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느라고 앞 부분은 놓쳤습니다.
간간히 sns 통해서 보긴 했는데...
그 동안 나름의 팩트체크를 하면서 대부분 알고 있던 내용들이긴 한데,
날 것의 간담회를 보면서, 또 그걸 전하는 언론을 보면서
여러 생각이 드는 날이네요...
아사히 신문에서 대서 특필했다면서 의견을 묻는 기자는 ..
내가 귀를 의심했...
일하느라고 앞 부분은 놓쳤습니다.
간간히 sns 통해서 보긴 했는데...
그 동안 나름의 팩트체크를 하면서 대부분 알고 있던 내용들이긴 한데,
날 것의 간담회를 보면서, 또 그걸 전하는 언론을 보면서
여러 생각이 드는 날이네요...
아사히 신문에서 대서 특필했다면서 의견을 묻는 기자는 ..
내가 귀를 의심했...
천하제일 기레기대전
우열을 가릴 수가 없네요.
내일 꼭 시상했음 좋겠습니다.
전원 소속, 이름, 질문내용 리스트 만들고요
질문지를 가지고 온다
앞에서 질문한건 빼거나 심화한다
이게 상식이죠
업데이트 안되는 고장난 앵무로봇이랑 대화하는 기분이였어요
기레기들은
질문의 질이수준미달
귀도 나쁜지
같은질문 수없이 반복
짜증나고 지겹네
자한당이 연다는 기자간담회에서 가짜뉴스 또 시전하면 고소 고발 꼭 들어가길 바랍니다.
나베는 사모펀드 관련답변도 다 가짜라고 아직도 중얼거리네요.
9시 시작, kbs 기자가
- 동생이 웅동학원과 소송, 채권을 갖고 있다는 것을 언제 알았느냐
- 후보자가 당시에 유학중이었는데 , 재정비용은 어디서 받았느냐.
유학 후 아파트 구매 자금은?
조 후보자 답.
- 유학은 장학금.. 아내도 장학금.. 운이 좋았다. (죄송 무슨 장학금인지 제가 놓쳤네요)
유학 후 아파트 구매는 처가에서 아내에게 지원한 돈과, 유학 전 아내가 벌었던 돈이었다.
웅동 학원 자금으로 아파트 구매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
같은질문반복으로 6시까지 시청하고 더 안보네요. 지루해서요
풀브라이트 장학금이네요.
이 부부 정말 후덜덜하네요.... 천재 부부 맞나 본데요 -_-;;
조후보자 답..
웅동학원은 재정적으로 상당히 열악했고,
사재를 털어서 공사 대금을 지금을 했던 상황이다.
동생의 회사를 제외한 나머지 하도급 업체들에 대한 공사 대금은 모두 지급을 했다.
공사를 했는데 대금을 지급받지 못한 동생의 회사는 사정이 악화되었다..
동생은 이에 대한 불만이 있었다.
동생이 채권을 가지고 있었다는 건 알고 있었으나, 채권이 부부간에 이전되었다는 것은 이번 과정에서 알았다.
유학 생활비 전액 장학금 와 후보님 대단!!!멋지십니다
kbs 기자 왈..
웅동학원 이사였는데, 당시 그 건을 몰랐다는 것은 배임 아니냐..
조후보자 왈
정확히는 배임이라기 보다는 성실의무의 위반이었다.
선친이 이사로 선임했고, 동네 작은 학원의 이사회이고,
본인을 제외한 나머지 이사들은 모두 선친 연배들이었고,
참석해서 발언을 한다거나 하는 자체가 어려웠다.
이 부분에 대해서 불성실했다는 질책이라면 받겠다.
kbs 기자 다시 왈
웅동학원 이사회 기록에서 보면, 동생 회사에 24억을 지급해야 한다고 한 내용이 있다
알고 있었나
조 후보자 답
이 번에 알게 되었다.
부인이 친정에서 받은 아파트 건도 말씀하시더라고요.
무슨돈으로 유학가서 살았냐어쨌냐 몇번을 말해줘소 아몰랑들 했는데..
돌림노래 처럼 질문..내가 다 외워 질 지경. .
유학 생활비 전액 장학금 와 후보님 대단!!!멋지십니다
22222
부럽네요. 진짜 똑똑하신가봐요.
tv 조선 기자 질문.
한 라디오 방송에서 입시 학원 전문가가 인터뷰를 했다,
조 후보자가 직접 딸 아이 외고 입시 상담을 했다고 했다. 사실이냐
(놓쳤다..) 고등학생 인턴 기간이 꽤 길다. 가능한 수준이냐 어떻게 생각하냐
순방 떠나는 대통령과 소통이 없었다는 것에 대한 추가 질문.
저 블투이어폰 못끼어서ㅠㅠ 3부는 못보고있어요
중계해주심 감사합니다
tv 조선 기자 질문에 대한 조 후보자 답.
대통령과는 직.간접적으로 소통하지 않았다.
입시 학원 전문가와 상담한 적 없다. 주말에 아이를 태워다주고 데리고 오고 한 적은 있다.
(중간에 지금 기자 질문 놓쳤어요 ㅠ.ㅠ)
외고 입학이 일반 전형이라고 말해준 분이 입시학원 원장이었는데
만난적 없다 하니 그럼 그 원장님은 뭐죠?
중3때 인터뷰한 선생님인가봐요. 미안하다고 했던.
하나만 걸려라 하나만 걸려줘 울먹울먹 이런 수준.
앵벌이 막내들 같아요. 빈 손으로 들어가면 혼난단말예요 하는.
기레기들은 철저하게 정치적으로 편향된 자한당 끄나풀이라는 걸 보여주네요.
기억력 테스트하냐고! 에라이 기레기들
법무부 정책은 묻지도 않고 ㅉㅉ
뭐랄까... 그들이 의도했던 것과는 정반대의 방향으로
그냥 시대가 흘러가고 있는것 같네요. 어떻게 막을수가
있을까요. 역사의 흐름을. 더구나 상대가 저렇게들 저열함으로 가득차 있는게 너무 잘 보이는데...
지금 기자 질문은 코링크 관련 내용인데.. (놓쳤어요 ㅠ.ㅠ)
일단 후보자 왈
배우자가 개별적으로 주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개별 주식 즉, 직접 투자는 안된다. 그런데 펀드 - 본인은 사모펀드, 펀드 구분을 이번에 알았음- 는
투자가 가능하다는 공식 부서의 공식적인 답을 받았기에 펀드에 투자를 했다.
표현의 자유 운운하던 최훈민 기레기가 김진태랑 같이 조국 아버님 봉분 밝고 사진 돌린 기레기라네요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3279949
와 원글님 기자같아요ㅎㅎ
생생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일요 저 기레기 최씨 너는 이제 힘든 가시밭길예약이네
아사히 신문 내용가지고 질문한 기자 진짜 황당했어요
무슨 기자가 남의나라 기사를 가지고 그런데요
저 오후꺼 다 봤어요.
진짜 정책얘기는 하나 궁금하지 않고 같은 질문 반복반복.
기자들이 늦은 밤에 혼자사는 딸 문 두드리고 나오라고 한다는 그 말씀하실 때 울컥하시는거 참으시는데 저는 눈물이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