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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친구들한테 인기 많은 여자 성격은 어떤 성격일까요?

.. 조회수 : 4,636
작성일 : 2019-09-07 13:05:54
친구들 중에 특히나 어울려놀고 싶어하고 먼저 찾는 친구들 성격이 어떤거같으세요?
IP : 223.62.xxx.18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9.9.7 1:15 PM (175.223.xxx.205)

    잘 들어주고 말이 잘 통하고 만나자 했을때 좀처럼 거절하지않는 친구?

  • 2. 음..
    '19.9.7 1:16 PM (14.34.xxx.144)

    일단 돈도 많고 외모도 괜찮고 능력도 있고 그런데 친구들 잘도와주는 사람

    즉 나보다 잘난거 같은데 나에게 잘해주는거 같은 사람이 인기 많더라구요.

  • 3. .......
    '19.9.7 1:21 PM (113.192.xxx.30)

    주위에 한분 계신데,
    성격이 일단 보통 여자같진 않아요.
    보통의 아줌마들처럼 몇백원 몇천원 아끼려고 덜덜 떨며 사는 스타일은 아니고.
    딱 봐도 뭐하나 강점은 확실히 있죠.
    일단 성격은 보통의 여자라기보다는 성격좋은 남자에 가까운듯한 느낌.. 힘든 사람들은 다 그언니만 찾는다든가, 가서 이야기만 해도 마음이 힘든게 내려놔 진대요.
    그러고 당사자가 밥도 잘 사고, 주위에서 그 분한테 밥도 잘 사주고 늘 사회적인 관계가 늘 지속되는 관계망이 형성이 되어져있긴하죠.
    적어도, 입에발린말이 아니라, 진심이 있게 사람을 대하니까 사람들이 수십년씩 관계가 지속이 되는거 같아요.
    보통 이사하면 땡인데, 그분은 이사를 엄청 멀리갔는데도.
    그분 타지에 외롭다고 동네서 단체로 고속도로 4시간거리인데도 집들이도 가주고, 각종 게장이니 비싼 음식 택배로 많이보내주더라구요.
    자기들이 그친구한테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 4.
    '19.9.7 1:22 PM (121.167.xxx.120)

    성격 무난하고 명랑하고 유머 있고 배려심 있고 상냥하고 친절한 친구

  • 5. 대부분은
    '19.9.7 1:26 PM (223.38.xxx.13)

    자신이 가지고 싶은데 가지고 있지 않은걸
    보여주거나 해주면 좋아하죠.

    인기녀나 호구녀는 한끗차이

  • 6.
    '19.9.7 1:28 PM (210.99.xxx.244)

    털털하고 유머있고 배려있고 보이시한 성격

  • 7. ---
    '19.9.7 1:35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저는 좀 이런 성격이 이상한것 같아요.

    어떤 성격을, 어떤 외모를 남자가 좋아하나요. 여자가 좋아하나요.
    학교가 좋아하나요. 회사가 좋아하나요 기타 등등...

    스펙 갖추기 하듯, 남이 원하는 특정한 모습이 있어서 거기 꿰어맞추는 성형을 하거나 연기를 하거나 스펙쌓듯 하면 그게 다 이루어질듯 착각하고 아니면 남탓하고 깔아뭉개고 그런 이상한 사고가 만연한것 같아요.


    그냥 단순하게 남자나 여자나,

    인격 좋고, 인격 높고. 매력도 높고 개방적이고. 성실하고. 배울점 많고 긍정적인 인간이 누구에게나 인기 높습니다.
    너무 당연한거고요.

    이성이 좋아하는 사람은 저거 플러스
    성적 매력이고요.
    다들 성적매력, 성격적 매력 100프로인 사람 없고 자격지심도 있고 그러니
    자기 컴플렉스 맞춰서 이성 찾는거에요.
    가령 구혜선 같은 스타일은 자기애성이니 받아줄 시녀형 사람 찾고. 자기 외모가 매력이 높으니 자기 인격적 매력 개발 안하고. 그러니 제대로된 상대 못찾고. 그나마 남은 사람들 중에 시녀형이면서 자기가 너무 안아까울... 그런 산술적인 계산으로 매칭들이 되는거고.

    동성대 동성은 일대일로 매치되야하는게 아니니까
    인격적 매력 높으면 그쪽으로 몰리고
    인격적 매력 낮고 반사회적이면(사회적으로 서로 이득주지 못하고 비호감)
    다들 무리에서 떨궈내죠.

  • 8. ----
    '19.9.7 1:35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저는 좀 이런 질문이 이상한것 같아요.

    어떤 성격을, 어떤 외모를 남자가 좋아하나요. 여자가 좋아하나요.
    학교가 좋아하나요. 회사가 좋아하나요 기타 등등...

    스펙 갖추기 하듯, 남이 원하는 특정한 모습이 있어서 거기 꿰어맞추는 성형을 하거나 연기를 하거나 스펙쌓듯 하면 그게 다 이루어질듯 착각하고 아니면 남탓하고 깔아뭉개고 그런 이상한 사고가 만연한것 같아요.


    그냥 단순하게 남자나 여자나,

    인격 좋고, 인격 높고. 매력도 높고 개방적이고. 성실하고. 배울점 많고 긍정적인 인간이 누구에게나 인기 높습니다.
    너무 당연한거고요.

    이성이 좋아하는 사람은 저거 플러스
    성적 매력이고요.
    다들 성적매력, 성격적 매력 100프로인 사람 없고 자격지심도 있고 그러니
    자기 컴플렉스 맞춰서 이성 찾는거에요.
    가령 구혜선 같은 스타일은 자기애성이니 받아줄 시녀형 사람 찾고. 자기 외모가 매력이 높으니 자기 인격적 매력 개발 안하고. 그러니 제대로된 상대 못찾고. 그나마 남은 사람들 중에 시녀형이면서 자기가 너무 안아까울... 그런 산술적인 계산으로 매칭들이 되는거고.

    동성대 동성은 일대일로 매치되야하는게 아니니까
    인격적 매력 높으면 그쪽으로 몰리고
    인격적 매력 낮고 반사회적이면(사회적으로 서로 이득주지 못하고 비호감)
    다들 무리에서 떨궈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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