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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9년 프랑스 혁명 후, 국민공회 다수파였던 ‘로베스피에르’는 민중(상퀼로트)와 더불어
‘잔자크 루소’가 그렸던 「자유, 평등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선봉에 섰다. 그의 개혁정치는
‘공포정치’라는 누명이 씌워져 1794년 ‘테르미도르’의 쿠데타로 처형되고, 국민공회는
해산되며 제한선거에 의한 「반동(反動)의 시대」가 온다. 그 후 1981년 ‘프랑수아 미테랑’
대통령의 진보정권이 탄생하기 까지 프랑스에서는 근 2백년동안 보수정권이 계속된다.
'석국열차'가 탈선했다!! 검찰은 8/27 새벽4시부터 총2백여명을 동원하여 조국 후보관련
대규모 전격 압수수색과 출국정지를 단행한다. 검찰의 친위쿠데타인가? 반정쿠데타인가??
서초동은 조국 법무장관에 대한 비토(Veto) 사인을 대통령에게 분명하게 전달한 셈이다.
윤석열이냐? 조국이냐?? 문통의 고민은 깊어져 간다. 정말 계륵(鷄肋) 이다!
“한번 밀리기 시작하면 끝장이다”는 ‘권력세계의 법칙’은 문,조,윤 모두에게 적용된다.
Power Game 속에서 文정부의 ‘레임덕’이 빠르게 오는 것일까? 청문정국이 요동친다!
♧♧♧♧♧♧♧♧♧<이하 본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