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주는 폭우입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비가 쏟아지고 행안부 안전문자는 시간마다 울려 주죠.
차를 몰다 보면 눈앞에서 섬광같은 번개가 가로지르고 그 뒤를 따라 지축을 울리는 천둥도 쳐요.
이 폭우가 지나갈 것을 알고 있고, 이 가을장마 뒤에 언제 그랬냐는듯이 화창한 가을 하늘이 펼쳐질것을 살아 오면서 셀 수 없이 겪었어요.
조국 수석이 법무부장관이 되면 꽃길을 걸을까요?
조국 수석이 법무부장관이 되면 일시에 쓰레기 판 검사 사라지고 법원사법적폐가 사라지고 매국야당이 사라질까요?
2년전 대통령만 바꾸었듯이 장관만 바뀌겠죠.
그래도 지금 2년전과 같지 않은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는걸 알아요.
우리를 위해, 우리 조국을 위해, 우리 후손을 위한다고 생각해서 지치지 맙시다.
온갖 각다귀떼가 귓가에서 왱왱거리고 눈앞을 가로막아도 우리 경험을 믿읍시다.
벌써 길게는 한달, 짧게는 10년같은 2주를 보내고 있어요.
이런 언론, 검찰, 자한당의 포화는 진짜 10년만인거같아요.
아직도 생생해요. 헬기가 뜨면서 봉하에서부터 촬영하고 버스에서 내려 계란도 맞으시고..
속지 맙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