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결절홍반 원인을 못찾고 있어요ㅠ
그 부위에 아직도 조금 불편감이 있어요.
그리고 얼마 후 양쪽 발목에 옅게 붉은 홍반이 생기더니 올해 초 부터 종아리에 급속도로 번지더라구요. 처음엔 멍인줄 알았거든요.
초반에 대학병원 피부과를 찾았지만 기다려보자는 말만 했을 뿐 별 치료를 하지 않았어요.
시간이 갈수록 다리는 퉁퉁붓고 통증도 동반돼서 루푸스 등 여러가지 검사를 했는데 딱히 원인을 못찾고 있어요. 백혈구 수치가 2000정도로 좀낫다는 것 외엔 별 특이점은 없었어요.
스테로이드 처방은 받아봐야 대증요법일 뿐 지금 상황에선 의미없는 것이니 적극적으로 원인을 찾아보고 싶어 조직검사를 내일 하기로 했어요.
지금은 허벅지 까지 퍼졌거든요.
저는 너무나 걱정되고 심각한데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스테로이드만 처방하려는 의사가 참 신뢰가 떨어져요.
해당 대학병원에서 알레르기 면역주사요법도 하고 있고 제 진료차트가 공유돼서 이왕이면 같은 병원에서 진료받고 싶은데 조직검사 후 타 병원으로 전원해야하나 싶어요.
면역주사와 연관성이 있나 싶어 여러과 교수님께 여쭤보니 다 말이 다르더군요. 조직검사 흉터도 영구적으로 남는다고 들었는데 이것저것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혹시 82님들 저와 비슷한 증상 있으셨던 분들 계신가요?
피부 조직검사가 흉터가 심한가요?
하긴 지금 증상만으로도 이미 다리 흉터가 심하긴 합니다만..
제 글이 두서가 없지만 어떤 말이라도 제게 해주세요.
1. 혹시
'19.9.5 6:01 PM (221.140.xxx.168)먹는 약 부작용 일 수도 있어요
확인 해 보세요2. 애들엄마들
'19.9.5 6:04 PM (103.84.xxx.227)저는 비슷했는데 류마티즘내과에서 베체트 진단받고 약 먹어서 많이 좋아졌어요. 면역이랑 수치가 안좋으면 스테로이드제 먹어야해요. 샅태보면서 복용량 조정해주세요. 마음 몸 다 편하게 먹으세요. 그리고 병원 열심히 다니세요.
3. 언론검찰광기
'19.9.5 6:10 PM (61.99.xxx.182)제가 다리쪽에 홍반이 올라왔어요.
심하게 3년 고생했고 그 후에는 조금 나아졌습니다.
괜찮은 피부과쌤이 저한테 이건 약이 없다 하셨는데
발베개하고 하체를 위로 해서 자면 좀 나을거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렇게 해봤더니 좀 나았구요.
몸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할때 더 올라오니 무조건 자정전에
주무세요.
그리고 아로니아를 꾸준히 먹었는데 이게 저한테 효과 좋았어요.
전4. 도움이 될지 모르
'19.9.5 6:27 PM (218.153.xxx.131)지금은 48세이구요 24살 때쯤 다리에 홍반이 생겨 엄청 고생했습니다.
직장 다니면서 유명한 피부과도 다녀보고 암튼 처음에는 동네 피부부과에서 홍반 뭐라는 병명을 알게되었구
약을 아무리 먹어도 소용이 없어 양재동 국호일(?) 유명한 피부과를 다녀도 차도가 없었어요
좀 오래된 일이라 생각이 오락가락한데 저는 홍반이 생기려면 따끔거리는 느낌이 생기고 빨간 몽우리가 생겼던거 같아요
근데 혹시나해서 안티푸라민을 발랐더니 홍반이었던 몽우리가 점점 가라앉는다해야하나....
암튼 그렇게 고쳤어요
지금 생각해도 신기해요 병원에서 약도 먹고 약도 발라보고 다리를 높여 자 보기도 했지만 차도가 없었는데 신기하게 유한양행 안티푸라민 때문에 홍반이 없어졌어요
저만 특이하게 나은 케이스인지 모르겠지만 한번 시도해보세요5. dlfjs
'19.9.5 6:28 PM (125.177.xxx.43)면역관련 병일거에요
루마티스 과에 가서 검사하세요6. 미니온
'19.9.5 6:32 PM (121.84.xxx.196)제가 두달전에 결절성홍반으로 엄청 고생했었어요. 근육통에 신경통 두통 고열 그리고 홍반도 너무 아팠구요. 저는 양쪽 종아리, 양팔에 퍼졌고 지금도 그 반점들이 의미하게 남아 있어서 스커트도 반팔도 못입어요 ㅠㅠ. 너무 흉해서요.
저의 경우는 외국인데 여기 병원에서도 원인불명( 스트레스? 면역력 저하? 정도로만 얘기하고 근복적인 원인은 모른다고)..항생제와 진통제 처방만 해주고 3주 먹었네요. 한번 앓으면 재발이 잘 될 수 있다고 , 다음에 홍반이 올라오면 바로 병원에 와야 한다고 당부 하더라구요. 그 통증이 너무 아팠기에 재발 될까 너무 두렵네요. ㅠㅠ 정말 그 원인이 먼지 저도 알고 싶네요. 그래야 조심을 하든말든 할텐데...
원글님께 도움이 되는 답변이 아니어서 죄송요.
무리 하지마시고 쉬실 수 있는 시간에는 푹 쉬세요.7. .....
'19.9.5 6:58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제 아들은 7세때 알레르기 자반증 이였어요 ㅜㅜ
1년동안 고생 하시다니...너무 안타깝네요.8. ..
'19.9.5 7:28 PM (14.43.xxx.174)복용중인 약은 없고 영양제 등도 5개월 전부터 모두 중단했어요. 류마티스내과에서 루푸스 검사도 받았는데 아니라네요.
원인을 몰라 답답합니다.
다리가 너무 흉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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