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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여아가 몰래 필통안에 돈을 훔쳐 넣어놨는데

ㅠㅠ 조회수 : 2,266
작성일 : 2019-09-05 07:21:01
집에 모아놓은 동전중 1800원이랑 어디서 난건지 만원짜리가 좀전 아침에 가방 살피다 보니 들어 있네요 애는 아직 자고 있고요 남편에게 얘기하면 난리나기땜에 안했는데 어찌 해야 할까요
IP : 110.12.xxx.9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확신은
    '19.9.5 7:22 AM (175.223.xxx.140)

    어떻게 하신 거죠?

  • 2. 보통
    '19.9.5 7:23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그 정도는 누구 집에나 있어요. 잘 말해주세요.
    우리 애도 그랬고요. 지금 중3인데 모범생이고 규칙 잘 지키고 전교1등입니다. 어려서 충동조절이 어려워 그러니 남편한테 말하지 말고 애한데 이야기 해주세요.

  • 3. ...
    '19.9.5 7:24 AM (211.219.xxx.250) - 삭제된댓글

    왜 훔쳤다그 생각하죠?
    아이에게 용돈 안 주세요?
    친척들한테 받은돈 착한일하고 받은돈(상장 타오거나) 본인이 관리해요
    대번에 훔쳤다고 보시는 엄마의 마인드가 후졌네요

  • 4. 유리지
    '19.9.5 7:24 AM (124.5.xxx.148)

    그 정도는 누구 집에나 있어요. 잘 말해주세요.
    우리 애도 초 1,2 때 그랬고요. 지금 중3인데 모범생이고 규칙 잘 지키고 전교1등입니다. 어려서 충동조절이 어려워 그러니 남편한테 말하지 말고 애한데 차분히 이야기 해보세요.

  • 5. ...
    '19.9.5 7:25 AM (211.219.xxx.250)

    왜 훔쳤다그 생각하죠?
    아이에게 용돈 안 주세요?
    친척들한테 받은돈 착한일하고 받은돈(상장 타오거나) 본인이 관리해요
    대번에 훔쳤다고 보시는 엄마의 마인드가 후졌네요
    애랑 대화도 안해보시고..
    엄마 안 볼때 아빠가 줬을수도 있고요

  • 6. ㅠㅠ
    '19.9.5 7:25 AM (110.12.xxx.92)

    요 근래 가끔 천원씩 줘서 지가 먹고싶거나 슬라임은 산적있어요 근데 절대 누가 돈 주거나 모은건 아니에요

  • 7. ㅠㅠ
    '19.9.5 7:29 AM (110.12.xxx.92)

    아빠는 절대 아니구요 아직 못미더워 정해진 용돈은 시작 안했어요

  • 8.
    '19.9.5 7:32 AM (210.100.xxx.78)

    대번에 훔쳤다고 보시는 엄마의 마인드가 후졌네요
    애랑 대화도 안해보시고..
    엄마 안 볼때 아빠가 줬을수도 있고요22222

    자식이 도둑질을해도 감싸거나 믿지못하는게 부모인데
    법으로 가족이 덮어주는건 무죄에요


    혹시 새엄마세요?

    아빠가 엄마몰래준거같은데

    굴러다니는 동전 모아서 바꾼걸수도

  • 9. ...
    '19.9.5 7:37 AM (211.219.xxx.250)

    이 정도에 아빠가 알면 난리가 나는 집이라니.. 분위기 안 봐도 훤하네요
    폭력적이고 가부장적인 집안인가봐요
    딸은 아무에게도 보호받지 못하네요
    어린 의뢰인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꼬마가 가진 오만원때문에 벌어진 참사가 이 집안엔 일어나지 않기를..

  • 10. 유리지
    '19.9.5 7:39 AM (124.5.xxx.148)

    어...생각보다 애들 물건 잘 훔쳐요.
    강남구에 있는 문방구, 저렴한 화장품 가게, 편의점, PC방 간식 등등 좀 도둑으로 몸살 앓아요.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충동조절실패
    혼부터 내지 말고 아이하고 이야기 잘 해보세요.

  • 11. ㅠㅠ
    '19.9.5 7:40 AM (110.12.xxx.92)

    아놔..남편성격 평소 돈관리 다 아니까 아이한테 어찌 대응 해야하는지를 묻는건데 왜 자꾸 추측만 하시나요....
    어른에게 돈받음 무조건 저 주는아이에요 소심하고 순한편인데 하고싶은 걸 못하게 하면 떼쓰고 짜증이 늘었어요

  • 12. ㅠㅠ
    '19.9.5 7:44 AM (110.12.xxx.92)

    저도 혼내고 싶지 않아서 여쭤보는거에요...어찌 말해줘야할지 그것을요

  • 13. 유리지
    '19.9.5 7:49 AM (124.5.xxx.148)

    어디서 난 거고 나쁘게 갖고 있는 거면 안된다고 차분히 알려줘요. 우리 애 옛날에는 그랬는데 중고생된 지금은 떨어진 돈도 안 주워요.

  • 14. 매주
    '19.9.5 7:55 AM (39.7.xxx.199) - 삭제된댓글

    용돈을 주세요.
    하교길에 친구들과 문방구 들르는게 즐거움인 아이들도 많은데
    돈을 전혀 안주시면 어떻게 하란건지....

  • 15.
    '19.9.5 8:20 AM (110.8.xxx.9)

    요새 아이들 돈 훔치는 거 흔한 일 아닙니다. 교실에서도 작은 물건이나 간식 하나 없어져도 문제가 됩니다. 그만큼 내 것, 남의 것에 대한 구분이 명확해요.
    초1 여자아이 조카가 사촌네 집에 갔다가 사촌언니 인형 몰래 훔쳐와서 올케가 아주 단단히 혼냈어요. 커서 도둑 될 거냐고 경찰서 데려가는 시늉까지 하며 아주 단단히요..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말 영 틀린 말 아니에요. 옛날에 애 키우신 어머니들만 댓글 단 모양인데 초1이면 절대 늘 있는 일 아니고 그냥 넘기실 일 아니에요.

  • 16.
    '19.9.5 8:22 AM (110.8.xxx.9)

    그 돈이 어디서 났는지 출처 꼭 확인하셔야 하고요
    만약 친구 돈을 가져온 거면 얼른 담임샘께 이야기해서 돌려줘야 하고요, 집에 있던 돈이면 단단히 가르치셔야죠. 몰래 가져가는 건 도둑이라고요. 뭐가 사고 싶어서 욕심이 났는지 확인하시고 적당히 욕구충족이 되도록 해주세요.

  • 17. ㄱㄴㄷ
    '19.9.5 8:47 AM (223.38.xxx.35)

    처음이니 조용히 타일러 보세요
    평소와는 달리 좀 심각하게 해서요
    저도 어릴 때 엄마 지갑에서 몇 번 훔쳤었어요
    꼬리가 길어 엄마한테 발각되어 조용히 혼나고‥
    당시 엄마가 용돈을 월 1000원에서 2000원으로 올려주셨어요
    발각되었을 때 가슴두근거리던게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 18. ..
    '19.9.5 8:49 AM (175.117.xxx.158)

    돈훔치지않게 평소에 용돈을 넉넉히주세요
    핫도그던 과자던 나름쓸돈있는데 쥐어짜듯 용돈 안주면 훔쳐요 숨통은 틔일만큼은 줘야 ᆢ주고있어도 작다느끼면 더주세요 훔치는것보나 낫습니다

  • 19. ㅂㅂㅂ
    '19.9.5 8:55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이시대를 사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책에 비슷한 사례 있어요.
    읽어 보면 도움 많이 될거에요.

  • 20. ㅇㅇㅇ
    '19.9.5 9:00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아니걱정하는엄마의마음에 올린듯한데
    이제 용돈시작할때이구요
    일단 돈은 빼놓고 아이에게 엄마가 돈을봤고
    일단그돈은 여기에놔둘께
    하고 보이는곳에 놔두고 이야기하세요
    그리고 이유가 타당하면 수긍하고
    아니면혼내야죠
    이제너도용돈줄꺼고
    일주일 정해놓고 주급으로
    더불어 저금통도주고남은동전
    저금하게하고
    그돈은 애기돈이니 터치 ㄴㄴ

  • 21. ㅠㅠ
    '19.9.5 9:02 AM (110.12.xxx.92)

    일어나서 나오길래 차분히 물어봤어요
    동전은 그냥 넣은거라 하고 만원은 확실히 말안해서 엄마지갑에서 뺀거냐 했더니 아니라고(아닌건맞음 만원짜리가 없었으니)
    어제 학교에서 돌아오다 주웠다는데 일단 그러냐라고는 했는데 암튼 그런일이 있음 엄마한테 말해야한다
    니꺼가 아닌 모든것은 남의꺼니 절대로 몰래 가져가면 안된다 하고 마무리 했어요
    용돈은 정해서 줘봐야 겠네요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다

  • 22.
    '19.9.5 1:37 PM (110.8.xxx.9)

    차분히 물어보신 것은 잘하셨어요. 아직 어리니 크게 화내거나 그럴 일은 아니죠 배워가는 과정이니까요.
    그런데, 하필 떨어진 만원짜리 지폐를 하필 원글님 아이가 주울 확률은 그리 높지 않은 것 같아요. 주운 것이다 하니 그러냐 하고 넘어가면, 만에 하나라도 그게 거짓말일 경우 아이는 거짓말이 통한다는 것을 학습한 것밖에 안돼요..
    정확히 어느 자리에서 언제 주웠냐고 물어보세요~
    언제 어디라고 대답하면, 거기 cctv가 있으니 확인해보면 누가 떨어뜨렸고 누가 주웠는지 알 수 있다고 해보세요. 그 돈을 잃어버린 사람은 엄청 속상하고 지금도 찾고 있을 것이다. 길에 떨어진 돈은 네 돈이 아니고 아무리 떨어져 있는 것을 주웠다 해도 자기가 가지면 도둑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담임선생님이나 경찰서에 연락해서 돌려줘야 한다고 가르쳐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23. 반가워요
    '21.12.25 9:31 PM (110.12.xxx.92)

    간만에 로긴했다 우연히 답글 확인했네요
    조언 감사드려요 굳이 그렇게 까진 안했었는데 다행히 별문제 없이 아이는 (평범)잘 크고 있어요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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