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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논두렁시계보다 못한 저급한 논리에 비상식.. 표창장..

.... 조회수 : 1,330
작성일 : 2019-09-08 05:25:50

논두렁에 시계를 버렸다..
이건 그래도 그럴듯해요. 

노무현의 형이란 성인이 명품시계를 받았고.. 그걸 들킬걸 우려해서 급하게 논두렁에 버렸다...
이런건 상식적으로 많이 일어나는 일이기도 해서..
들어보면 일단은 그럴듯해요.

그래서 믿음이 부족하면.. 의혹이 들을수도 있다고 봐요.

그런데 표창장을 위조했다...는데..
그게 1년에 수백장 뿌리는.. 봉사활동 표창장...
웃기는게 엄마가 그 대학 교수..
교수면... 직접 위조를 하는게 아니라 그냥 부탁해서 하나 만들어버리면 되요.
그런데 조국딸이 실제 봉사활동을 한걸 목격한 목격자들이 다수..

봉사활동을 안한것도 아니고 직접 했으니..
봉사활동상따위야 교수 권한으로 직접 만들어줘도 되는 거..

그걸 총장상..총장상..하면서 사문서위조로 조사도 없이 기소..

이건 정말 개돼지급 지능지수나 되야... 이런 어처구니없는 헛소리를 믿는거죠..
과거 무소불위의 독재권력이 아주 시건방떨면서 국민들에게 아무소리나 지껄이던 딱 그때인거죠
탁..치니..억하고 죽었다..
이 정도로 헛소리에요.

이건 국민들에 대한 도전이라고 봐요.
그래서 니들이 어쩔껀데? 꾸러~ 이거에요.


 
 
IP : 180.65.xxx.9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느국민이요?
    '19.9.8 5:38 AM (90.193.xxx.202) - 삭제된댓글

    아직도 SNS조국 믿는 신도들이요? ㅎ

  • 2. 어느국민이요?
    '19.9.8 5:38 AM (90.193.xxx.202) - 삭제된댓글

    금수저 고위 공무원의 입시 비리 사건을 자꾸 논두렁 시계 운운하며
    끌어 붙이는 신도님들.. 거기에 국민 끌어다 붙이지 마세요
    구질구질 하고 역겹습니다.

  • 3. 대학갈때
    '19.9.8 5:43 AM (90.240.xxx.32)

    고위 공무원이 아니었는데 무슨 고위 공무원의 입시비리?
    자꾸 우기면 거짓이 사실이 된단 괴벨스의 후예답네.

    저들은 그때 그대로지만 우리는 그때의 우리가 아닙니다.
    토착왜구및 왜구들이 많이 진출해서 온갖 커뮤니티를 헤집고 다니지만
    우린 더욱더 단단해져 있잖아요.
    우리가 이깁니다.

  • 4. 장학금
    '19.9.8 5:47 AM (175.123.xxx.211)

    받을 때도 고위공무원 아닐때..
    진짜 80년대 공안 검사 흉내 내고 있네요

  • 5. 서울대법대교수
    '19.9.8 5:49 AM (90.193.xxx.202) - 삭제된댓글

    가 몇급 공무원인지 알고나 떠드나? 신도면 그냥 믿습니다 하고 니 믿음지키고
    남에게 니네 구린내 나는 역겨운 인간들 믿으라고 강요하지 마라 진

  • 6. 서울대법대교수
    '19.9.8 5:50 AM (90.193.xxx.202) - 삭제된댓글

    그리고 공문서 위조 위증 교사죄 저지른 건 시작에 불과해
    사모펀드 터지기 시작하면, 또 그땐 뭘로 쉴드 할려고
    니네 구린내 나는 교주를 국민들에게 들이미니?

  • 7. 대딩맘
    '19.9.8 6:04 AM (39.118.xxx.78)

    언론에서 표창장관련 보도를 보면 미친것 같습니다.
    최근 10년안에 입시 치뤄본 사람은 이게 말이 안된다는거 압니다.

    안한걸 했다고 표창장을 받는경우는 있어도
    경북 영주에 있는 그것도 1년에 몇백장씩 뿌려대는 표창장이 뭐라고 그걸 위조를 하겠습니까?

    원본은 있고 봉사활동 한것도 맞으니 이제는 위조로 몰고 가나본데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1년이면 누구나 다 아는 기관에서 주는 표창장이 엄청 많습니다. 상장이 아니라 표창장이요. 정부기관부터 교육기관 또는 정치인까지 표창장은 엄청나게 많이 뿌립니다.
    굳이 위조까지 하면서 갖춰둘 필요가 없어요. 희소성이 없어서 별 가치도 없습니다.

  • 8. 39.118
    '19.9.8 6:14 AM (90.193.xxx.202) - 삭제된댓글

    그 시골 학교 희소성도 없는 상장 하나,
    왜 그걸 정당한 방법으로 취득못했을까?
    또 검찰이 이용할까봐 정당한 방법으로 취득했을지라도 못내놓는다 이딴 소리 늘어놓겠지? ㅎ
    그냥 믿으세요, 안말립니다.
    그러나 일반 국민을 당신 광신도 무리에 끼워팔고, 노통을 끼워팔고 하는 양심없는 짓은 하지마시길.

    사이비 교주가 성모 마리아 행세하는 것도 역겨운데
    그 신도들이 그 교주 믿으라고 국민들 머리 끄댕이 잡아 끌어당겨 아멘하라는 짓도
    정말 보기 꼴불견이니까

  • 9. 90.193
    '19.9.8 6:14 AM (90.240.xxx.32)

    그래서 한달내내 70만건의 기사를 쏟아내고 특수부 견찰들 1234 부 70명이 다 들어가서 표창장
    하나로 기소하냐?
    자신이 있었다면 더 큰 껀으로 진작에 넣거나 청문회에 나왔겠지.

    그리고 개독인것 같은데 예수님이 거짓말로 박박박박 우기라고 하시디?

    IP90.193으로 나랑 비슷한데 혹시 근처에 사는 아줌마 아냐? 나랑 웃으며 인사하는
    사람이면 깨는데?

  • 10. ..
    '19.9.8 6:18 AM (121.160.xxx.2)

    그때는 SNS파급력도 적었고 실시간 팩트체크해주는 이도 없었지만 ,
    지금은 상황이 전혀 다르죠. 국민이 바보인가요.
    게다가 검찰이 저렇게 문정권의 목에 칼을 들이대는게 지나치게 노골적이어서 국민이 금세 각성했어요.

  • 11.
    '19.9.8 6:20 AM (115.64.xxx.110)

    내가 생각하고 있는게 객관적일까 확인해보는 방법은 주어를 바꿔 보세요. A씨가, 김씨가, B군이,이양이 이렇게 대입해도 같은 생각이 나올때 비로소 객관적인 생각 입니다.

  • 12. 청문회 뒤로
    '19.9.8 6:28 AM (89.241.xxx.38)

    여론이 돌어선 걸 모르는건지, 상식이 있는 사람이면 생각을 하고 국민들은 상식을 가진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겠지만 적어도 개 돼지가 아닌 국민들은 누가 잘못하고 있는 지 잘 알고 있다.
    눈 앞에서 지켜보며 많은 것을 느꼈다. 국민을 위해 일을 해야 하는 검찰과 국회의원들이 국민을 위해 일하지 않는 다는 것을 만천하에 다 알렸다.

    자신들의 사리 사욕을 채우기 위해 국민을 기만하고 무고한 사람을 범죄자로 만들고.. 우리는 이제 위조와 조작의 증거들에 코 웃음을 친다. 개 돼지들이 국민을 우롱하는 걸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다. 역겹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 13. 알반지 뭔지
    '19.9.8 6:39 AM (121.173.xxx.11) - 삭제된댓글

    일찍도 출근해서 도장찍었네 일요일엔 더 받니?

  • 14. ㅇㅇ
    '19.9.8 6:41 AM (110.70.xxx.230)

    저 표창장으로 대학간게 아니에요.
    자꾸 가짜뉴스 흘리는데.

    이건 대학랍격후 일이에요. 시기가.. 무스 ㄴ자꾸 입시비리

    입시비리로 느끼게 하고픈거지..

    3년 후 의전원 전원할때 자기소개서에 한줄 들어간거에요

    그거 터는 거라구요.

    이게 국민을 우롱하는거지

  • 15. 이 방식은
    '19.9.8 6:43 A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

    일본정부가 유치한 거짓말에 권위를 실어서 국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세뇌해서
    결국 말도 안되는 소리도 진실로 포장하고 퍼뜨리는 작업....
    일본은 이런 게 아주 잘 먹히더군요. 방사능을 먹어서 응원하자는 둥....

    저들은 하나에서 열까지 하는 짓마다 왜구와 한치도 다르지가 않아요.
    그러니 토왜소리를 들을 밖에.

  • 16. !!!!
    '19.9.8 6:44 AM (61.26.xxx.31)

    90.193.xxx.202
    90.193.xxx.202
    90.193.xxx.202
    90.193.xxx.202
    90.193.xxx.202

  • 17. 대딩맘
    '19.9.8 6:51 AM (39.118.xxx.78)

    90.193
    봉사활동함 표창장 추천 교수 있음 조교및 행정직원 인터뷰 검찰에서 나왔다는 표창장 원본 사진 방송화면에 잡힘(박지원) 기타등등의 자료 = 실제 표창장 받음

    심지어 원본은 검찰이 가져감.

    표창장위조 = 직원 몰래 직인가져가서 찍었다?(15년 근무한 동양대 직원 인터뷰에 의하면 잠금기능 있는 금고 같은곳에 보관해서 불가능 한걸로 추정)

    상식적으로 위조까지 해서 가지고 싶으면 주변 지인에게 부탁해서 알려진 대학 표창장에 묻어가는게 더 쉽고 더 가치있지 않았을까요? 위조까지 해서 표창장을 만들 사람이라면 주변에 부탁해서 하지도 않은것 했다고 하는게 더 쉬울것 같은데.

    청문회에서 자한당이 왜 그리 표창장 표창장 노래를 불렀고, 박지원은 왜 표창장이 화면에 잡히게 했는지 기소하는거 보고 알았습니다. 실제 봉사가 맞으니 위조로 몰고 가려는거죠. 아무리 털어도 트집 잡을건 표창장 하나밖에 없었나봐요. 참 대단한 가족입니다.

  • 18. 조국응원
    '19.9.8 7:08 AM (222.121.xxx.80)

    적폐들이 10년사이 진화한거죠
    이번에 반드시 공수처설치해야함
    자한당ㆍ검찰ㆍ기레기도 반드시 개혁해야함

  • 19. 39.118
    '19.9.8 7:36 AM (90.193.xxx.202) - 삭제된댓글

    그건 당신들이 떠드는 논리고
    니네 신도들 교리를 주입 하지 말지?
    박지원은 그 원본을 검찰에게 받은 거 아니야.
    그럼 어디서 받은거냐고 ㅎ

    박지원은 여우지 ..
    니가 조국에게 물어보면
    알거야 ㅎ

  • 20. 청문회팩트
    '19.9.8 8:11 AM (1.252.xxx.101)

    한영외고: 특별전형아닌 일반전형으로 입학
    고려대: 세계선도인재전형 200명중 1명으로 영어점수(AP3과목이상 만점)로 입학
    서울대 환경대학원 : 대학성적 환산92점 텝스905 면접으로 합격
    부산의전원 : 대학성적 환산92점 텝스905 면접으로 합격

    고교시절 단국대논문 실제 참여함 —> 지도교수가 1저자줌 —> 조국관여안함 —> 자소서에 한줄씀 but 논문명 밝히지 않고1저자언급없음
    대학시절 동양대봉사 실제 참여함 —> 봉사활동으로 표창상받음 —> 조국관여안함 —> 부산의전원에 사본제출
    서울대 대학원장학금 신청안했는데 받음 —> 외부장학금은 신정안하고도 추천안하고도 받을수 있고 서울대 대학원생은 90프로 장학금받음 —> 조국관여안함

    모든 의혹에 결론은 조국관여안함과ㅡ실제 했다는 거죠.
    논문에도 참여하고 봉사활동도 했고 영어점수도 실제 받았고...
    청문회를 실제 봤으면 다 알수 있지 않나요?

    언론에서는 의혹만 던져놨다면 이번 청문회에서는 증거를 대면서
    반박하고 압증했는데 아직 이러는거 이상해보여요

  • 21. ...
    '19.9.8 8:19 AM (122.40.xxx.84)

    논두렁 시계랑 비교하지 마세요...
    조국의 억울함을 강조하기 위해서
    노무현 대통령의 억울함은 덜하다는
    의심 살만 했다는 뉘앙스는
    반발심이 생기게 하네요...

    그런 말도 안되는 말을 댸부분 믿고
    다들 욕해대던 분위기였습니다.

    비극이 두번반복되지 않기위해 노력해야지
    억울함의 경중을 비교하지 마세요...

  • 22. 지능적 안티
    '19.9.8 9:34 AM (116.84.xxx.8) - 삭제된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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