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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병문안 금지법을 만들어야 돼요

ㅠㅠ 조회수 : 1,764
작성일 : 2019-09-05 11:29:00
병원에 입원했는데 찾아오지 않아 섭섭하다는 글 가끔씩 올라오더라구요.
저 지금 서울 빅5 병원에 몇달만에 정기검사하러 왔어요.
중증 벗어난지 얼마 안됐어요.
지하 5층까지의 주차장이 꽉차서 빙글빙글 돌고 있는 차만 수십대.
평소에는 세우지 않던 빈공간에도 전부 세웠더라구요.
30분 돌다가 겨우 세우고, 예약시간보다 40분 늦게 접수했어요.
기력도 안좋은데 주차장에서 운전하느라 진 빠지고팔이 후들후들 하네요.
이 많은 주차차량 중에 혹시나 병문안 차량도 많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이런 병문안 차량 때문에 환자가 힘들어질수 있어요.
그리고 병균 우글우글한 병원이 뭐가 좋다고 다들 오라하고 섭섭해 하는지도 이해불가예요.
병문안 문화 없어지길 바래요.

IP : 223.38.xxx.4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발
    '19.9.5 11:30 AM (116.125.xxx.203)

    제발 병문안 금지법좀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지들 입원한걸 소문다 내고 어쩌라고
    나 입원할떄 아무도 연락안하고 조용히 있다 오니 세상 편하더만
    지난주도 서울 병문안 갔다왔는데
    참 민망하더라구요
    병실에 식구들 주루룩
    뭐하는 짓인지

  • 2. ....
    '19.9.5 11:46 AM (1.222.xxx.12)

    90 아버지 수술하시고 병원 계시는데 1인실에서 다인실로 옮겨준다고 하는데 그냥 1인실 있겠다고 했어요.
    하루 50만원인가 더 내는데..속은 쓰리지만
    돌아가신다음에 남은 돈이 뭔 소용인가 싶어서 그냥 1인실에 있었어요.
    자식들 다 한번씩 와서 우루루 떠들고 가긴했지만 1인실이라 민폐는 안 끼쳤네요.

    저도 병원 가면 주차가 안 되어서 몇번을 돌다 겨우 주차해요.
    병원 주차장 부터 개선되었으면 좋겠어요.
    절대적으로 주차공간이 부족한 것 같아요

  • 3. 남편이
    '19.9.5 11:52 AM (39.118.xxx.26)

    분당 서울대병원에 며칠 입원했다 퇴원했는데요.면회시간이 6시에서 8시사이네요.보호자는 환자당 1인만 출입증이 발급되구요.면회시간아니면 외부인은 못들어오구요.물론 다른 사람들어올때 따라들어오면 돠겠지만..그래도 엄격하게 해놔서인지 우리는 5인실에 있었는데 정말 조용하게 잘있다 나왔어요.이웃을 잘 만난건지 다른 분들도 면회객이 별로 없었구요.시끄럽게 떠드는 분도 없고.tv도 각자 침상에 달려 있어서 조용히 볼 수 있게 돼있어 아주 쾌적하게 지냈어요.병실에 면회객들 드글드글한것도 옛말이 아닐까요?

  • 4. phrena
    '19.9.5 12:02 PM (175.112.xxx.149)

    맞아요!
    지난주 저희 아이 신촌 세브란스 소아정형외과
    진료 차 갔었는데·· 지하 주차장 몇개층이 꽉꽉
    들어차고 로비마다 사람들 와글와글 한 가득이어서

    여기가 도대체 대형 쇼핑몰인지
    서울역 대합실인지··좀 씁쓰레 하드라구요 ㅠ

    삼성병원 오픈 초기
    서구권 병원처럼 (숙식)보호자ㅡ방문객
    없는 병원으로 가려 하다가··

    간호 인력도 태부족
    무엇보다 한국적 정서에 안맞아 슬그머니
    일반 대학 병원 같은 입원실 분위기 되어버렸잖아요 ㅜ
    에효·· ··

    무슨 질환인지 모르겠지만
    쾌유하시길 빌며 ··

  • 5. ...
    '19.9.5 12:06 PM (223.38.xxx.45)

    주차장 만들려면 공간과 비용이 얼마나 많이 드는데요. 그리고 오랜 공사기간 동안에 병원이 엄청 복잡하고 공사먼지 날리고 지저분하겠죠.

    병실에 면회객을 못들어가게 해도 왔다가 돌아가는 사람도 엄청 많대요.

  • 6. 면회
    '19.9.5 12:17 PM (180.228.xxx.41) - 삭제된댓글

    가족면회는 다행이죠
    교회 사람들 와서 우르르 기도해주고간다는거도 피곤해요
    면회오면 병실 못들어오게하고 면회실서 만나면좋겠어요
    면회실 휠체어 타고갈만하지못하면
    안정위해서
    면회금지하구요

  • 7. ...
    '19.9.5 12:21 PM (220.93.xxx.42)

    대학병원급은 요즘은 외래시간은 대부분 면회 금지 시간입니다. 외래간 시간에 주차장 꽉 찬건 거의다 외래환자나 외래환자 데리고온 보호자들 차입니다. 면회금지 환영하고 병원면회에 어린 아이데리고 오는 사람들 극혐합니다만, 그 주차장 복잡한거 보태는거 본인이라는 생각은 안드시나봐요? 저또한 몇 가지 병으로 대학병원 세 군데 다니고 중증질환도 있지만 병원주차장 복잡한거는 둘째치고 나보다 더 급하고 기운없는 환자들에게 양보하고자 택시타거나 대중교통에 병원셔틀 이용해서 다닙니다. 남탓하기 전에 본인만 편하고 싶은 발상 아닌지.

  • 8. ..
    '19.9.5 12:27 PM (223.39.xxx.129)

    차라리 병원이용시 대중교통 이용법을 만들죠.
    아니면 셔틀재공 의무화를 하든가.
    평일 오전에 면회객이 얼마나 된다고.

  • 9. 동의
    '19.9.5 12:52 PM (222.104.xxx.130)

    저도 동의 합니다
    병문안 안왔으면 좋겠어요

  • 10. 지금
    '19.9.5 1:47 PM (107.184.xxx.151)

    저도 병문안 안가는 문화 동의합니다
    저도 남편이 얼마전에 큰 시술을 해야해서
    신촌 새브란스에 갔는데
    대중교통 이용할려니 넘 스트레스 였는데
    2호선3호선 연결 셔틀이 있어요
    저는 3호선이용자라 경복궁역 1번출구에서 조금 걸어가면
    셔틀 있어요
    매시 10분30분50분 출발해요
    엄청 좋았어요
    병원에서는 정시 20분40분 출발해요
    2호선신촌역은 안타봐서 모르겠어요
    병원에서는 타기가 쉬운데
    경복궁역은 표시가 없어서 아는 사람만 탈 수 있는게
    아쉬웠어요

  • 11. ...
    '19.9.5 2:52 PM (223.38.xxx.45)

    병실에는 방문객이 못들어가지만 1층 로비, 면회실에 환자가 나와서 만나요.
    병원 고객상담실에 잠깐 들렸는데, 외래 환자가 어마어마하게 늘었대요. 점점 빅5로만 몰리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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