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한번도 조퇴 결석 없고 학교에서 뭐 빠지거나
하는일이 한번도 없더니
중딩 3학년 하반기되니 학원 압박 선행 등등
과제 많아지면서 힘이 딸리는지 자꾸 몸살 감기가 오는데
이거 몸이 약해서 그런건가요?
남자아이들 스포츠 좋아하고 운동 많이 하는 아이들은
감기 몸살도 모르고 항상 쌩쌩하지 않나요?
새벽부터 나가서 축구하고 농구하고
밤늦게 피씨방가고 해도
뭐 아프다는 소리를 별로 못듣는데..
벌써 저러니 너무 걱정이 되는데
뭘 먹여야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