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는게 하나도 없는 조국
1. ..
'19.9.3 12:30 AM (121.129.xxx.187)하루종일 부들부들거려 잠도 안오겠다.
2. 그냥
'19.9.3 12:30 AM (223.38.xxx.142)장관 자리 줍시다
얼굴에 철판을 깔고
저리 달라고 애쓰는데
줘 버립시다3. 기레기왈왈
'19.9.3 12:31 AM (219.254.xxx.109)이런글 쓰면 안쪽팔려요? 허긴 그걸 알면 이런글도 못쓰지 ㅋㅋㅋㅋ
4. ...
'19.9.3 12:31 AM (223.62.xxx.31)금주말 여론조사가 기대된다.
5. ㅋㅋ
'19.9.3 12:31 AM (49.172.xxx.114)니가 아는게 없겠지
6. 그냥
'19.9.3 12:31 AM (14.38.xxx.251) - 삭제된댓글장관하라고 합시다
말은 번드드르 한데
결국 내용이ㅜ없네요
송구스럽고 모른답니다 ㅎ7. 간담회
'19.9.3 12:32 AM (221.161.xxx.36)안봤죠????
기레기들 기사보고
댓글다는거 들킴8. 개쓰레기
'19.9.3 12:32 AM (220.87.xxx.209)기레기들~도돌이 질문~건방져도 저리 건방을 떠네~평소에 503한테도 좀 저리하지~
9. ...
'19.9.3 12:32 AM (175.223.xxx.116)자기 전문분야만 잘 알면 되지,
모든걸 다 기억하고 알고있어야하냐?10. 그냥
'19.9.3 12:32 AM (223.38.xxx.142)암것도 몰라요 하는 양반
장관은 할 수 잇을까 싶지만
뻔뻔하게 달라고 애걸복걸
그깟 장관 옛다11. ...
'19.9.3 12:32 AM (61.23.xxx.187)발언 들으시고도 그런 말씀 하시나요. 하이고...
12. ..
'19.9.3 12:33 AM (121.129.xxx.187)나같으면 이리 부들부들 거리는
글은 쪽팔려서 안 쓸거 같은데. 꼬박 꼬박 성실함은 인정.13. ...
'19.9.3 12:33 AM (175.223.xxx.116)의사는 의사업무에 성실하면 되는거지
그ㅈ이외의 능력이 왜 중요할까요?
사람은, 자신의 직능에 맞는 능력이 있으면
그 일을 맡는겁니다.14. 이것들
'19.9.3 12:33 AM (1.238.xxx.86) - 삭제된댓글누가 써주고 받아 적나봐?
아님 머리가 더럽게 나쁘던지15. 나도
'19.9.3 12:34 AM (116.126.xxx.128) - 삭제된댓글울 형제, 부모 그렇게 샅샅히 모른다.
16. 멍청아
'19.9.3 12:34 A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뭘 아는 게 하나도 없음?
그리 들리더냐?
멍청한 건지 물타기하려고 멍청한 척 하는 건지
사법계혁은 또 뭐임? 계혁, 써놓고 보니 안 이상한지?
돌대가리들 ㅉㅉㅉ17. ..
'19.9.3 12:34 AM (112.150.xxx.197)이 후보자가 세시반부터 하신 말씀이 그겁니다.
나는 모른다. 절대 모른다,아무것도 모른다..근데 내가 장관 될거는 알고있다.18. 조국
'19.9.3 12:34 AM (14.38.xxx.251) - 삭제된댓글그나마ㅜ양심인줄 알았는데 넘 실망입니다
19. ...
'19.9.3 12:34 AM (61.23.xxx.187)생중계 오후부터 보고 있습니다.
그래, 가족을 그렇게 힘들게 하면서까지 본인이 이루고 싶은게 있으면 어디 한 번 해보슈.20. ...
'19.9.3 12:35 AM (61.23.xxx.187)자기 전문분야도 모르잖아요. 오상방위가 뭔지도 몰랐던 분...
21. ...
'19.9.3 12:35 AM (175.223.xxx.116)의사든, 교수든, 변호사든,장관이든
그 직무에 맞는 능력을 갖추는게 중요한것인데
무슨 물타기가 이렇게 오지냐....22. ..
'19.9.3 12:36 AM (1.231.xxx.188)당신은 당신집안일 다 아는가?
23. 정말
'19.9.3 12:36 AM (14.38.xxx.251) - 삭제된댓글민주당 알바도 자한당 못지 않군요
조국..정말 아닙니다24. 그러면
'19.9.3 12:36 A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생각나시는, 적합한 법무장관 후보가 있으시나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25. ...
'19.9.3 12:38 AM (61.23.xxx.187)계혁 오타는 수정했습니다.
자기 의견과 다르다고 반말 하시는 분들, 부끄러운 줄 아세요. 그런 태도로 조국, 현 정권 지지한다고 말씀하시기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어차피 네 태도부터 살펴라, 하며 떠넘기시겠지만...26. 그러면님
'19.9.3 12:38 AM (223.38.xxx.142)없대요
조국만큼 깨끗한 후보
우리나라엔 없대요
바보 등신들만 사는 나라 인증27. 여기까지
'19.9.3 12:38 AM (58.230.xxx.161)그 심정 알겠죠.
그걸 다 겪고 지금 조국후보자가 답변하는 중입니다.
조국힘내세요.28. ......
'19.9.3 12:39 AM (221.132.xxx.9)하나도 모르는데 부득부득 장관은 하고 싶은가봐요
29. 야간알바는
'19.9.3 12:41 AM (58.123.xxx.232)얼마 받니?
30. 112.150.xxx.197
'19.9.3 12:41 AM (1.238.xxx.86)뻥치지마라
간담회 보고도 그런말하면 우리말 모르는 왜구31. 다른 얘기도
'19.9.3 12:42 A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했는데 모른다'만 이해하시나 봅니다. 혹시 다 이해하시면 지금 이곳에 있을 분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32. ...
'19.9.3 12:42 AM (175.223.xxx.116)모르는 분야가 자기 전문직능 분야가 아니잖아요.
그건 심각한 결격사유지만
직무 이외 모르는게 결격사유 아닙니다.33. ...
'19.9.3 12:43 AM (175.223.xxx.116)논점을 자꾸 흐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법무부장관으로서 직무적합성이 있느냐에 촛점을 맞추세요.34. ...
'19.9.3 12:46 AM (61.23.xxx.187)일 년에 한 번 만나는 안 친한 5촌 조카의 조언에 따라 사모펀드에 10억 투자 하실 수 있나요, 여러분들은.
병리학 SCI급 논문 제1 저자의 의미, 무게에 대해 본인은 인문계라서, 법학 전공이라서 잘 몰랐다는 해명을 믿으시나요.
말이 안되죠. 인문계 전공에 대학교수가 아닌 저도, 주변에 논문 쓰는 사람들 있으면 흔하게 들을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이자 사실입니다.35. ....
'19.9.3 12:48 AM (61.23.xxx.187)너무 부도덕하고 입만 열면 거짓말이니 법무부장관 후보 자격이 없다는 겁니다. 논점 흐리는 것이 아니라 의혹의 모든 것이 다 연결되는 겁니다.
그러면 조국 후보가 왜 법무부장관으로 적합한지 여러분들은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36. .....
'19.9.3 12:52 AM (1.225.xxx.127)10억만투자한게아니죠
전재산 70억 다 납입하겠다고 펀드 약정서썼어요
어떻게 저렇게 거짓말을........뻔뻔하게.....
조국 거짓말 정말 대.다.나.다.37. ..
'19.9.3 12:52 AM (117.55.xxx.119)간담회 안 본거 알아
38. ...
'19.9.3 12:52 AM (61.23.xxx.187)39. 어이가없네
'19.9.3 12:53 AM (182.225.xxx.13).......................................................................
40. 제대로 봐
'19.9.3 12:55 A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41. 61.23
'19.9.3 12:56 AM (175.223.xxx.116)이 세상 가정 숫자만큼 다 각자의 사연이 있어요.
님의 좁은 소견에 맞지 않으면 틀렸다고 하지말고
다른 가정이구나.라고 얘길 하는게 맞습니다.
카드한도 일억이라고, 일억 다 쓰는 사람 없듯이
약정금액 써놓고 약정금액 지키든, 그 이하로 투자하든
그건 개인의 자유이지
그거 꽉 채워 투자하라는건 웬 태평양급 오지랍인가요?42. 같은 부도덕함은
'19.9.3 12:56 A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다 같이 적용되야 하는데 진작에 있었던 자유한국당 나경원씨 의혹은 괜찮으신 겁니까?
그때도 이렇게 열정적으로 하신거죠?
정의로우신 것 같아 기대됩니다.43. 1.238.86
'19.9.3 12:56 AM (106.102.xxx.157)왜 반말합니까?회원님.
"뻥치지마라
간담회 보고도 그런말하면 우리말 모르는 왜구"
이게 님이 쓴 댓글이예요.
다시 한번 읽어보시고,
잘 생각해보세요.
님같은 수준 이하 댓글 하나라도 줄일까해서 댓글 씁니다.44. 61.23
'19.9.3 12:58 AM (175.223.xxx.116)의학 전공자이건 아니건
입시제도에 대한 이해는 선제조건인데,
선제조건에 대한 이해없이 논문만 따지고드는건
얼마나 어리석은가요...
이 문제의 핵심은, 대입부정에 논문이 쓰였느냐 아닙니까?45. 1.238.86
'19.9.3 12:59 AM (112.150.xxx.197)저 후보자가 무슨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하는지는 금방 알겠는데,
왜 저한테 왜구라 하는지는 인과관계가성립이 안됩니다.
왜일까요?46. 1.238.86
'19.9.3 1:02 AM (112.150.xxx.197)왜 제가 왜구일까요?
저도 문통처럼 실향민의 후예이고,
아이 낳아 키우고, 열심히 일해서
세금 내는 국민인데,
단지, 조국씨 편을 안들고
저런 변명을 납득할 수 없어해서 인가요?47. 175.223.님
'19.9.3 1:05 AM (61.23.xxx.187)입시제도 이해도에 대한 말씀은 잘 알아들었습니다.
입시제도에 법적으로 위배되는 일을 하지 않았으니 (대입 부정에 그 논문을 쓰지 않았으니) 그 논문에 대해서는 의혹을 제기하지 말아라, 라는 논조로 들리는데...그것이 옳은 일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정말로 그런 편법 쓰면서 사시나요 모두. 자녀에게 그래도 된다고 가르치시나요.48. 61.23
'19.9.3 1:08 AM (175.223.xxx.116)논문에 대한 책임과 권리는 책임교수에게 있습니다.
그것을 제3자들이 왈가왈부하는 것은
굉장히 무례한 월권행위입니다.
어떤 논문도, 책임저자의 결정과 선택이 최우선시 되어야합니다.
이것은, 일반적인 도덕의 영역과는 좀 다릅니다.
학자로서의 책임과 연구윤리를 문제삼는 것과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49. ..
'19.9.3 1:09 AM (175.223.xxx.116)흔히 상도의를 지키라는 말이 있지요.
논문에서 책임저자의 최종결정을 존중하는것은,
표절같은 비학자적인 범죄행위가 아닌 이상,
학계의 상도의입니다50. 175.223님
'19.9.3 1:16 AM (61.23.xxx.187)이 글 한 번만 읽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굉장히 무례한 월권행위, 학계의 상도의에 대해 논해 주시길.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908300034946138&select=...51. ..
'19.9.3 1:16 AM (112.150.xxx.197)175.223
본인이 굉장히 이상한 말씀을 하고 있다는 건 아시죠?
저것이 조국의 딸이 아니라도,
자한당 후보의 자식이 누린 특혜라도
같은 주장을 하시겠습니까?
학계의 상도의를 운운하며!?
의학논문이 상도의에 따른다는 주장도
굉장히 신박하네요.
오늘 의협에서 나온 회견문은 혹시 안읽어 보셨죠?52. 175.223님
'19.9.3 1:18 AM (61.23.xxx.187)그리고 조국 후보는 님이 말씀하신대로
“표절같은 비학자적인 범죄행위” 라는 논문 표절 의혹이 있습니다.53. 61.23
'19.9.3 1:27 AM (175.223.xxx.116)또 논점이 바뀌었네요? 지금은 조국 딸 논문 얘기중이고요.
물어보니 바뀐 논점에 대한 답변을 하자면
장관직 수행자 중에는 논문표절자가 다수 있었습니다.
즉, 학자로서 결격사유와, 장관직 수행의 결격사유는
지금껏 달랐었어요. 그것을 굳이 조국에게만 문제삼는것도
이상하고, 의혹이 아닌 표절 팩트로 말씀해주십시오.54. 112.150
'19.9.3 1:29 AM (175.223.xxx.116)일반적인 논문에 있어서의 책임교수의 권한을 말하는 겁니다.
그것을 조국 잘못, 조국 딸의 잘못이라고 물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또한, 의미없는 가정 if를 왜 하시지요?
중요한 쟁점은, 민주당이든 자한당이든
대입 부정, 대입 비리가 있었느냐는 것이지
당시의 제도와 법을 지켰는데 자한당이라고 욕을 하고
민주당이라고 편을 들겠습니까?55. ...
'19.9.3 1:30 AM (61.23.xxx.187)논점이 바뀐 것이 아니라 덧붙인 것입니다.
번거로우시더라더 먼저 제기한 이 글부터 읽고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908300034946138&select=...56. ...
'19.9.3 1:32 AM (61.23.xxx.187)번거로우시더라더 -> 번거로우시더라도
57. ...
'19.9.3 1:38 AM (175.223.xxx.116)링크글의 오류는, 여기서 시작입니다.
대입용 논문과 학술 논문의 혼돈.
물론 책임교수가 학술지에 싣었기에 학술논문 아니나?고
물을 수 있지만, 학술지에 실은건 교수의 선택인거고
두 논문은 애초부터 시작점과 지향점이 다른 논문인데
같은 질적 성격과, 같은 결의 논문으로 간주하는데서
이런 오류가 생기는 겁니다.
저는 50대를 목전에 둔 의학자로서
저 젊은 학자들의 오류에 동의하지않습니다.58. ...
'19.9.3 1:41 AM (175.223.xxx.116)비교하지 못하는, 즉 등가가 아닌 두 개를
같은 비교선상에 놓고 비교하는것은 오류이고
논리적 결함입니다.
쉽게 말해서, 수박이 맛있냐, 침대가 맛있냐. 처럼
애초에 성립하기힘든 비교를 하고있다는것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59. ...
'19.9.3 1:48 AM (61.23.xxx.187)혹시 대입용 논문이라는 것이 따로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