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진짜... 이번 휴가때 양양 갔다가 깜놀.. 일본산 가리비..

ㄷㄷㄷ 조회수 : 2,126
작성일 : 2019-09-06 09:40:10

이번 여름 휴가는..

강원도 양양으로 2박 3일 예약 잡고 갔는데..

태풍 영향으로 바닷물 담가보지도 못하고ㅠㅠ

모래사장만 거닐다가 끝났었네요.. 하필이면 태풍이..ㅋㅋ

..

둘째날 아침에

마침 근처 남애항에 새벽 어시장이 열린다길래

라면에 넣을 조개라도 사볼까하고

출발.. 

아침 7:30 분쯤 도착하니까..

문어만 팔고 있고.... 다른 수산물은 이미 끝났는지 보이지도 않았음..ㅠㅠ

어시장 나오다가..

근처 횟집앞에서 파는

소라, 홍합만 조금 사고

아쉬움 속에 콘도로 발길을 돌리는데..

그 아름답고 유명한 7번 도로 해안가를 드라이브 하니까..

ㅋㅋ그래도 기분은 겁나 좋았음..


아무튼 남애항에서 하조대 방향으로 쭉 달리는데 

헐~ㅋㅋ 조개 판다는 표지판 발견..

긴가민가?.. 일단 내려서 남편이랑 바닷가 쪽 건물로 가보기로 함..  

(무슨 수산물 창고 같은 칸막이에 물 받아놓고 수산물을 종류별로 모아놨음)

맨 위쪽 건물은 어류만 있고 아래쪽으로 내려가니까

각종 조개들이 출하하는지 망에도 담겨있고..

양식장 느낌의 네모난 칸들에 어패류들이 가득한 게 보였어요..

그런데, 어패류 썩는 냄새도 나고..

사장도 어디갔는지 안보이고..

살만한 곳이 못된다 싶더라고요..


발길을 돌려 다시 7번 국도를 달리고 있는데..

남편왈

아까 거기 쌓여있던  망(가리비)에

일본산이라고 써있었다고..ㄷㄷ


진짜

그 소리 듣고 충격..

일본산 수산물 부산항으로 들어오면

저렇게 전국 각지 보관창고로 옮겨서 유통한다던데..


진짜 방사능에 오염 됐을 수 있는 식재료라 일본산은 거르고 거르는데

원산지 속이고 판매하면 전혀 모르잖아ㅇ여..


뉴스에서

국내산으로 속인 일본산 수산물 단속 얘기 실감안나다가

직접 목격하니까 깜놀..

이거 빨리 특별단속 안하면 큰 일 나겠더라고요...

청원도 21만 넘었다던데

빨리 서둘러서 강화해야겠어요..


헉.. 가리비, 멍게 안먹을래요.....

생태 97%는 일본산이라고.. 미쳤음



찾아보니까

1차 청원은 이미 종료했네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1667




IP : 125.180.xxx.2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ㄷ
    '19.9.6 9:40 AM (125.180.xxx.237)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1667

  • 2. ...
    '19.9.6 9:44 AM (116.36.xxx.130)

    청원이 막혀있는지 안되요

  • 3. ㄷㄷㄷ
    '19.9.6 9:49 AM (125.180.xxx.237)

    1차 청원 종료됐더라고요..

  • 4. 가리비 멍게
    '19.9.6 10:34 AM (121.174.xxx.145)

    일본 활어차 추적하는 유투브를 보면 가리비 멍게는 일본산 이라고 보면 돼요.
    그리고 멍게가 국산인들 아오모리 같은 수입 금지 지역에서 온 수산물이
    그곳 물과 함께 국산과 뒤섞이면 국산이 무슨 의미 인가요?
    수산물 취급하시는 분들껜 정말 미안하지만
    이젠 안먹는게 답이예요.
    사실 조개류나 꽃게등 바닥을 기는 생물들은 방사능도 문제고 미세플라스틱에
    오염이 되어 먹어 이로울게 하나 없다고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5810 점심으로 햄버거 사러 나간 남편 9 아니왜 2019/09/13 5,924
975809 원정출산..혹시 괌이나 사이판에서도 가능하지 않나요? 12 부산판사 2019/09/13 3,937
975808 문재인 대통령, 뉴욕 UN총회 참석해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 8 22-26일.. 2019/09/13 1,363
975807 애정결핍으로 인한 증상들 어떤 것들이 있나요? 5 2019/09/13 2,592
975806 '나경원 아들 1저자' 심의…"속인 것과 달라".. 29 됐구요 2019/09/13 4,176
975805 한혜연은 살 어떻게 뺀 건가요? 9 한혜연 2019/09/13 6,834
975804 [펌] 20년간 150편의 논문을 낸 조국 장관 16 추종불허 2019/09/13 1,809
975803 반려견을 안고 지하철타도 되는건가요? 4 깜논ㅅ 2019/09/13 2,066
975802 아로니아 생과 인터넷으로 사보신 분 2 아로니아 2019/09/13 912
975801 조국펀드 오촌조카 의혹 후 해외로 도망, 잠적은 팩트 14 됐구요 2019/09/13 1,763
975800 죽창 들고 반일 외치던 조국... 일본 펜 들고 기자간담회 참석.. 33 ㅇㅁ 2019/09/13 2,090
975799 면목동 병원 1 보라돌이 2019/09/13 724
975798 인테리어비용 2700만원 저렴하게 가능할까요? 7 검찰 개혁 2019/09/13 1,924
975797 늦둥이 볼나이는 몇살을말하는걸까요? 19 마른여자 2019/09/13 4,819
975796 도서관에서 책볼때요 2019/09/13 686
975795 중졸미만 유학은 불법 13 ㄱㄴ 2019/09/13 3,231
975794 나경원 아들의 또 다른 의혹.jpg 6 이게돌아다니.. 2019/09/13 4,093
975793 이번 명절 시어머니 어록 29 ... 2019/09/13 17,461
975792 위내시경 금식 문의합니다 4 @ 2019/09/13 913
975791 나경원 "잘못된 만남" 26 아미쳐요 2019/09/13 4,253
975790 종이왜구 작전 성공했네요. 17 .. 2019/09/13 3,013
975789 소화가 잘 안되는 고등 딸아이,위염일까요? 6 고등맘 2019/09/13 1,647
975788 짬뽕집에서 짬뽕국물 뒤집어 쓰고 쫓겨날뻔 했어요 5 ㅇㄱ 2019/09/13 5,714
975787 훈련소에 있는 아들이 너무 힘들어 합니다 15 준아 2019/09/13 5,820
975786 피부를 위해 숲으로 가세요 13 fff 2019/09/13 4,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