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시국에 연애관련 문의 좀 ㅡㅡ;;;
혹여라도 저격글 주심 진심 상처 받으니 조언글만 부탁드려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는 저를 아직 모르고요.
그가 좋아한다는 이상형에 어느 정도 부합하는 면은 있고요.
키크고 날씬, 착한 이미지, 이쁜거야 개인취향이니 패쓰...
암튼 그의 절친과 제가 잘 알아요.
그래서 맘만 먹으면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거든요.
남자에게 뭘 물어서 제게 적용해야 그 남자에게 어필할까요?
옷차림 등 선호스타일은 알아놨어요.
그 외 뭘 알아야 남자 맘에 드는 상대일 수 있을지...
저만 원하면 소개팅은 잡을 수 있거든요 ㅎ
정말 맘에 들어서 꼭 잘 해보고 싶어요~^-^
1. ....
'19.9.6 1:37 PM (211.39.xxx.147)뭐든지 노력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좋아하면 노력해야지요. 암요. 응원합니다.2. 진지한
'19.9.6 1:49 PM (223.38.xxx.251)관계..이를테면 결혼으로의 발전을 원하시는 거면 남자의 현실적인 결핍을 알아내서 초반에 적극 어필하는 게 가장 확실하긴 해요. 속물 같아서 적극적으로 내세울 생각을 안 하게 되지만 내가 채워줄 수 있는 조건들을 초반에 흘리면 한번 볼거 두번 보고...그게 가능한 건 있어요. 돈 학벌 인맥 집안. 외모도 포함.
하지만 아무리 조건이 좋아도 여자에 대한 기본적인호감은 있어야 진행되더라구요. 잘 하실 수 있을 거예요.3. 이쁜여자보다
'19.9.6 1:56 PM (61.73.xxx.133)이뻐보이는 여자가 되어야 결혼할 확율이 높아요..
윗님의 댓글처럼 현실적결핍 채워줘야하는데
이게 결핍을 채울 자원이 원글님께 원래 철철 넘쳐야하는것이여야지
당장 사귀고 싶은 마음에 내게도 부족한것을 상대에게 채워주려고 내주다보면
서로 너무 불행해져요...
은행에 잔고가 많아야 남에에 선심도 베풀듯이 서로서로 넘치는 자원을 나눠줄수 있는 관계가
별탈이 없어요...4. 이쁜여자보다
'19.9.6 1:59 PM (61.73.xxx.133)예를 들어.. 남자는 어린시절 엄마 사랑 못받아서 애정결핍이 있어요
반대로 원글님은 넘치는 애정으로 모가 난데가 없고
부모님이 해주신 사랑이 있어서 어떻게 사랑을 주는 방법을 알고있어야
자연스럽게 사랑이 나와요..
남자가 어릴때 물질적 결핍이 너무 심했어요
그래서 너무너무 아껴요..
원글님은 경제적으로 어렵진 않았지만 원래 성격이 소탈하고 아끼는걸 좋아해
이러면 별탈이 없어요..
그런데 그남자의 외모? 성격? 인품? 경제력? 뭐가 좋으신건가요?5. ㅇ
'19.9.6 2:01 PM (175.127.xxx.153)이상형 선호스타일 다 필요없고 만나보고 서로 필이 통해야죠
어거지로 그 사람이 좋아하는 스타일 흉내낸다고 원글님이 그런 사람이 되는건 아니잖아요
부자연스러운 행동이 오히려 역효과 나지 싶네요6. 산과물
'19.9.6 4:07 PM (112.144.xxx.42)노력최대로 해야지요 이세상. 저절로 되는게 있을까요.적극적 노력 기대합니다
7. 원글
'19.9.6 4:45 PM (223.33.xxx.1)아...결핍을 채운다라
뭔가 확 그렇겠다 싶으네요.
외모는 눈 돌아갈 정도의 얼굴과 몸매 비율 ㅎ
성격은 머랄까 무지 순둥하니 곰돌이 같아요.
이것저것 다 모자랄 것 없이 괜찮은데 여친 없이
싱글이더라고요.
여자들이라면 딱 좋아할 타입인데 그나마 제게
먼저 기회가 있으니 확실히 잡으려고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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