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전자기기 사용법 알려드리는것
특히 핸드폰이요.
부모님이 시골서 평생사신 노인분들인데다 그런쪽에 문외한이시다보니 뒤늦게 스마트폰 사드려봐야 무용지물.
자식들이 다 멀리살아 영상통화라도 자주 하시라고 카톡전화 백번 가르쳐드렸는데 백번 까먹으심 ㅠㅠ
나도 천불나서 더는 못하겠다 하고 나자빠졌는데 또 영상통화는 하고싶으시니 어찌하냐 물어보시는데 짠하기도하고 옆에 살면 매일 가르쳐드리기라도 하겠는데 멀리사니 그것도 쉽지않네요.
울시어머니는 신식할머니라 비슷한 연밴데 아이패드 카톡 사진전송까지 잘 하시는데 울엄마는 너무 못하셔서 손주 얼굴도 못보시니 속상하기도 하고..
미리미리 세상변하는거에 적응해야 나중에 자식 영상얼굴이라도 한번더보고 살수있구나 싶네요.
그나저나 노인대상 컴퓨터수업 이런거 하시는분들 진심 존경...백번째 같은거 물어보시니 환장하겠음요..
1. ......
'19.9.4 10:11 PM (182.229.xxx.26)아날로그 세대 기계치이신 분들은 신문물 도입 불가에요. 70대 아버지가 그게 안되세요. 문자 조차 원래 2g일 때부터 100번은 넘게 알려드렸으나 본인이 하면 오래걸리니 연습조차 귀찮아하고 포기.. 오는 문자 읽기만 하셨으니..
친구들이 다 스마트폰을 쓰니 그건 부러우셨던지... 스마트폰으로 바꿔드렸더니 터치스크린을 계속 꾸욱꾸욱 누르다 3개월만에 적응 불가, 못쓰겠다 해서 폴더폰 모양으로 모바일인터넷 사용가능한 걸로 또 바꿔드렸어요. 그나마 받은 카톡은 읽으시죠.
노인들 스팸같은 가짜뉴스 카톡폭탄에.. 저장공간이 꽉 찼다는 메세지 항상 뜨는데.. 단톡방 나오는 방법을 매 번 알려드려도 못하고, 폰 화면에 뜨는 모든 알림 메세지를 궁금하다고 물어보시는데.. 진심 제 몸에서 사리가 나올겁니다.
게다가 요즘 아파트 조명이랑 대기전원 차단 버튼도 터치 쟎아요.. 아무거나 불 켜고 끄다가 막 눌러놓아서 대기전원 차단되면 자식들이 당장 가서 해결해 드려야 합니다. 배움짧고 시골에서 고생하시는 어르신이면 만 번이라도 이해해 드리지요. 학벌 경력 남부럽지 않은 분이 사무자동화와 컴퓨터, 전자결재 도입되고나서는 이미 고위직에 올라서 메모해서 던져 놓으면 부하직원, 비서가 문서, 자료 다 만들어주고 하니 PC로는 로그인, 파일 열기 닫기만 하다가 퇴직한 분이네요.2. 친구 어머님
'19.9.4 10:45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80이신데 막내인 제 친구가 거의 봉양하고 큰아들한테 몇년전에 시골땅 다 넘겨준거 알고
친구가 엄마 병원비까지 다 부담하고 살다 돈은 다 오빠주고 막내딸 사위 돈으로 병원다니고 생활비 받고 반찬도 해준게 약이올라 전화 두달 안받으니까
수십년 문자도 못하시던 분이 전화좀 받으라고 문자치는거 배워서 문자 하시던데요?
노인도 필요하면 다 배워요.
해주는 사람이 있던가 그만큼 안아쉬우니까 안배우는 거지요.3. ..
'19.9.4 11:59 PM (59.23.xxx.210)우리 어릴때 호기심에 흔히말하는 왜?병 걸렸을때 부모님이 짜증내지않고 가르쳐주셨던거 생각하면 저는 훨씬 쉽다 생각하고 친정갈때마다 하나씩 가르쳐드려요
지금은 집물건 줄인다고 중고거래하느라 날마다 집안물건 사진찍고 거래한다고 70노모가 바쁘네요4. ,,,
'19.9.5 12:27 PM (121.167.xxx.120)저도 컴맹 수준인데 자식이 먼저 핸드폰 앱 깔아서 터치만 하면
쓸수 있게 해 놨어요.
사용 하다 모르는게 있으면 길가다 젊은 20대들에게 물어 봐요.
20대도 잘 모르면 길가에 있는 핸드폰 판매 가게에 들어 가서 물어 보면
친절하게 가르쳐 줘요.
전화기 바꾸면 3달은 앞이 막막하고 답답한데 익숙해지면 잘 사용하게 돼요.
지금은 갤럭시 S8 사용 하는데 잘 사용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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