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그런 모습에 반해서 결혼하신건가요?
부럽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수급으로 노래 잘하는 남편이랑 사시는 분 계신가요?
ㆍ 조회수 : 1,418
작성일 : 2019-09-10 18:15:18
IP : 223.62.xxx.1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머
'19.9.10 6:18 PM (121.181.xxx.123)저도 노래잘하는 남편이랑 사는분
정말 부러워요.
거기다 기타까지 잘치면♡♡♡♡♡♡
쁘라스
음악취향까지 같다면♡♡♡♡♡2. ㅋㅋㅋ
'19.9.10 6:18 PM (111.118.xxx.150)요새 시국에 신선힌 글이네요
3. 모모
'19.9.10 6:23 PM (180.68.xxx.7)제남편 노래방이나 모임에서 노래부르면
모두들 탄성을 지릅니다
근데 성격이 지랄맞아서
하나도 좋은거 없습니다
더구나 정치성향 다르면
요즘같은 시국엔
살얼음판입니다
자칫하면 싸웁니다 ㅋ4. 윗님
'19.9.10 6:25 PM (59.27.xxx.47)안타깝네요~
노래를 할 때는 가수인데 노래가 끝나면 진영이 달라지니 ㅎㅎㅎㅎ5. ㅎㅎ
'19.9.10 6:38 PM (180.68.xxx.13) - 삭제된댓글남편이 피아노 잘 치고 노래도 잘해요. 잘생기기까지 했어요. 결혼한지 10년 넘었는데도 식사 후 피아노 치면서 노래 불러줘요. 그런데 집안일은 하나도 안해요 ㅠㅠ
6. 음............
'19.9.10 6:55 PM (106.102.xxx.27)김현철이랑 외모도 비슷하고 노래도 똑같이 불러요.
제가 이것땜에 넘어갔어요.
제가 김현철오빠 광팬이었거든요..
근데 김현철처럼 키가 작아요.ㅜㅜ7. ㅋㅋ
'19.9.10 7:07 PM (119.149.xxx.196) - 삭제된댓글그쵸
노래보다는 설거지 잘해주는 남편이ㅎㅎ8. 여기
'19.9.10 8:27 PM (39.7.xxx.32) - 삭제된댓글훈남이고 노래잘하고 집안일잘하는 남편 있네요
그런데 정치성향이 달라요 갑갑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