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펌)그들은 진실이 밝혀지는 것이 싫다

조국임명 조회수 : 1,026
작성일 : 2019-09-03 00:09:29
https://www.facebook.com/100001645465277/posts/2526902677374556/



의전원 장학금 문제는 한국일보가 처음 보도했다. 논문 제1저자는 동아일보가 단독 보도했다. 조선일보는 주로 웅동학원과 위장전입을 보도했다.

한국일보는 의전원 장학금 질문을 하지 않았다. 동아일보는 (내가 못 봤을 수도 있지만) 질문 자체를 하지 않았다. 조선일보는 그나마 위장전입 질문을 했다가 무뇌 수준의 무식을 입증했다.

한국일보는 장학금 지급 당사자인 노환중 원장의 두 차례에 걸친 입장문을 전혀 보도하지 않았다. 동아일보는 장영표 교수의 CBS 인터뷰를 전혀 보도하지 않았다.

단독 보도를 한 매체라면 그 이슈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서라도, 그들이 단독 보도한 이슈라는 것을 자랑하고 싶어서라도, 남들이 가지지 못한 유니크한 정보를 바탕으로 질문을 퍼붓는 것이 자연스럽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았다.

이들은 진실이 밝혀지는 것이 싫은 것이다. 질문을 하면 자신들의 취재가 부실하다는 것이 밝혀지고, 조국 후보자가 무관하다는 것이 밝혀질 수도 있기 때문에 아예 질문을 하지 않는 것이다.

최초 보도한 매체가 관련 정보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은 당연하다. 한국일보와 동아일보가 침묵하자 타사 기자들은 이 문제에 대해 별로 질문하지 않았다. 한국일보와 동아일보의 보도 외에는 정보와 자료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

반면 펀드와 웅동학원 관련은 모든 자료가 공개되어 있다. 최초 보도 매체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그동안 청문회 정국을 뒤흔든 가장 큰 이슈는 장학금과 논문에서 이어지는 고대 입시 문제였음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에 대한 질문 대신에 펀드와 웅동학원에 대한 질문이 집중되었던 이유다.

이들은 진실이 밝혀지는 것을 두려워한다. 이들은 더 이상 언론도 기자도 아니다. 진실을 외면하고 진실이 밝혀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자들을 언론이라고 할 수 없다.

이들은 그냥 어떤 세력의 심부름을 하는 인격살인청부업자일 뿐이다.
IP : 175.223.xxx.1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3 12:10 AM (218.48.xxx.114)

    그들은 누구일까요?

  • 2. 마니또
    '19.9.3 12:11 AM (122.37.xxx.124)

    튀어나옵닏 낼

  • 3. ㅋㅋ
    '19.9.3 12:11 AM (223.38.xxx.142)

    알바 함들지
    잠은 자고

  • 4. 이번
    '19.9.3 12:14 AM (218.154.xxx.188)

    간담회 사건을 본후 언론이 어떤 사실을 보도하는 언론이 아니라 권력과 이권에 붙어 소설을 써댄다는걸 더 여실히 느끼게 됐어요.

  • 5. ...
    '19.9.3 12:14 AM (117.55.xxx.119)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4050 가짜뉴스 신고하기 게임 3 미네르바 2019/09/09 463
974049 추석 연휴에 영화 뭐 보실거에요? 3 궁금해요 2019/09/09 1,131
974048 이 모든게 윤총장님 덕분 8 감사드려요 2019/09/09 2,444
974047 국회 해산. 조기총선! 어떨까요? 12 국.. 2019/09/09 886
974046 빨리 도둑이 잡혔으면 좋겠다 4 이름 2019/09/09 1,068
974045 [속보] 동양대 "당시 교직원 퇴직, 표창장 논란 진상.. 18 핑계 2019/09/09 6,683
974044 우리나라 군국주의 색채좀 많이없어졌으면 좋겠어요 4 .. 2019/09/09 604
974043 에어프라이어에 돼지고기 수육 익힐껀데요~ 2 에프 2019/09/09 1,688
974042 제주도 면세점에서 사올 만한 간식 뭐가 있을까요? 8 .. 2019/09/09 2,314
974041 장제원 아들 100억원대 빌딩 증여 받았다 7 ........ 2019/09/09 5,535
974040 나경원 아들논문껀은 예일대에 제보들어간건가요? 8 조국 법무부.. 2019/09/09 3,033
974039 노벨경제학상수상자 한국경제 전망 9 영원불매 2019/09/09 1,742
974038 한국과의 분쟁이 일본의 서비스 수지에 상처를 내기 시작했다 8 로이터 2019/09/09 920
974037 조국 법무부장관 되자마자 바로 꼬리 내리는 기레기 ㅋ 23 잡것들 2019/09/09 6,706
974036 민정수석 경험이 큰 역할 하겠죠? 15 .. 2019/09/09 2,042
974035 50중반 여성분 2분 초대 음식 23 손님초대 2019/09/09 2,959
974034 조국 "검찰개혁, 완성한다"..文정부 두번째 .. 22 국민이더원한.. 2019/09/09 2,028
974033 다른 의원들 문제는 어찌 보세요 장의원아들건도요 27 포플러 2019/09/09 1,689
974032 김어준 다스뵈이다에 유시민 나온다고 공지했네요. 14 ..... 2019/09/09 2,843
974031 딴지)네이버매크로?이거설명좀 4 ㄱㄴ 2019/09/09 772
974030 도둑이 도둑잡는다는 꼴 27 ㅋㅋ 2019/09/09 1,590
974029 기레기가 써갈길 때 무슨 기분일까 생각해 봤는데 5 ㅇㅇㅇ 2019/09/09 719
974028 윤씨 비롯한 검새들 딴꿍꿍이 벌이고 있겠죠 10 안심못함 2019/09/09 1,465
974027 조국 법무부 장관님의 앞으로 행보가 궁금하네요 6 너트메그 2019/09/09 652
974026 조국임명 환영...검새들 다음 행동 예상... 14 ... 2019/09/09 3,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