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생 정도 되면
자격증 준비하려는데 (취업하면 6시30~7시 퇴근) 남편이 애 고등학교때 엄마가 챙겨야 한다고 하는데 그 말이 맞나요 아님 과외비 벌러 나가야하나요
1. 야자
'19.9.10 8:59 PM (112.153.xxx.175) - 삭제된댓글야자 안 하나요?
중딩 제 아들도 지가 챙겨 먹을 때 많아요. 밖에서 사 먹거나2. 이동네
'19.9.10 8:59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고1들 야간자습하느라 밤10시에 끝나요.
3. 어차피
'19.9.10 9:00 PM (116.127.xxx.146)전업주부면..
고교시절은 아무리 길어도 3년이면 되니까.
좀만 참고,,,자격증만 따고,,취업은 그후에 하세요4. ㅇㅇ
'19.9.10 9:00 PM (125.132.xxx.156)저 지금 잠시 전업인데
다섯시에 오는애 밥챙겨주면 열시까지 또 혼자있어요
엄마가 해줄건 밥 옷 청소 웃음 잠깐대화 이것뿐 ㅎㅎ5. ㅎㅎ
'19.9.10 9:00 PM (14.52.xxx.225)애들 성향에 따라 달라요.
우리 아들은 엄마 없으면 신나요. ㅋ6. dlfjs
'19.9.10 9:19 PM (125.177.xxx.43)엄마 없으면 더 좋아해요
밥만 주면 됩니다7. 일하세요
'19.9.10 10:25 PM (182.222.xxx.187)고등되니 엄마가 밥과 빨래 해주는거 말곤 별 도움 안되더라구요..
아이도 학교서 야자하거나 학원 수업 들으러 가거나 독서실 가거나 해서 늘 오밤중에 와요.(전 현재 고3맘)
물론 밥도 석식 신청해서 학교서 해결하구요.
입시관련 정보등은 따로 캐치 하셔야 하지만 아이 뒷바라지는 일을 포기하며까지 할 정도는 아닌듯해요..
무슨일 준비신지 모르나 더 나이들기 전에 준비하시는게 여러모로 낫지 싶네요.8. 원글
'19.9.10 10:56 PM (223.38.xxx.170)네 감사합니다 ~^^
9. .....
'19.9.10 11:02 PM (218.237.xxx.247)아이 나름인것같아요.
입맛짧고 체력 약한 아이라면 챙겨주는 것과 아닌것... 차이가 있죠. 뭐 마음먹기 나름이고 아이를 강하게 키우는 것도 좋은데요... 누울자리 보고 다리뻗는 면도 있고...
너무 피곤해서 잠시 눈붙일때...엄마가 있으면 깨워주고 차로 데려다줄 수도 있고요. 밥먹을 시간도 없을때 도시락 싸서 차 뒷자리에서 이동하며 먹고 등등...
그런데 이걸 하려고 직장을 그만두는건 좀 아닌것같구요~~ 각자 잘 생각해서 판단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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