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하루 300kcal 섭취...무슨 부작용 올까요?

hap 조회수 : 1,999
작성일 : 2019-09-02 19:48:55
실은 요며칠 맘 아픈 일이 있어서요. 
생리기간도 겹쳤었고 가뜩이나 입맛 없이 
그냥 누워만 있다보니 이틀간 물도 안마시고 
겨우 하루 게토레이 600ml 한병, 삶은 달갈 한두개 
이렇게만 경우 먹어져서 4일이 넘어가요. 
6일간 총칼로리가 1000kcal 겨우 넘어요.

뭐 당장 힘든 것도 없고 외출하니 걷는데 땀이 
비오듯 하면서 뚝뚝 흐르는 정도? 
그렇게 더운 날씨가 아니잖아요. 
흠...원래 물 잘 안먹는 스타일이었고요. 

일단 식욕이 없어요. 
굳이 힘 쓸 일은 없어서 당분간 어려움은 없는데 
심적으로 힘드니 그냥 누워 있는 게 제일 편하네요. 
살은 빠지긴 했지만 수분 빠진건지 알수는 없고 
제가 느끼는 별문제 없으면 그냥 게토레이랑 
달걀 두어개 정도만 먹고 지내고 싶으네요. 

화장실도 잘 가요. 
배변문제도 없고... 
키가 170에 66kg 나가던 사람이예요. 
큰 문제 생길까요?
IP : 123.109.xxx.11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a
    '19.9.2 7:50 PM (211.55.xxx.105)

    아무문제 없어요
    축적된 지방으로 한동안 안먹고 살수 있으실듯

  • 2. 약간
    '19.9.2 7:52 PM (211.207.xxx.90)

    기운이나 의욕이 없어지는 게 문제라면 문제아닐까요? 또 계속 하시면 머리카락도푸석해지고 많이 빠져요.
    근데 몸은 또 그렇게 적응하더라구요.

  • 3. 체구가
    '19.9.2 7:52 PM (174.110.xxx.208) - 삭제된댓글

    체구가 좋으셔셔 괜찮으실 것 같은데요?
    전 같은 키에 10킬로 적게 나가는 사람인데,
    일주일에 한두번은 그정도로 먹어요.
    그래도 멀쩡합니다. 운동도 하러 다닙니다.

  • 4. 음..
    '19.9.2 7:55 PM (14.34.xxx.144) - 삭제된댓글

    제가 남자랑 헤어지고 일주일동안 음식물을 목구멍에 넘어가지 않아서 못먹고
    그냥 물이랑 커피만 먹었어요.
    4키로 빠졌고 몸에 이상은 없었구요.
    (회사일도 잘해나갔음)

    그리고 일주일 지나면서 조금씩 먹기 시작했더니
    4키로 빠진거 그대로 원상복구 되더라구요.

  • 5. ㅇㅇ
    '19.9.2 7:56 PM (106.102.xxx.48) - 삭제된댓글

    탈모오고 피부가 푸석푸석 꺼칠해져요.
    위가 줄어들어 공복에 익숙해지면 또 그렇게 살아지긴 하더라구요.

  • 6. 어차피
    '19.9.2 8:03 PM (1.238.xxx.39)

    길게도 못 할 정도의 극단적 식단인데요.
    맘도 힘든김에 식욕도 없고 이참에 살이나 빼자 싶을텐데
    일이주 한다고 큰일은 없어요.
    다만 몇킬로 빠져도 후에 폭풍 요요 와요.

  • 7. 원글
    '19.9.2 8:08 PM (123.109.xxx.116)

    아네 그냥 이리 지내도 당분간 괜찮으려니...
    살 빼겠단 생각은 하진 않았기에 그닥 관심 없어
    몸무게도 안재봐서 모르겠고요.
    사실 물도 게토레이도 달걀도 다 싫어요.
    그냥 6일이 넘어가니 건강까지 해치면
    큰 데미지 와서 진짜 망가질까봐서요.
    아픈 맘 추스리며 가만히 있고만 싶어요.
    목에 뭘 넘기는 자체가 부담이거든요.

    피부 푸석? 머리 빠짐?
    종합영양제 한알 먹었네요.
    이정도는 절 버릴 맘 없는 내 몸에 대한 예의랄까?
    속쓰림도 없어요.
    진짜 알약 한알로 하루 영양소 해결 나는 시대
    오멱 좋겠어요.

  • 8. ..
    '19.9.2 8:12 PM (222.237.xxx.88)

    그리 덜 먹고 누워만 지내면 근육부터 좍좍 내려요.
    몸이 밉게 빠져요. 회복시키려 다시 먹으면
    지방부터 붙어요.
    마음이 괴로와 먹기 싫어 달걀하고 게토레이만 먹더라도
    나가서 하염없이 햇빛 받으며 걷기라도 하세요.
    마음이 빨리 추스러지고 정신이 차려집니다

  • 9. 원글
    '19.9.2 8:28 PM (123.109.xxx.116)

    ㅠㅠ 네, 감사합니다.
    산책이라도 나가볼께요.
    맘과 몸이 분리된 느낌이예요.
    맘이 아프니 몸이 배고픈지 어떤지
    감각이 안느껴져요.
    의식하지 않음 물 한방울 안마실 거예요.
    종합영양제 한알만 먹을까 극단적 생각까지
    드는데 이성으로 겨우 추스리네요.

  • 10. 친구보니
    '19.9.2 9:20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치아가 다 들떠 틀어지더라구요.
    잇몸이 약한 탓이기도 20대였는데도 후유증이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5232 엠팍 유명한 일베충글이 베스트글로 갔네요 14 심각 2019/09/11 1,546
975231 고3 아이들과 부모님들 시댁 가나요? 12 .. 2019/09/11 2,111
975230 검찰 곳간지기, 윤석열 측근인사 안되고 행시출신으로 됐대요 32 .. 2019/09/11 2,810
975229 나이 먹으면서 머리 숱 많아지는 경우도 있나요? 5 ㅇㅇ 2019/09/11 2,143
975228 나경원은 아들보다 딸아이 성신여대 입학이 더 문제가 커보이는데 22 ㅇㅇㅇㅇ 2019/09/11 1,932
975227 피티받아요 3 운동러 2019/09/11 1,119
975226 정부 비판글로 카페에 글삭 당했을때 .. 2019/09/11 389
975225 추석연휴 .... 2019/09/11 387
975224 오븐,전자레인지,에어프라이어를 하나로 8 3 in 1.. 2019/09/11 3,985
975223 김민웅 교수 페북 - 정당성을 잃은 윤석열의 수사 9 Oo0o 2019/09/11 1,780
975222 윤씨 부인.청와대 청원 떴어요 26 2019/09/11 3,400
975221 "가족 문제가 어떻게 제 도덕성의 문제입니까".. 3 미네르바 2019/09/11 1,447
975220 제주도 가서요 6 s 2019/09/11 1,095
975219 운동 좀 하라고 할땐 언제고 운동 시작하니깐 싫어하는건 뭐죠??.. 5 참내 2019/09/11 1,375
975218 갑자기 심한 어지러움과 구토 증상이 있어요. 8 .... 2019/09/11 3,330
975217 나경원 아들 예일대 합격한 논문 포스터 논란, 하버드 출신 박사.. 15 ... 2019/09/11 4,051
975216 근종 수술후 4 익명 2019/09/11 1,527
975215 운전 바꿔치기 1 2019/09/11 585
975214 그동안 참았던 쇼핑 한방에 ㅡㅡ 10 @@ 2019/09/11 2,131
975213 도라지 말린것 냉동보관 1 ㅇㅇ 2019/09/11 1,542
975212 식기세척기 님들이라면? 10 차니맘 2019/09/11 1,095
975211 에어프라이어와 미니오븐중 갈등입니다. 15 행복한모모 2019/09/11 2,632
975210 입시생 어머니들 이제 한숨 돌리자구요. 14 경쟁율 2019/09/11 2,272
975209 웃기는 시댁 8 웃기는시댁 2019/09/11 2,549
975208 정경심교수의 해명 15 ... 2019/09/11 2,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