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 기자간담회 지금 잠깐 보니 "모른다!!"....
모른다면서
그리고 과거 자신이 sns에서 쓴 글에 대한 현재입장을 묻는데
글의 소중함 을 알게됐다는 답변....
너무 어이없네요
그럼 과거엔 글의 소중함도 모르고 마구 질렀다?
소위 대학교수가 말이죠...
이런 답변 밖에 할 수 없으면서....
그래도 뭐 한마디 라도 들을게 있을까 했는데... 역시나 네요
1. 이런글도 앵무샌가
'19.9.2 8:08 PM (211.201.xxx.53)그냥 모른다라고 할거면 왜 나왔냐고 글 올리는것도 도돌이표
2. aa
'19.9.2 8:08 PM (124.50.xxx.16)청문회 법정기한이 지났으니 어쩌겠어요.
야당이 여론전 하다 날짜를 잡아 먹음3. 알았다
'19.9.2 8:08 PM (36.39.xxx.173)...
4. 똑같은질문
'19.9.2 8:08 PM (175.138.xxx.32)복붙........
5. 됐고 다음
'19.9.2 8:08 PM (69.243.xxx.152).
.
.6. 아델라
'19.9.2 8:08 PM (175.223.xxx.242)무서운거봐요... 벌벌 떨면서 질문은 왜 하는건지.
7. 다마내기
'19.9.2 8:08 PM (223.62.xxx.18) - 삭제된댓글양심이 없는 인간
8. 여지껏
'19.9.2 8:08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먹혔자나요
9. 한심해
'19.9.2 8:08 PM (125.177.xxx.105). .
10. ㅋㅋ
'19.9.2 8:08 PM (223.38.xxx.12)난사람
천연기념물
수령님
ㅋㅋㅋ11. ..
'19.9.2 8:09 PM (223.62.xxx.121)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모른다 모른다 모른다 그게 해명인가?12. 밑에...
'19.9.2 8:09 PM (116.110.xxx.207) - 삭제된댓글다 있다 봐라. 똑같은 글 올리고 올리고 도돌이표
13. 아이고야
'19.9.2 8:09 PM (211.195.xxx.58)난 멍청이 라고 광고를 해라
잠깐보고 뭘 안다고
그걸또 글을 쓴다 ㅋ14. 허허
'19.9.2 8:09 PM (184.151.xxx.223)내로남불의 정석!!
15. ...
'19.9.2 8:10 PM (121.129.xxx.187)아직도 부들 부들 거리네. 미치겠나ㅜ보다~~
16. 메롱~^^
'19.9.2 8:10 PM (202.14.xxx.173).......
17. ..
'19.9.2 8:10 PM (223.62.xxx.121) - 삭제된댓글이럴거면 뭐하러 기자회견을 하는지?
기자들 날카로움도 너무 부족해요
청문회 가야겠어요18. 제대로 봐
'19.9.2 8:10 P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19. 사모펀드공부하소
'19.9.2 8:11 PM (121.135.xxx.20).....
20. 별로
'19.9.2 8:11 PM (220.79.xxx.102)모르는걸 그럼 안다고 거짓말 함?
고지식한 아빠들은 가정 경제나 자식교육에 별 관심안뒀어요. 그거 몰라요? 딱봐도 조국은 자기 일만 한 거지.21. ㅋㅋㅋ
'19.9.2 8:11 PM (223.38.xxx.12)그냥 장관해라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소원이 장관이라는데
국아 너 갖어
내가 젔다22. ..
'19.9.2 8:12 PM (121.129.xxx.187)청문회 가봤자 달라질게 없음. 답변이 너무 명쾌해사.
23. ..
'19.9.2 8:12 PM (121.129.xxx.187)사법개혁하고 대권 도전하자~
24. ...
'19.9.2 8:14 PM (121.55.xxx.207)저도 보다가 껐음. 말만 번지르르 완전 진정성 제로에 전부 모른다로 일관 그냥 저걸로 퉁치고 임명강행 하려고 그러나 본데 국민들이 그냥 넘어가지느느 앟을 것임
25. ᆢ
'19.9.2 8:14 PM (223.38.xxx.179) - 삭제된댓글미친놈 지금 sbs뉴스 보는데
딸얘기에 저 악어의 눈물
인오 짜증나
니딸땜어 떨어진 붕어 개구리 부모들은
니 면상보고 피눈물을 흘린다26. 아오
'19.9.2 8:14 PM (223.38.xxx.179)미친놈 지금 sbs뉴스 보는데
딸얘기에 저 악어의 눈물
아오 짜증나
니딸땜어 떨어진 붕어 개구리 부모들은
니 면상보고 피눈물을 흘린다27. ..
'19.9.2 8:15 PM (223.38.xxx.57) - 삭제된댓글올해 남우주연상 후보를 노리고..
28. 선택적 난청증
'19.9.2 8:15 PM (1.245.xxx.91)모른다는 소리만 들리고 성실히 해명하는 말은 안들리는
선택적 난청증 환자가 왜 이리 많죠?29. ..
'19.9.2 8:15 PM (117.55.xxx.119)모르는 걸 안다고 거짓말 할까?
30. 알바들 부들부들
'19.9.2 8:16 P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31. ᆢ
'19.9.2 8:16 PM (223.38.xxx.179)진짜 남우주연상 노리나 봅니다
악어의 눈물 상32. 누구냐
'19.9.2 8:16 PM (221.140.xxx.139)그러니까, 잠깐 보지 말고 좀 제대로 좀 봐요 좀.
33. ...
'19.9.2 8:22 PM (1.253.xxx.54)이런일로 이런걸 깨달았다..하면서 끝은 바른 가치관, 선의의 방향으로 유도해 말하는거.. 솔직히 이런이입이 잘되는사람은 아무 주제로 백가지질문을 던져도 즉흥적으로 다 방어가 가능함.
착하게 겸손히말한다고 그게 다 진정성이 있는건 아님.
너무 편하게답하고 넘어간다는 느낌을 지울수없는..34. ..
'19.9.2 8:25 PM (110.70.xxx.78)모르는걸 그럼 안다고 거짓말 함?
고지식한 아빠들은 가정 경제나 자식교육에 별 관심안뒀어요. 그거 몰라요? 딱봐도 조국은 자기 일만 한 거지.2 2 235. 이해를 못하거나
'19.9.2 8:29 PM (39.7.xxx.192) - 삭제된댓글TF거나.
법대로조국임명
법대로 패스트트랙 진행!36. 피오나9
'19.9.2 8:31 PM (222.109.xxx.57)사실 이부분이 자신의 가장 약한 고리 라는 걸 안다면 충분히 허심탄회하게 자신의 심경을 토로 해도 모자랄 판에...저런식으로 퉁치고 지나가는 모습에 더욱 반감이 생기네요
정치는 번지르르한 말로 하는게 아닌데 말이죠.
조국은 이 진리를 과거에도 몰랐고 현재도 모르네요
알면서 저리 말하는 것이면 후안무치!
부끄러움을 모르네요37. ..
'19.9.2 8:35 PM (58.236.xxx.108) - 삭제된댓글띄엄띄엄 보지 말고 제대로 좀 봐요
38. 볼수록
'19.9.2 8:58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참 쉽죠잉~~ 생각나네요
웬만하면 넘어가주고 싶었는데..39. ...
'19.9.2 8:58 PM (223.62.xxx.192)이렇게 무식하고 가증스러운 경우는 정밀 처음인 듯 해요
고고한 척 깨끗한 척 똑똑한 척 올바른 척..... 온갖 척은 다 하더니
저런 본모습 민낯을 드러내면서도 어떻게 저리도 뻔뻔스러운지
대놓고 나쁜 놈들도 많지만 위선은 더 나쁘다는걸 이번에 알았어요40. 결국
'19.9.2 9:09 PM (1.235.xxx.166)청문회에서 다 해명한다며 답을 미루더니
결론이 모른다, 관여 안했다.
여지껏 왜 이런 점에 대해서 조국이 명쾌히 대답 안하냐고 댓글쓰면
다 청문회에서 한다고 했는데 왜그러냐며 난리치던 사람들
다 박수치고 ㅎㅎㅎ
이건 무슨 사이비종교 드라마를 보는 것 같아요.41. 결국
'19.9.2 9:11 PM (1.235.xxx.166)서울대 대학원 장학금은 아무도 신청 안했는데 막 날려 주었다고 하고
팬들은 서울대 대학원은 장학금 많으니 개나 소나 다 전액장학금 받는다며 쉴드치고.42. 피오나9
'19.9.2 9:27 PM (222.109.xxx.57)지금 또 보니...10억 투자 도 모르고 괸보에 배우자 자식 이름 난것도 모르고....
무슨 조단위 재벌이어서 10 억쯤은 껌도 아니고43. 피오나9
'19.9.2 9:32 PM (110.70.xxx.45)여전히 "모른다"
진짜 기자간담회 왜 하죠?44. ~~
'19.9.2 9:40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뭐 여기만 봐도
주저리주저리 자체가 멋지다는 반응도 많으니요
에효 내가 지금 뭔 세상에 살고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