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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기자들 "조국 감싸기는 보도 참사… 한겨레 부끄럽다" 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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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9-09-06 11:30
저거 지난 금요일 나온 기사인데, 보고 저 걸레들은 이제 끝이다. 가만 두면 안된다 결정했어요.
전 7년차 이하 기자들이 성명서 냈다고 해서, 한겨레의 걸레짓에 대해 내부비판이 나오나 했더니.. 저것들이 한겨레 데스크가 청와대 기관지 역할을 하도록 강요했다고 성명 발표를 했네요. 쯧쯧
다들 지난 한달간 광풍을 보셨듯이, 언론의 95%는 조국 사퇴에 온 힘을 다모았잖아요. 한경오프는 정말 용서 못할 것들이죠.
대통령청와대가 무슨 절대권력인 것 마냥 저항하는 것이 정의라고 생각하는 상또라이들이 한경오프를 점령하고, 대학가는 진보든 보수든 상관없이 문프 욕하는 것이 취미생활이라고 합니다.
이제 도저히 못참겠어요. 그래도 어쩌다 한번은 좀 볼만한 기사가 있으니, 혼나면 나아지겠지 하던 희미한 희망마저 이제 내려놓습니다.
이제 도저히 못참겠어요. 그래도 어쩌다 한번은 좀 볼만한 기사가 있으니, 혼나면 나아지겠지 하던 희미한 희망마저 이제 내려놓습니다.
고딩때 차곡차곡 모은 돈 수십만원 창간 기금을 낸 창간주주예요. 우리 식구들 모두 창간주주입니다. 저와 울 엄마는 30년간 창간호부터 구독하던 한겨레신문과 한겨레21을 지난해에 절독했습니다.
주주총회에 가야겠습니다. 가서 한겨레라는 회사를 해산 명령해야겠습니다. 더 이상 나아질 기미는 없으니, 그 돈 돌려받아 없애고 다른 거 만드는게 나아요. 근데 돌려줄 돈이라고 있으려나?
김욕민이 하던 국민TV에 5만원 냈더니 470원 돌려준다고 문자 왔습니다. 어휴.. 무능력 바보들아.
이이제이에는 가는 길이 다르니 전에 출자했던 돈 돌려달라니 생깝니다. 혹 ㅅㅅ대 입학하고는 편입으로 ㅅㅇ대 졸업한 것만 말끝마다 자랑 늘어놓는 박사라는 인간이 소송 걸꺼봐 겁나서 두번 달라고 하고 말았습니다. 지 욕했다고 500만원 벌금 냈다는 사람이 있죠.
이이제이에는 가는 길이 다르니 전에 출자했던 돈 돌려달라니 생깝니다. 혹 ㅅㅅ대 입학하고는 편입으로 ㅅㅇ대 졸업한 것만 말끝마다 자랑 늘어놓는 박사라는 인간이 소송 걸꺼봐 겁나서 두번 달라고 하고 말았습니다. 지 욕했다고 500만원 벌금 냈다는 사람이 있죠.
한겨레 주주총회에 참석하여 한번 저것들 전략이 뭔지, 정치적 입장은 무엇인지, 회계상 부정은 없는지, 범죄 행위로 회사에 똥을 뿌린 직원에 대한 징계는 한건지, 창간주주 못해먹겠다는 사람들에 대해 대안은 있는지 물어봐야겠습니다. 저 주주 빼달라고 소비자센터에 전화했다가 욕만 먹은 사람입니다. 저더러 소리 고래고래 지르더라구요. 그걸 왜 지한테 알아보냐고.
저도 이런 분야는 문외한이라 나설 처지는 지금 아닌데, 함께 힘을 모아보고는 싶습니다.
저도 이런 분야는 문외한이라 나설 처지는 지금 아닌데, 함께 힘을 모아보고는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