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싸이코일베직원이 있어요(모든직원이 피해요)
일베직원계열사에 파견나와서 일하는데
제상사에게 번번히 거짓말을 해서
제가 당황스러운 상황이네요
그직원의말만 믿는 상사도 야속하고 난감합니다
절대 아니라고 했지만
상사는 긴가민가하는 상태입니다
그직원은 또 자긴 그렇게 말한적 없다 시치미떼고요
회사에서 완전 바보된 느낌이네요 그냥 조용히 일만하면
이또한 지나가는건가요
이젠 하도 이런저런 말을 듣다보니
판단력상실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원이 거짓말을해서 윗선에 보고했는데~
가고또가고 조회수 : 1,110
작성일 : 2019-09-03 08:47:36
IP : 223.39.xxx.2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9.3 9:05 AM (125.177.xxx.43)녹음해요 ..
2. dd
'19.9.3 9:07 AM (61.74.xxx.243)모든직원이 기피하는 싸이코 직원의 말을 상사는 믿는다는건가요??
그 상사도 사리판단을 못한다거나 원글님도 상사눈엔 그닥 좋은 평점을 못받는다거나 둘중 하나인 상황 같구요..
그 싸이코가 상사한테 꼰질렀다는건 상사가 얘기해준거 맞죠?
근데 그 싸이코는 자기는 그런적이 없다고 하구요?
그럼 그 싸이코한테 그럼 지금 상사가 거짓말 한다는거냐고.. 지금 그렇게 말씀하신거 맞죠?
라고 의미 심장하게 얘기해 보세요. 지가 찔려서 아니 그게 아니고~ 이럼서 꼬리 내릴듯 싶은데요?3. 가고또가고
'19.9.3 9:13 AM (115.91.xxx.78)상사는 한달에 한두번 제가근무하는 곳에 와서 계약이나 기타등등 일보고 본사로 갑니다
물론 그직원에게는 상사에게 다시체크해보겠다 앞으론 오해살 행동 안했으면 좋겠다 했네요
앞으론 무조건 녹음하려구요4. 세상
'19.9.3 9:19 AM (1.254.xxx.41)세상 사이코 많쵸. 이해가지않는 사람이 어디 한둘이겠어요. 근데 그정도면 사이코패수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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