하고 될수록 자기가 원하는대로
    들어주고(예를들면 학원과외끊어달라하면 다 끊어줌)
    사소한것도 칭찬해주고 남들한테 늘 아이에 관해 좋은 얘기만해주고 대체로 무관심하게 뒀어요 공부를 안하건 놀러만 다니건간에 속은 타들어갔지만 티안내고 그냥 봐줬어요
    아이가 불만얘기 친구얘기 무슨 얘기든 얘기를 꺼내면 무조건 아이편들어줬어요
    그전에 개선해보려고 부딪히는 기간이 있었지만 개선되는게 아니라 관계가 더 극으로 치닫고 아이는 더 어긋나기만 했었어요 지금은 공부해서 대학도 들어갔고 부모와의 관계도 좋아졌어요
    늘 얘기를 들어주고 편이 되어주던게 쌓이다보니 아이가 살면서 생기는 궁금증같은걸 저에게 상담해요 저는 아이에게 정을 좀 떼기도 했고 한발짝 떨어져서 아이를 바라보는 여유가 생겨서 저에게도 그힘든 시간들이 헛되지않았다고 생각해요

  • 3. 20살까지
    '19.9.12 11:45 AM (110.12.xxx.4)

    견디시다
    독립시키세요

    님이 살아야죠
    다 남입니다.
    한몸이 아닙니다.

  • 4. 한낮의 별빛
    '19.9.12 12:12 PM (106.102.xxx.83)

    스무살 딸 재수시키면서 깨달은 하나는
    딸을 위해 많은 일을 했지만,
    내 딸을 위한 기도는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20년 안 한 기도 올 해 몰아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평생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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