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검찰은 정교수 포토라인에 세울 계획이었어요
1. 정교수
'19.9.8 5:59 PM (122.38.xxx.224)....장교수 아니고..
2. 임명하고
'19.9.8 6:00 PM (223.39.xxx.125)검찰들 사표 낸다면 다받아주면 됨
3. 죄송
'19.9.8 6:00 PM (59.27.xxx.47)고졌어요~
4. 아..나..
'19.9.8 6:00 PM (122.38.xxx.224)한달동안 아무일도 못했네요. 핸드폰을 하도 오래들고 있다보니 손목뼈에 문제가 생겼어요. 눈이 맛탱이 가서 글자도 잘 안보이고요ㅜㅜ
5. 네
'19.9.8 6:01 PM (218.154.xxx.188)이 사태로 병난 사람 많을거에요.
그 추운날 광화문 냉바닥에 앉아 촛불도 들었는데
이제 날씨도 선선하니 손가락 운동하기 좋아요.6. ..
'19.9.8 6:01 PM (117.55.xxx.119)함께 해요
7. ㅠㅠ
'19.9.8 6:01 P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버텨주신 후보자님 감사합니다
82회원 화이팅!8. 박지원만세
'19.9.8 6:01 PM (125.191.xxx.61)청문회 막판에 표창장 사진을 보여주는 바람에
포토라인 계획이 틀어진 듯 해요.
자기들이 갖고 있는 게 사본인게 드러나는 통에9. ...
'19.9.8 6:02 PM (175.223.xxx.134)저는 새벽 세시까지 게시판 순찰 돌고요.
낮에는 검색운동 하고요..
요즘 제가 수험생같네요.. ㅎㅎ10. 진짜
'19.9.8 6:03 PM (59.27.xxx.47)버터주신 조국 후보에게도 고맙고
박지원 의원도 이번 건은 정말 고맙네요11. ...
'19.9.8 6:03 PM (117.123.xxx.155) - 삭제된댓글한 겨울에 허리 아파도 나간 광화문인데
이건 껌이죠...
홍콩보면 더더욱....12. 저도 눈이 침침
'19.9.8 6:03 PM (182.215.xxx.251)저도 82쿡 계속 해서 눈이 침침
조국 빨리 임명되고 일상으로 가고 싶어요13. ㅇㅇㅇ
'19.9.8 6:03 PM (116.36.xxx.130) - 삭제된댓글그날 밤 12시에 박상기법무부장관이
수사지휘권에 대해 의견냈어요.
법무부장관이 수사지휘권발동시키면
검찰총장이 굳이 필요없어요.
법무부장관의 공격을 받았지요.
현법무장관이 맹추가 아니라면 검찰의 수사보고누락에
대해 분명히 의견낼거예요.14. 일종의
'19.9.8 6:03 PM (211.192.xxx.29)심리전이기도 했어요. 기자간담회에서는 조국 후보가 그래도 괜찮았는데 포토라인 뉴스 나오고 담날 청문회장에선 얼굴이 말이 아니었죠. 검사들이 어떤 사람들인데요. 네 가족 건드려볼까를 보여주는 제스처였어요
15. ㅇㅇ
'19.9.8 6:04 PM (116.121.xxx.18)맞아요.
여기 쓰는 글들이 정말 중요합니다.
열심히 글쓰시는 82분들 고맙고 든든합니다.16. 정말
'19.9.8 6:04 PM (121.154.xxx.40)맘졸엿던 시간이였습니다
문프님 순방에서 돌아오시던날 눈물 났어요
아버지 출장에서 돌아오신거 같아서17. 애들엄마들
'19.9.8 6:05 PM (124.56.xxx.204)기운내요 우리 모두! 저는 출장 가 있었는데 마음은 온통 이쪽이어서 .... 검찰개혁을 위해 시위든 뭐든 열심히 할 예정입니다
18. 언제나
'19.9.8 6:05 PM (221.154.xxx.190)문통님 편에 서겠습니다
무조건 믿습니다
무조건 지지합니다19. ...
'19.9.8 6:06 PM (175.223.xxx.134)그날저녁, 정교수 포토라인 세우면
반란 일어날거같았잖아요.
세우기만 해보라고. 니들 다 디졌어! 이 분위기...20. 댓글 읽다가
'19.9.8 6:06 PM (59.27.xxx.47)울고 있어요 ㅠㅠㅠ
여러분 사랑해요 진짜에요 ㅠㅠㅠ21. 다들
'19.9.8 6:06 PM (221.151.xxx.34)고맙습니다. 왜구에 맞서 독립운동 하는 것 같아요.
22. 요즘에
'19.9.8 6:06 PM (1.236.xxx.48)저도 부쩍 눈이 침침해져서
얼마전에 돋보기 맞춘거 끼고 봅니다...23. ...
'19.9.8 6:08 PM (175.223.xxx.134)청문회 현장에서 박지원이 정말 큰일했어요.
조국이 심리적 안정감도 얻었을거같아요.24. 안그래도
'19.9.8 6:08 PM (1.230.xxx.106)노안이 와서 눈이 아파요
청문회날 끝까지 게시판을 지켜야겠다 싶었죠
내가 당장 할 수 있는게 그것뿐이라서...
12시 넘어서 애도 안자고 해서 잤는데 다음날 댓글보니
10시반 ~ 11시 사이에 기소를 했더군요.25. 얼마나
'19.9.8 6:09 PM (82.43.xxx.96)얼마나 대통령님 돌아오는 날을 기다렸는지 몰라요.
청와대에 딱 계시는거 알기만해도
천군만마를 얻은것 같았어요.26. ----
'19.9.8 6:10 PM (121.131.xxx.209)온 생각이 조국으로 집중 중 인
한 달 이네요.
무슨 에너지 낭비 일까 싶어도
엄청난 뉴스에
전쟁 임을 알겠더라구요.
고비 고비 넘기는 모습에
지금도 긴장의 끈을 놓치 못하네요.
다 지나가리라27. ..
'19.9.8 6:10 PM (222.104.xxx.175)끝까지 힘내서 지킵시다
28. 고마워요
'19.9.8 6:10 P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여러분 사랑해요 진짜에요 22222222222
29. ***
'19.9.8 6:10 PM (175.223.xxx.145)눈팅만 하던 82.
요즘 계속 늦은 시간까지 불침번입니다.
모두 같이 힘내요.30. 82쿡이 좋아요
'19.9.8 6:11 PM (61.99.xxx.182)저도 속도 안좋고 입안도 다 헐고 잠도 못잤어요.
그래도 이 곳에 오면 같은 마음 같은 뜻의 우리가 있어
늘 든든했어요.
정말 독립운동하는 기분 딱 그거요!!!31. wj
'19.9.8 6:11 PM (121.171.xxx.88)저도 끝까지 함께 합니다.
32. 그런사람
'19.9.8 6:12 PM (39.7.xxx.211)저는 이사가 열흘도 안남았는데 한달째 게시판 지키기 하느라 준비를 하나도 못하고 있어요. ㅠㅜ
그래도 조국을 지키고 싶어요.33. 끝까지
'19.9.8 6:13 PM (39.118.xxx.93)저도 설겆이도 못하고 집도 못치우고
마음조리며 다음 네이버 검색누르고.
여기들어와서 상황보고.
남편이 무슨 투사나셨다고 비아냥거리기도 ㅎㅎ
끝까지 열심히하겠습니다!!!34. .....
'19.9.8 6:14 PM (39.117.xxx.59)저도 솔직히 홧병 걸린것 마냥 가슴이 답답하고
게시판을 떠나지도 못하고 짜증나 죽겠어요.
검찰개혁 빨리 되어야 속이 풀리겠네요.35. 우잉
'19.9.8 6:15 PM (58.124.xxx.139) - 삭제된댓글저도요 이젠 전쟁이죠 국민이 이기나 검찰이 이기나
만약 우리 대통이 문통이 아니면 우리도 홍콩처럼 난리났을거 같아요36. 전력질주
'19.9.8 6:16 PM (116.125.xxx.62)저도 문프 오시는 날 울컥했어요.
이제는 제대로 되겠구나 싶어서요.
저도 끝까지 응원할거예요.
근데 50을 넘기고나니 점점 눈이 침침해요ㅠㅠ.37. 한낮의 별빛
'19.9.8 6:17 PM (106.102.xxx.75)끝까지 함께 해야죠.
이명박근혜를 거쳐온 깡인데요38. ??
'19.9.8 6:18 PM (117.111.xxx.127)저도 대통령 순방기간동안 왜그리 불안하던지
우리 지금까지 잘해왔으니 앞으론 더 잘해요
82님들 넘 좋고^^고마워요39. 한여름밤의꿈
'19.9.8 6:18 PM (119.200.xxx.111)그래요... 작은 것 같지만... 여기에... 글이라도 쓰고...댓글이라도 달아서.. 우리의 의견을 보여주고 표출하는게... 큰 힘이 된것 같아요.. 커뮤니티 들어와서.. 여론 살피는거 맞을거예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정말.. 우리가 실천하고 있는것 같아요.
우리도 작은 힘이라도 보태야 합니다~ 이 정권은 우리 모두가 세운거쟎아요. 문재인 대통령 혼자에게만 잘하라고 떠넘기면 안될것 같아요. 조국 후보자에게도 마찬가지...40. NONO기레기
'19.9.8 6:19 PM (211.202.xxx.155)이사 앞두신 분
근처라면 가서 도와드리고 싶네요
다들 감사해요
이 시기에 82쿡 없었다면
가짜에 열받은 거 풀 곳 없어
지쳤을 거예요41. ㅋㅋ
'19.9.8 6:19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저도 살면서 스맛폰 이렇게 오래 해 본적이 없어요.
중독 수준.
빨리 그만 보고 싶어요.42. 우리는함께
'19.9.8 6:20 PM (1.230.xxx.106)울고 있어요 ㅠㅠㅠ
여러분 사랑해요 진짜에요 ㅠㅠㅠ
-----------------------
울지마~ 울지마~43. 기도
'19.9.8 6:26 PM (115.41.xxx.40)다들 비슷하셨네요.
저 역시 일상이 마비될 정도로 이 사태에 몰입해있어요.
거창한 걸 떠나서 평생을 신념을 지키고자 살아온 한 사람을 언론이 확실치도 않은 허물로 너덜너덜하게 찢어놓은 상황을 보고 있자니 울화가 치밀고 제가 당하고 있는 일들로 느껴쳐서요.조금의 의도적인 부정이 있었다면 온 집안이 난도질을 당하는데 간담회며 청문회며 나섨ㄷㆍ가 없다고 봅니다.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44. 2121pp
'19.9.8 6:29 PM (115.139.xxx.177)처음부터 끝까지 청문회 시청!! 내 생애 처음입니다
45. 의지
'19.9.8 6:30 PM (175.223.xxx.182)조국 임명되어서 잠깐이라도 평화로운 일상이 되고 싶어요..그 다음에 2차전 준비..
46. 머리가
'19.9.8 6:30 PM (125.31.xxx.38)오늘까지도 지끈지끈해서
너무너무 힘든데 폰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어요.
끝까지 싸워봅시다.47. 지금
'19.9.8 6:30 PM (223.38.xxx.19)걸으면 댓글 달아요
체력을 열심히 길러야겠어요
은근 할 일이 많아요 ㅎ ㅎ ㅎ48. 도플갱어
'19.9.8 6:32 P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저랑 상태 완전 똑같은 분 계시네요
저도 속도 안좋고 입안도 다 헐고 잠도 못잤어요.
그래도 이 곳에 오면 같은 마음 같은 뜻의 우리가 있어
늘 든든했어요.
정말 독립운동하는 기분 딱 그거요!!!2222222249. 마니또
'19.9.8 6:36 PM (122.37.xxx.124)2주전 참전했는데
일상 다 후퇴
전념했네요. 임명되고나면 후련할것같아요.
다ㅣ 일상으로 돌아가야하구요.
손이 많이 가는 조국50. lsr60
'19.9.8 6:39 PM (221.150.xxx.179)선조들 목숨바쳐 독립운동도 하셨는데
이정돈 껌이죠
더한것도 해야한다면 당연히 해야죠
우리 끝까지 싸워 이깁시다51. ..
'19.9.8 6:42 PM (58.182.xxx.200)저 맘 먹고 운동합니다.
눈알굴리기 한시간 걷기 근력운동....
이땅에 정의와 평화가 올때까지 제가 70, 80 될때까지 핸펀들고 싸우려고요.
다들 끝까지 건강지켜가며 싸워 이깁시다!!52. ...
'19.9.8 6:43 PM (188.71.xxx.45)저도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 다들 힘냅시다~^^
53. ㅡㅡ
'19.9.8 6:45 PM (112.150.xxx.194)이런거라도 도움 된다면 다행이에요.
요즘 정말 눈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지금도 이렇게 열불 나는데. 독립운동 하셨던분들은 어땠을지.ㅜㅜ
어서 임명되고. 맘편히 일상을 찾고 싶어요.54. ㅇㅇ
'19.9.8 6:48 PM (14.40.xxx.115)우리가 이룬 민주주의
우리가 지킵시다55. ...
'19.9.8 7:09 PM (112.173.xxx.46)82모두들 멋집니다
내자리에서 할수있는건 다 하려구요56. ‥
'19.9.8 7:19 P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문통과 조국을 지키는건 오로지
국민들밖에 없어요
끝까지 지지하고 응원합니다57. ....
'19.9.8 7:39 PM (121.165.xxx.231)우리 정말 끝까지 함께 갑시다.
58. ..
'19.9.8 7:43 PM (39.7.xxx.65)문대통령 취임 후부터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지금 대통령만큼 힘드냐며 기운 냈었는데 요즘은 조국님 생각하며 불끈 씩씩하게 이겨냅니다! 지치지않고 일희일비하지않고 굳건하게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59. ...
'19.9.8 7:45 PM (110.13.xxx.131) - 삭제된댓글독립운동은 못해도 댓글 쯤이야 얼마든지~~~
대통령도 끌어내린 멋진 국민으로
자부심 만땅입니다!
그리고 내 딸같은 조국후보의 따님이
협박 당하면서 견디는데
뭐~얼마든지~~~
끈질기게~유쾌하게~ ^^60. ......
'19.9.8 7:58 PM (61.75.xxx.94)하늘이 두쪽 나도 조국임명 해주시길,,,
61. 뚜벅이
'19.9.8 9:26 PM (122.45.xxx.128)가족인질극... 공범까지 다 처벌해야 합니다. 싹쓸어버려야지 다신 이런 치졸하고 비열한 짓거리 못하게
62. 자유
'19.9.8 9:26 PM (121.146.xxx.162)근무중 중간중간 82들어와서 상황 파악하고 다음 네이버 실검 올리기 동참하면서도 밥먹고 일하고 내 생활 다 챙겨왔던게 너무 미안하네요
더 열심히 동참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