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명절 상여금 받아서 질렀어요~~~~!!

ㅡㅡ 조회수 : 4,888
작성일 : 2019-09-10 23:48:32

뭐 코딱지 만큼 받긴 했지만 50만원 받았어요

오늘 이마트 가서 73000너치 질렀어요 ㅎㅎ

그중 사고싶은거 거의 못샀는데....먹을만 한것은 포도 네송이 6300원 그리고 트레이더스 새우강정...17000원짜리 늘 보기만 했는데 질렀습니다!!!

그동안 다이어트 하느라 진짜 힘들었는데...오늘도 운동 끝나고 마트간거거든요. 배도 고프도 먹고싶은것도 늘 많지만
도를 닦는 마음으로 늘 야채나 건강한 음식만 사오고..진짜 먹을만한거 전혀 없이..

오늘은 그래도 포도도 있고 새우강정도 있네요
맛만 하나씩 보고 내일 일어나서 먹을꺼지만..

마트를 다녀오면 늘 마음이 씁쓸해요
예전엔 남자친구와 늘 같이 가고 생수나 무거운거 늘 들어주고
계산은 물론...고기 유통 관련일을 해서 소고기 돼지고기 사먹어본적이 없어요. 늘 갖다주니까... 명절인데 la갈비나 소불고기 같은거 갖다줘서 늘 같이 먹었는데

이젠 그런 것들은 혼자 사먹기도 뭐하고...

비오는데 비 맞아가며 차에서 집까지 짐을 몇번이나 옮기고
참 씩씩하게 그리고 쓸쓸해지네요

그래도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34kg나 뺐어요
그동안 열심히 살았어요~

그냥 마음이 좀 허해서 주저리주저리 써봤어요
17000원 새우강정 지르고 기뻐하는 제가 너무 웃기고 넘 쫌스러운것 같아서요
IP : 58.148.xxx.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10 11:49 PM (175.192.xxx.197)

    맛있게 드세요.
    34킬로라니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20킬로는 빼야해서...

  • 2. 참잘했어요
    '19.9.10 11:51 PM (112.152.xxx.131)

    34킬로 뺐는데 자신에게 상준다 생각하고 행복하게 즐기세요~~~~^^

  • 3. 잘햇어 잘했어
    '19.9.10 11:52 PM (90.240.xxx.32)

    예뻐요.
    그정도는 질러줘도 괞찮아요.
    맛있게 먹어줘야 뇌도 스트레스를 덜 받아요.
    잘했어요.^^

  • 4. ...
    '19.9.10 11:53 PM (61.72.xxx.45)

    아 이분~^^
    기억나요~
    맛나게 드시고 연휴 잘 보내세요

  • 5. ,,
    '19.9.10 11:56 PM (112.161.xxx.129)

    맛있게 드세요~~~

  • 6. 잘했어요
    '19.9.10 11:57 P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

    저는 남친분 헤어지고 34킬로 빼셨다는 부분에 마음 가네요.

    그래요.

    글쓴 분, 본인을 사랑하고 잼나게 살아요.

    인생 답은 없지만 유일한 답은 좀 더 진실한 자기사랑 찾아가기 같습니다.

    힘내요. 메리추석!

    욜씸 빼셨으니 맛나게 드세요~~


    또 빼면 돼요.

    지금의 젊은 본인을 사랑하시길!

  • 7. 영화추천
    '19.9.11 12:02 A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

    파니핑크♡

    주눅들지 말고 지금의 젊음을 즐기길!

  • 8. 34kg가
    '19.9.11 12:30 AM (1.227.xxx.206)

    눈에 확 들어오네요~
    어떻게 빼신건지 방법 좀 공유해주실 수 있으신지요?^^;;

  • 9. ㅡㅡ
    '19.9.11 12:34 AM (58.148.xxx.5)

    방법은 적게 건강한 음식 먹고 강도높은 운동 하는거에요

    가장 기본이지만 하기 힘들죠
    먹지 말고 움직이세요 밀가루 탄수화물 끊으세요

  • 10. cafelatte
    '19.9.11 12:51 AM (175.119.xxx.22)

    와.. 대기업에 비하면 말도 안되는 상여금이겠지만 저희 회사보단 왕 많은 상여금.. 축하드려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 11. 3-4 키로
    '19.9.11 1:17 AM (120.142.xxx.209)

    겠죠? 34????

  • 12. ...
    '19.9.11 12:43 PM (223.39.xxx.3)

    대단하세요!!!좋은일 가득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6685 도라지 말린것 냉동보관 1 ㅇㅇ 2019/09/11 1,532
976684 식기세척기 님들이라면? 10 차니맘 2019/09/11 1,069
976683 에어프라이어와 미니오븐중 갈등입니다. 15 행복한모모 2019/09/11 2,609
976682 입시생 어머니들 이제 한숨 돌리자구요. 14 경쟁율 2019/09/11 2,246
976681 웃기는 시댁 8 웃기는시댁 2019/09/11 2,521
976680 정경심교수의 해명 15 ... 2019/09/11 2,529
976679 조국, 그렇게 사시지 마시라(클리앙 펌) 36 클리잉 펌 2019/09/11 2,833
976678 데면데면한 동서, 용종제거 수술 했다는데..반찬좀 해줄까요? 26 쌩뚱생뚱 2019/09/11 4,159
976677 조ㅈ선, 종양, 동화.... 3 ㄴᆞㄴ 2019/09/11 607
976676 서울중앙지검 9월 16일 오후 7시 촛불 들고 모입니다 16 구월 2019/09/11 969
976675 펌)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에 검찰이 대놓고 반기를 드는 이유 3 소름 2019/09/11 1,194
976674 굽 좀 있는 스케쳐스 고워크4같은 컴포트슈즈.. 2019/09/11 875
976673 유니클로 언제 철수하나요? 26 철수 2019/09/11 1,736
976672 조국장관 사모펀드 결국 5촌한테 사기당한거네요 35 사기 2019/09/11 3,912
976671 가짜뉴스 신고하기 아침방문 4 미네르바 2019/09/11 488
976670 절대적 국민 지지 받는 사람에 대한 질투 3 손석희 2019/09/11 834
976669 동아일보야, 조국장관이 KIST에서 진땀 흘리는 거 봤어? 12 완전기레기 2019/09/11 2,151
976668 [아침광장] 이제 진짜 공평을 이야기하자 1 인생지금부터.. 2019/09/11 563
976667 명절때 제일 하기싫은거 얘기해봐요~~ 12 ㄱㄱㄱ 2019/09/11 2,972
976666 아래 (조국반대)글 여기로 오세요. 23 이기미친나 2019/09/11 831
976665 법무부가 조국 장관을 환영하는 이유 28 ㅇㅇㅇ 2019/09/11 3,529
976664 진정 공정한뉴스 ㆍ 정확한뉴스는 이제 없는건가요? 12 모모 2019/09/11 699
976663 (조국 반대)요즘 시국을 예리하게 통찰한 글이네요 27 2019/09/11 1,745
976662 우리 국민들 언제부터 이렇게 똑똑해졌나요 18 ........ 2019/09/11 2,247
976661 나경원씨 자산은 얼마예요? 3 2019/09/11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