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그저께 아버지와 택시를 타고 남부터미널로 가던중

조국 조회수 : 1,149
작성일 : 2019-09-06 13:34:17
수요일 경남(네 자한당 지역입니다) **군에서 사시는 아버지가
서울아산병원 진료차 왔었어요.저는 나가서 수행비서 하고 택시타고
가는데 아버지가 조국 얘기를 꺼냈습니다.
저희 아버지 한때 농민운동 리더였고 **군 농민회 회장으로 서울로 데모도 많이 가시고 한겨레신문 창간후에는 그 신문만 보시구요.70대 중반 나이가 드시니 총기 떨어집니다.
조국을 실랄하게 비판하시더군요.
노인들은 바뀐 입시제도를 전혀 모르니 신문,방송에서 논문1저자 운운하니 논문으로 대학간줄 알아요.
그냥 자소서 한줄일 뿐이고 전혀 합격의 당락에는 아무상관 없는거라 얘기해도 시험쳐서 딱 그 점수로 대학가는 방법만 아시니 뭘 아시겠어요.제가 계속 부연설명 드려도 못 알아 들어요.
본인이 밀리니 '아 기사양반 내말이 안맞소?'하고 도움을 청하셨는데
ㅋㅋㅋ
나이꽤 들어보이는(60대중반)기사님이 저도 신문,방송 듣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기자회견 보고 생각이 바꿨다고
차분히 조목 조목 성심 성의껏 겸손하게 진실되게 설명하는 태도...
조국 인터뷰 방송보니
그전에 신문 방송서 얘기하는거와 너무 다르더라고
방송에서 하는 얘기 들어보면 비리가 많은 의혹 투성이 사람으로 나오는데 실제 기자회견 보니 전혀 다른 진솔한 사람이라고
사람 참 된 사람이더라고......
음 오늘 자한당 청문회 끝나면 자한당 지지율 더 떨어질겁니다.
사람들 다 보는 눈 있고 생각 있어요.
그렇게 죄없는 사람 몰아치는거 사람들 모를거 같죠. 다 압니다
그건 지지율로 증명되고 내년에 총선에서 똑똑히 목격될겁니다
IP : 223.33.xxx.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9.9.6 1:35 PM (211.39.xxx.147)

    깨어 있는 우리 국민들이 훨씬 더 많아요.

  • 2.
    '19.9.6 1:37 PM (210.99.xxx.244)

    나이들었다고 다그런게 아니죠 나이들면 고집이 쎄지고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싶은것만 듣는다는걸 친정시어머니 두분보고 알게됨 ㅠ 난 그러지말아야지ㅠ

  • 3. 개념
    '19.9.6 2:00 PM (59.4.xxx.3)

    기사님이 개념 있으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3312 박주민 아후 상남자네~ 27 기레기아웃 2019/09/06 3,566
973311 조국한테 파헤칠 비리 없거든 청문회 끝내라! 에휴 2019/09/06 304
973310 조국은 정말 개인적인 비리가 없나요? 13 궁금 2019/09/06 1,675
973309 항소심 벌금 300 5 U 2019/09/06 497
973308 강원도 춘천 김진태 9 2019/09/06 941
973307 82 원활히 되나요?? 25 조국수호 2019/09/06 921
973306 김종민 뜨겠네요. 6 흠흠 2019/09/06 1,958
973305 표창장 논란은 시원하게 끝났네요. dd 2019/09/06 1,478
973304 해명 잘했네요, 아우 시원해~~~~~~!! 5 해명잘함 2019/09/06 1,687
973303 민주당은 뭐 준비했나요? 7 .. 2019/09/06 715
973302 표창장 얘기만 들어도 지겹네요 3 2019/09/06 500
973301 감정조절좀 해라 7 2019/09/06 1,015
973300 커피베리라고 아세요? 다이어트커피. 항산화커피라고... 1 커피베리 2019/09/06 825
973299 김종민 정말 멋져요!!!!!! 33 팩트 2019/09/06 3,769
973298 터키패키지여행이요 4 ... 2019/09/06 1,083
973297 며칠전부터 발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 해결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3 발 냄새 2019/09/06 758
973296 이재명이요~~~검사사칭도 무죄,대장동건도 무죄 나오고있나봐요 14 00 2019/09/06 1,159
973295 간상정은 잘 보고있냐 2 마니또 2019/09/06 686
973294 며칠전 기자간담회처럼 ㅈㅎㄷ은 똑같은 딸 얘기만 계속 읊고있네요.. 1 며칠전 2019/09/06 585
973293 주광덕이가 꼬드기네요 6 2019/09/06 1,355
973292 조국 청문회 좀 하자! 3 2019/09/06 447
973291 지원할배 소원 풀어줘야죠 6 상할배 2019/09/06 1,203
973290 박지원이 뭘 갖고 있는거예요? 6 지금켰어요 2019/09/06 2,522
973289 거봐요 박지원 노련하잖아요 ㅋㅋ 10 ㄴㄱㄹㅇ 2019/09/06 3,193
973288 헐~ 박지원ㅋㅋㅋㅋㅋ 9 ㄷㄷㄷ 2019/09/06 2,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