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죽고 싶다는 생각....

떠날수없네 조회수 : 1,793
작성일 : 2019-09-10 09:18:45
애가 아파요 뇌쪽이에요
학교 선택하기도 데리고 나가기도 겁나요.
생각보다 세상이 잔인하더라구요.
다른 경우지만 아픈아이 가쉽되는거 보고 우울하기만 해요
고쳐보려고 직장 그만두고 애를 돌봤는데
애는 고쳐지지 않았고 저만 무능력자로 이렇게 남았네요
애 아빠는 마음에 안드는 일만 생기면 돈 못벌어온다고 뭐라고하고
애한테 소리지르고 막말을 해요

이미 우울증이 와서 몸도 마음도 피폐해요
애 학교 갈 생각만 하면 땅이 꺼질거같고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
애 놔두고 갈 수는 없어서 꾸역꾸역 살지만
사실 별다른 미련은 없어요
무기력하네요...
IP : 221.148.xxx.1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내세요
    '19.9.10 9:21 AM (223.62.xxx.183) - 삭제된댓글

    정말 자식일은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든일인거 같아요. 그래도 아이한테는 엄마가 세상이고 전부이니 힘내서 살아주세요. 남편 나쁘네요.

  • 2. 엄마
    '19.9.10 9:25 AM (60.53.xxx.145)

    얼마나 힘들지 상상조차 안되지만 그래도 어린자식 바라보면서 힘내세요. 남편과도 대화의 끈을 놓지 마시고요.

  • 3.
    '19.9.10 9:25 AM (172.56.xxx.7)

    아이를 키우다 보니
    어릴때는 어린만큼 커서는 큰만큼
    아프면 아파서 또 멀쩡하면 멀쩡한대로
    어쩌면 그리도 끝없는 고난인지...
    애 많이 쓰시겠네요.
    인생에 자식만 없었다면 무슨 걱정이 있을까 싶네요.
    제 주제에 한마디 해봐야 같이 힘내요란 말 밖에...

  • 4. ...
    '19.9.10 9:27 AM (116.36.xxx.130)

    장애인보조 지원되지 않는지 알아보세요.

  • 5.
    '19.9.10 9:34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힘내서요

  • 6.
    '19.9.10 9:36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힘내세요

  • 7. 원글
    '19.9.10 9:58 AM (221.148.xxx.146)

    116님 애아빠는 벌이가 나쁘지 않아요. 그저 저를 상처주기 가장 쉬운 방법이라는걸 알아서 그래요. 친정도 유형무형으로 많이 도와주시는데도 저러네요..

  • 8. 일부러
    '19.9.10 10:15 AM (61.98.xxx.185)

    로긴했어요
    사실 나도 자식때문에 속썩어서 여기다 올려볼까 어디 상담이라도 받아볼까
    진짜 희망이 없구나 생각했는데
    그냥 생각을 바꿨어요
    기다려보기로 ...
    더이상 내려 놓을것도 없는데 그래도 더 내려놓기로 했어요
    그게 부모니까 ...
    자식문제가 있으면 부부관계도 안좋아지게 되더군요
    꼭 탓을 하고 싶어져요
    근데 남편이 그러시네요 사실 남편도 답답해서 그럴텐데요
    거기에너무 속상해만 마시고 어디가서 털어버린다 생각하고 상담 받으세요
    경제적으로 어려우면 복자회관 같은데는 저렴하거나 무료가 있어요
    거기가서 털어놓으면 가벼워지는것도 있고
    또 말하다 보면 본심도 나오고 말하면서 정리도 되고 그러면서 남편한테 속상한점 얘기하면서 사과도 받고 풀고
    그러다보면 아이는 바뀌지 않더라도 내가 바뀌고 우리부부가 더 단단해지니까
    아마 방향이 보이지 않을까요
    저는 고비마다 그렇게 넘겼네요
    저도 아이때문에 고민이라 남일 같지 않아.
    적어봐요
    자 당장 죽지 않을거면 뭐라도 해봅시다
    오늘 날씨가 좋네요

  • 9. 어휴
    '19.9.10 10:59 AM (114.71.xxx.238)

    참 힘드시겠어요.
    남편까지 저리 굴면 너무 힘들죠.
    마음 다스리는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보세요 명상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8222 일베 토왜 벌레 글엔 무댓글 운동합시다 15 조국 사랑 2019/09/19 690
978221 내일 고대집회 포스터 보셨나요? 30 2019/09/19 4,036
978220 어린이집 엄마들 사이에서 인스타 은따인건가봐요 13 .. 2019/09/19 7,781
978219 최기영 일본에 발목 잡힐 수 없어....AI 두뇌,지능형반도체 .. 4 과학기술정보.. 2019/09/19 1,305
978218 드라마 동백꽃 보면서 빵빵터지게 웃었어요 8 코메디 2019/09/19 5,651
978217 4도어 냉장고 불편하지 않나요? 21 2019/09/19 7,800
978216 너무 춥다ㄷㄷㄷㄷㄷㄷㄷㄷ 3 2019/09/19 3,649
978215 산후조리는 친정에서 했나보네요 29 ..... 2019/09/19 12,997
978214 골프에 대해 잘 몰라서 순간적으로 얼굴빨개졌어요 6 골프얘기 2019/09/19 3,150
978213 이때부터 집중 수사 했어야 했는데.. 2 나경원 2019/09/19 1,409
978212 스캔위조본의 파일은 어디?? 19 설화 2019/09/19 2,249
978211 라치몬트산후조리원 원글 삭제됐답니다. 24 ... 2019/09/19 9,631
978210 카톡 사진 배경과 프로필 사진 바꾸는 거요 1 답답 2019/09/19 2,766
978209 장용준 뺑소니 음주사건 구속영장 나왔나요? 5 장제원아들 2019/09/19 2,044
978208 오늘 인천-나고야 비행기 좌석 7 ..... 2019/09/19 3,551
978207 임종을 지키는 가족에.. 7 궁금 2019/09/19 3,917
978206 민주진보 머뭇거리다 노무현 대통령 때처럼 당합니다. 6 ... 2019/09/19 1,092
978205 LA지방법원, 다스에 2백만달러배상판결 3 오랜만에 2019/09/19 1,430
978204 82쿡실시간모니터링 56 나경원사무실.. 2019/09/19 5,519
978203 더쿠 가짜뉴스 유포자 고소한다니까 조국 글 싹 사라졌네요 ㅋ 10 웃긴다 2019/09/19 3,326
978202 변호사들도 시국선언하네요 28 ..... 2019/09/19 5,788
978201 소득증명서 동사무소나 구청에서도 발급되나요? 바다를품다 2019/09/19 1,136
978200 소시오패스란? 견찰, 기레기, 일베, 자한당을 일컫는 말~ 5 미친갈라치기.. 2019/09/19 577
978199 장미희 씨 피부 13 오늘 드라마.. 2019/09/19 7,574
978198 지금 한끼쥽쇼 미술 교수님 집 ㅋㅋ 44 .. 2019/09/19 25,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