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왕따...?

맘아픈 엄마.. 조회수 : 674
작성일 : 2019-09-04 23:44:56
제 아이는 중2 여학생입니다.
운동을 하는 아이로 수업전후 운동으로
친구들을 만나서 함께하면서 친해질 기회가 적긴하죠.
근데 워낙 밝고 낙천적이라 친구들과의 문제도 별로 없는듯햇구요.
학기초 수학여행을 가려하니 평상시 지내던 아이들과
같이 버스에 타고 같이 다니자...했더니
벌써 짝이 다 지어지고 또 우린 짝수라? 너가 들어오면 홀수가 되어
불편하다고
표현을 했답니다.
그러던중 한 아이가 우리 아이 얘길 듣고 다른 친구를 데리고 와서 우리아이 포함해 짝수로 다녔다합니다.
저는 그 고마움에 아이들과 만날 기회를 마련해주기도 했구요.
(밥을 사줬다던지.노래방을 같이 다녓다던지...)
근데 2학기에 들면서 그 도움을 줫던 친구가 우리 아이가 불편?하다고 같은 무리의 아이들에게 얘길해서
글쎄...급식 시간에 분위가 쎄...햇답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가 왜 분위기가 이런지 물엇더니
평상시 우리 아이가 도움줫던 아이에게 속마음을 다 얘길하며 지냇는데...자길 무시하는 느낌을 받아서 불편하다고 햇답니다.
그런게 아니라 너가 편하고 믿으니까 그랫다고 햇더니...
그래도 불편해서 싫다고 햇답니다.
다음날이 전국대회 시합이라 준비도해야될 상황이었는데
가슴으로 우는 소리에 제가 엄청 놀라
뭐라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혼자 급식실 안가고 교실에 남아 있지말고 씩씩하게 당당하게 행동
하라고 햇지만...쉽지는 않네요.
이런경우 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세요?

아이들 일이니까 아이들이 해결하게 내둔다.
아님 그 아이나 엄마를 만나본다.
경험 있으신분들...조언 부탁드려요
IP : 125.140.xxx.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5 1:31 AM (1.227.xxx.210)

    에고ㅜㅜ 아이가 힘들겠네요ㅜㅜ
    도움은 못드리고, 어떤 속마음을 얘기햇길래 친구가 무시한다고 생각을 한건지..
    당분간 속마음은 엄마하고 얘기하자 하심이 어떨까요

  • 2. moomin11
    '19.9.5 2:04 PM (223.62.xxx.20)

    에구ㅜㅜ 아이가 얼마나 힘들까요
    여기 글들중에 비슷한 주제로 글이많아요 저도 본기억이 있어서 한번 검색해주시고 힌트?팁 같은거 얻어보세요,
    그리고 엄마가 아이마음 감싸주시고 공감과 위로 꼭 하세요.
    질책과 비난대신
    아이에게 힘되어주는 말 해주시고 언제라도 어떤도움이라도 줄수있다고 하시구요
    이제 커서 애들친구 엄마가 관여 안되더라구요 아이스스로 이겨나갈수 밖에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0132 이사태를 보고도 저따위로 나오면 이 정부 답없다. 19 .. 2019/09/04 1,631
970131 구님이 자꾸 sns하는 까닭은? 8 내편이 없어.. 2019/09/04 2,828
970130 방문 고장났을땐 어디로 전화해야하나요? 9 .. 2019/09/04 1,285
970129 자고 일어나니 왼쪽 다리가 힘이 없고 잘 못걷겠어요. 8 저질체력 2019/09/04 3,312
970128 이 와중에 홍콩 10 ... 2019/09/04 1,950
970127 오신환, 학위취소됐다면서 프로필엔 버젖이 나오네요 4 .. 2019/09/04 1,624
970126 강아지 키우는데 한달에 돈 많이 드나요? 이거 사치일까요? 31 ... 2019/09/04 4,119
970125 드디어 유은혜 교육부장관이 대입제도 개편안 내놓았네요 24 교육 2019/09/04 3,181
970124 음대 입학 실기시험 궁금한 점 5 2019/09/04 926
970123 자한당이 6일 청문회를 왜 합의했을까-에 대한 공감글이 있어 가.. 11 발랄한기쁨 2019/09/04 2,209
970122 냉장고 왼쪽 하단으로 물기가 생겨요. 7 ... 2019/09/04 1,336
970121 오신환 논문표절 반납 8 ㄱㅂ 2019/09/04 1,197
970120 6일 청문회에 민주당쪽 패널은 누가 나오나요? 3 가을 2019/09/04 859
970119 청문회 하면 뭐하나? 난 몰라, 가진거 많아 미안. 끝. 29 .. 2019/09/04 1,138
970118 교권좀 떨어졌으면해요 7 ㅇㅇ 2019/09/04 1,940
970117 마포 아파트 팔고 수서 새아파트 사는거 어때요 16 부동산 2019/09/04 4,014
970116 6일 몇시부터 해요? 1 청문회 2019/09/04 716
970115 구혜선..안타까워요 30 2019/09/04 7,617
970114 원두커피, 볼드로스트는 뭔가요? 1 커피 2019/09/04 1,026
970113 눈앞에 놓인 진실도 내편아니면 믿어주지 않는 사회 4 ㅠㅠ 2019/09/04 742
970112 전설의 고향 3 ... 2019/09/04 1,054
970111 적진 분열사태 15 ㅎㅎㅎ 2019/09/04 2,103
970110 경제력이 힘!! 맞는거 같습니다. 3 시집 2019/09/04 2,078
970109 청문회 이후 민주당 행보 예상 15 법대로 2019/09/04 1,646
970108 제가 쇼핑몰을 하는데 진짜 신기해요. 62 진짜루 2019/09/04 29,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