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4년 됐네요.
한두달전부터 묽어지고
냄새도 시큼해지고
전에는 농도가 요리당정도라면
지금은 쥬스농도로 묽게 변했어요
빛깔도 진해졌구요.
먹어도 될까요.
아직 많이 남아서
버리기도 아깝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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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청이 갑자기 묽어졌어요 먹어도 될까요?
매실청 조회수 : 928
작성일 : 2019-09-03 12:57:08
2015년 6월에 만든거니
IP : 220.127.xxx.1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9.3 1:02 PM (220.75.xxx.108)집에 9년 된 매실청 있는데 끈적이지 않아요. 올해 담은 거보다 점도는 덜하고 색은 너댓배 더 진하구요. 저는 먹고 있습니다.
2. ...
'19.9.3 1:14 PM (118.235.xxx.242)제 생각엔 그게더 몸에 좋은듯해요
설탕이 뭔가 숙섬되어서 ㅎㅎ
보약 아닐까요?3. 아마
'19.9.3 1:27 PM (223.38.xxx.128)발효가 좀더 진행된 거고 약간 술이 된 걸 거예요.
묽어지고 시큼한 냄새가 난다 하시니.
먹어도 무방하고 원래 쓰던 그대로 쓰셔도 돼요. 막 소주처럼 도수 높은 술은 아니니까~~
아래 링크 참조해 보세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674489&page=1&searchType=sear...4. 매실청
'19.9.3 4:32 PM (220.127.xxx.143)댓글 감사합니다.
이제 안심하고 먹을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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