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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이 몰랐다로 일관한다며 ㅈㄹ하는 것들에게

기막혀서 조회수 : 3,724
작성일 : 2019-09-03 04:22:10
애.당.초.

조국이 하지 않은 일만 물어보니까 그렇지.ㅋㅋㅋ

아니, 조국이 '한 걸' 물어보라고용.

물어보려고 아무리 뒤져도 물어볼 게 없지? 그래서 주변인 털어서 그걸 물으니 모르는 것 투성이인게 당연하지
모지리 기레기놈들.

ㅈㄲㄹ 븅신들.

IP : 85.203.xxx.11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9.3 4:31 A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조국은 소상히 아는대로 진실되게 말했고
    대부분 모르는거 이해 합니다
    열심히 맡은바 최선을 다하다 보면 모느는거 있을수도 있고 부부간에 서로 의견이 틀리면 부인께서 몰래 처리 했을수도 있지요
    그동안 성실하게 살아오셨다는거 오늘 기자간담회만 봐도 추측이 가능 하네요
    딸 문제도 그렇지 기회가 왔는데 안할사람 있을까요

  • 2. dd
    '19.9.3 4:37 AM (122.34.xxx.51)

    가족이 해서 모른다 -> 청문회 가족 왜 그럼 안부르냐-> 가족은 건들이지 마라, 무적의 논리 실현중

  • 3. dd
    '19.9.3 4:38 AM (122.34.xxx.51)

    블라인드 펀드는 투자내역을 알려주지 않는 펀드가 아니라 투자처를 미리 정하지 않고 우선 자금을 모집하는 펀드를 가리키고 '쿠킹'이라는 대강의 투자계획을 밝힌 투자설명서를 보여 주며 모집한다. 74억 투자 약정은 실제로 그렇게 하겠다는 뜻이 아니라 신용카드 한도액, 마이너스 통장 같은 개념이라고 거짓말 했는 데, 정관에 보면 투자자가 출자금 납입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연 15%의 지연이자를 더한 금액을 내야 하는 거다.결국 검찰 수사로 들통나고 형사책임 면하기 어럽다.

  • 4. ...
    '19.9.3 4:43 AM (218.37.xxx.240)

    조국 가족이 법무장관 후보요??
    지금까지 가족이 증인으로 나온 청문회 봤어요?
    가족중 불법 들어난 사람 있으면 그사람만 처벌하면 됩니다.

  • 5.
    '19.9.3 4:47 A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윤석열검찰총장이 조사 하고 있는데 가족을 왜 부르나요
    딸 입장은 부모가 하라는대로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했겠지 그당시 학생이 뭘 알겠어요

    부부가 의견이 다르면 부인께서 몰래 했을수도 있고 그렇다고 해서 부인까지 청문회에 나와야 한다는거 이해 안됩니다
    당사자만 나오먼 됩니다
    그리고 딸 학교문제는 기회가 왔는데 안할사람밌을까요
    우보통은 몰라서 못할뿐이고 그부분 조국은 두늦게 뉘우치고 미안하게 생각 한다고 사재털어서 소외계층을 위해서 사용 하겠다고 했으면 됐다고 생각합니다

  • 6. 로긴
    '19.9.3 4:48 AM (211.172.xxx.100)

    전 자한당과 언론세력이 싫어서
    항상 최악보단 차악을 선택하는 쪽이었는데요.
    간담회보면서 차악이 아닌 "최선이구나" 했습니다.
    꼭 법무장관되시길 !!

  • 7. ....
    '19.9.3 4:49 AM (223.62.xxx.76)

    ㅈㄹ 욕 쓰지 마세요. 품격 떨어져요.
    기래기와 다를 바 없네요

  • 8.
    '19.9.3 4:49 A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오타=보통은 몰라서 뒤늦게

  • 9. dd
    '19.9.3 4:52 AM (122.34.xxx.51)

    온통 몰라요
    장학금 신청도 안했는데 그냥 막 줘요
    사모펀드가 뭔지도 암껏도 몰라요
    가족들이 다 했어요
    난 정말 아무것도 몰라요
    백치를 법무부장관으로 뽑으려고 한 거 아닌데
    백치행세하는 조국

  • 10. dd
    '19.9.3 4:53 AM (122.34.xxx.51)

    팩트는.....사모펀드 관련자 5촌 조카포함 3명 해외로 도피

  • 11.
    '19.9.3 4:58 A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도피 한거 조국이 도피시켰다는 증거 있나요
    그부분 모를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거 모른다고 본인이 맡은 전문분야에는 해박 하신데요

  • 12. dd
    '19.9.3 4:59 AM (122.34.xxx.51)

    코링크 모르냐는 답변에 모른다 하니깐 기자가 관보에 나오는데 왜 모르시냐 민정수석이면 관보를 보셔야 되는 거 아니냐니깐 이것도 기냥 몰랐다 몰랐다만 반복

  • 13.
    '19.9.3 5:01 A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저는 오늘 기자간담회 보고나서 조국편으로 돌아섰네요

  • 14. 동감
    '19.9.3 5:01 AM (39.7.xxx.19)

    본인이 한게 아니라 가족이 한것, 그것도 소스가 가짜뉴스를 기반으로 기레기들이 물어보는데 본인이 그걸 어찌 다 아나요.

    모른다는 답변을 전제로 물어보니 모른다는 답변이 나올수 밖에 없는거고

    지금 수사 중이니 검찰이 밝히겠죠

  • 15. 동감
    '19.9.3 5:03 AM (39.7.xxx.19)

    모른다는 답변을 비난 하는 분들은 본인외 가족의 모든것을 다 알고 있는 분들이군요

    그것도 1년에 한두번 보는 5촌에 대해서두요

  • 16. ㅇㅇ
    '19.9.3 5:06 AM (122.34.xxx.51)

    "딸한테 관심없어서 몰랐고 전부 담당선생이 알아서 진행했다. 딸은 열심히 했고 가족이니까 건들지마라. 장학금,인턴,논문관련 관계자는 아예 모르는 사람인데, 그쪽에서 다 알아서 딸에게 스펙을 만들어줬다. 장학금은 신청도 안했는데 알아서 주더라 난 받은줄도 몰랐다" 라는거 같은데 고작 저런 답변에 누가 납득을 할런지. 그냥 답답하기만 한듯. 어떻게 보면 무섭기도 하고

  • 17. ㅇㅇ
    '19.9.3 5:09 AM (122.34.xxx.51)

    조국은 본인 딸이 의대교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논문을 2주만에 떡하니 쓰는 천잰데도 몰랐고, 딸이 대학교가서 장학금 받아오는데도 몰랐고
    심지어 자기돈을 수십억 투자한 펀드도 모르고
    그 펀드 운영자가 자기 집안 장손에 제사때도 가끔 본다는데도
    몰랐다고
    아는것도 없으면서 무슨 기자회견한다고

  • 18. ㅇㅇ
    '19.9.3 5:10 AM (122.34.xxx.51)

    펀드 관계자 3명 조사피해서 해외가도 모른다 딸 특혜도 다 모른다

    아는게 없는 사람이 왜 기자간담회는 하고 있는거죠???

  • 19. ㅣㅣ
    '19.9.3 5:21 AM (49.166.xxx.20) - 삭제된댓글

    일년에 한두번 보는 사람한테 뭘 믿고 그 큰돈을
    맡기는 지.

  • 20. ㅇㅇ
    '19.9.3 5:30 AM (122.34.xxx.51)

    가족이 한거고 본인은 관련 없어서 모르는거면 청문회 때 가족출석은 왜 안된다고 하는지??

    본인이 모르면 증인세워서 해명해야할거아닌가요??

    조국 아몰랑이 문제없다면

    지금까지 청문회에서 모르는 일입니다 어쩌구한 인사들 한명도 못 깜

    다스가 누구껀지 모르는 명박이도 믿어줘야함

  • 21. 122.34
    '19.9.3 5:38 AM (85.203.xxx.119)

    청문회 가족 호출..ㅋㅋㅋ 여기서 웃는다 진짜... 그러니까 가족이 장관후보냐고.
    가족이 불법적인 일을 저지른 게 있다면, 이참에 밝혀졌다면, 그건 그거대로 법적인 절차를 밟으면 되는 거고.

    그리고 다스는 MB가 한 거 맞는데?
    자기가 해놓고, 자기가 차렸다고 박영선 불러서까지 자랑하고 촬영해놓고 나중에 아니래. 이뭐병 ㅋㅋㅋㅋㅋ

    그리고 지금까지 청문회는 ㅋㅋ... 지들이 해놓고 세월 지나니깐 기억 안 난다고 한 게 대부분임.

    조국이 한 게 뭐냐고 그러니까. 조국이 한 걸 가져오라고.

  • 22. 기자회견 목적
    '19.9.3 5:43 AM (85.203.xxx.119)

    홍익인간 정신이라고 봄.
    온국민에게 기레기의 한심한 실상을 낱낱이 알려 이롭게 하려는.

    뭐 만날 뒤에서 인터뷰해봤자, 개쓰레기 기사나 싸질러대니까 아예 확 다 까버린 거지. 라이브로.
    기레기들 딴 소리 못 하게.
    만일 딴 소리 하면 저렇게 세상에 다 밝혀졌으니 근거도 되고 좋네.

  • 23. ㅇㅇ
    '19.9.3 5:50 AM (122.34.xxx.51)

    조국이 몰랐다고 한 대부분의 일들을
    조국이 한 걸로 일반사람들은 생각해요
    상식적인 사람들은

  • 24. ㅇㅇ
    '19.9.3 5:52 AM (122.34.xxx.51)

    제일 큰문제가 딸 논문,장학금이랑 펀드인데 그걸 다 모른다잖아요
    그럼 사건 당사자를 불러서
    그게 정댱했다는 걸 해명해야할 거 아닌가요??
    그런데 그 당사자들 증인으로 부르는 건 또 안된다네요
    기자간담회는 도데체 왜 한건가요??
    암것도 모른다고 오리발이나 내밀려고?

  • 25. 친척에게
    '19.9.3 5:57 AM (58.120.xxx.54)

    믿을만하면 물어보고 바로 맡길수도 있죠.
    친척이 도와줄거라 모두 생각하지 사기칠거라 생각하나요?

  • 26. 위에
    '19.9.3 5:58 AM (211.193.xxx.134)

    "나경원, 최고 1억짜리 다이아몬드 700만원에 신고"

    http://m.pressian.com/m/m_article/?no=19426#08gq


    여기도 관심 좀 줘요

  • 27. 122.34
    '19.9.3 6:00 AM (85.203.xxx.119)

    상식적인 사람들은...
    잘 언급하셨네요.
    이게 문제거든요. 서로가 생각하는 '상식'이 달라도 너무 다르다는 것.
    똑같이 2019년의 대한민국 국민지만
    정의, 도덕, 양심, 신념, 인권 등등에 관한 상식의 갭이 너무너무 커요.

    하여, 저 같은 조국파와 님 같은 반조국파들은 영원히 평행선을 달립니다.

  • 28. ㅈㄹ은
    '19.9.3 6:02 AM (58.127.xxx.156)

    원글이 ㅈㄹ 하는거 같은데요
    무뇌에 시녀들이 뭔 할말이 있다고..

  • 29. 58.127
    '19.9.3 6:06 AM (85.203.xxx.119)

    지랄에는 조롱이 최고.

  • 30. 기레기한테는
    '19.9.3 6:08 AM (211.58.xxx.127)

    과분한 단어 지. 랄.

  • 31. ㅇㅇ
    '19.9.3 6:27 AM (122.34.xxx.51)

    [단독] ‘조국 의혹’ 디지털자료 삭제 등 광범위한 증거인멸
    출국하며 증거 폐기… 웅동학원ㆍ딸 입시 관련 장소서도 서류 숨겨

    檢, 국토부 등 추가 압수수색… 증거인멸 관련자 수사ㆍ사법처리 방침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418941

  • 32. 화이팅
    '19.9.3 7:20 AM (58.239.xxx.115)

    조국 내정자님의 정의를 존중하고 존경합니다

  • 33. 122.34.태극기로
    '19.9.3 7:31 AM (1.234.xxx.79)

    가라니까 여기서 줄댓이나 달고있네
    갈대가 없지??
    가로새로라도 얼정거려보던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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