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판단에 맡겨야 할 사안에 검찰이 칼을 빼 들면 교각살우의 우를 범하기 쉽다. 검찰은 고위공직자 후보의 ‘도덕’과 ‘염치’에 대한 ‘국민적 판단’을 구할 사안을, ‘불법’과 ‘탈법’에 대한 ‘사법적 판단’을 들이대겠다고 나섰다. ‘조-검 대결’의 결말이 어떻게 나든 검찰 수사는 두고두고 개운찮은 뒷맛을 남길 것이다.
앞으로 주요 공직 후보자에 대해 고발이 들어오면 국회 인사청문회에 앞서 검찰이 먼저 수사를 해야 할 상황이 돼버렸다. 무엇보다 검찰은 이번 수사를 통해 ‘검찰공화국’의 의미를 다시 썼다. 검찰공화국이라는 말은 검찰이 정치권력과 야합해 나라를 자신들의 세상으로 바꿔놓았다는 뜻인데, 검찰은 아예 독자적인 ‘정국 해결사’를 자처하고 나섬으로써 ‘검찰왕국’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만들었다. 이래저래 검찰 개혁의 실행은 더욱 절실한 과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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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908466.html?_fr=mt2#csidx0e5ab7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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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다수의 국민들이 느끼는 바입니다...
검찰이 나라를 엉망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결국 이거 개혁하고자 했던게
노 대통령이고
문재인 대통령입니다.
검찰의 행태는 이를 확증시켜 주고 있을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