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대체 저사람이 뭐라고 이 시간, 에너지 전파낭비를 하냐고??

.. 조회수 : 2,061
작성일 : 2019-09-02 19:36:39
하는 말은 
미안, 몰라 인데 
도대체 무슨 이런 시간, 에너지, 전파 낭비를 하고 있는지. 

맘데로 바로 임명하라고. 
왜 안해? 당장하지? 
IP : 175.116.xxx.9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사61만건일 때
    '19.9.2 7:37 PM (218.236.xxx.162)

    .

  • 2. ..
    '19.9.2 7:37 PM (39.119.xxx.145) - 삭제된댓글

    대통령 후보 도장 찍으러.. 운명이지

  • 3. 이런글 올리시지~
    '19.9.2 7:37 PM (218.236.xxx.162)

    .

  • 4. ...
    '19.9.2 7:37 PM (218.157.xxx.152)

    중요한 법무부장관후보인줄 모르세요

  • 5.
    '19.9.2 7:37 PM (116.110.xxx.207) - 삭제된댓글

    들으라고 하는거 아냐

    조국의 재발견!!

  • 6. 이래서
    '19.9.2 7:37 PM (1.234.xxx.79)

    청문회를 못해ㅋㅋㅋ
    자한당 우짜노!!!

  • 7. 기사
    '19.9.2 7:38 PM (116.125.xxx.203)

    62만건 나올때 이글좀 쓰지?
    175 .116아이피가 낯익어서

  • 8. 펄펄뛰는꼬라지
    '19.9.2 7:38 PM (39.7.xxx.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 드디어
    '19.9.2 7:38 PM (223.62.xxx.59)

    찾았슴ㅎ
    저기 있은줄이야

  • 10. ㅇㅇ
    '19.9.2 7:38 PM (122.34.xxx.51)

    나는 모른다. 가족이 한 일이다.
    가족이 한 일이라 나는 모르지만 가족을 불러서는 안된다.
    가족은 청문회에 부르지 말라. 답변은 내가 하겠다. 나를 꾸짖어 달라.
    하지만 나는 모른다

  • 11. oo
    '19.9.2 7:39 PM (1.215.xxx.26)

    자일당 청문회 하면 되었을 것을.. 발로 걷어차 놓고.... 지금 후회중인가??

    아니면 다행이다 가슴쓸어내리나???? ㅋㅋㅋㅋ

  • 12. 판 뒤집어졌지?
    '19.9.2 7:39 PM (125.139.xxx.167)

    .

  • 13. 40대여자
    '19.9.2 7:40 PM (121.133.xxx.163)

    붕어개구리가재조렐루야조빠들에 의하면
    대통령 되실 분 이랍니다.
    아몰랑 2탄 열리겠슴다
    조옷멘

  • 14. ㅇㅇ
    '19.9.2 7:40 PM (125.177.xxx.105)

    그러게요 왜 자한당은 삼일씩이나 청문회를 하자 했을까?
    청문회 했으면 지금보다 더 많은 시간 각 방송국에서 생방송 했을텐데
    그게 싫어서 자한당이 청문회포기했나?

  • 15.
    '19.9.2 7:41 PM (125.130.xxx.189)

    자한당과 기레기 똥 기자들이 조국을
    아주 띄워주네요 ㅎㅎ
    기뻐요 ㆍ역시 조국은 차기 대권주자로
    손색이 없어요
    흠이 있다면 넘 흠결이 없어서 저런
    말도 안되는게 침소봉대되고
    엉뚱한 사람들이 가짜 뉴스로
    피해자가 된다는데 있죠
    이명박과는 아주 극명한 방향에
    있는 살아 있는 정신의 조국입니다

  • 16. 그쵸
    '19.9.2 7:41 PM (218.147.xxx.180)

    나베같은애들처럼 철면피로 짜증내고 뭉개고
    다음날 그냥 싸돌아다님 되는데 ㅡㅡ

    ㅡㅡㅡㅡㅡㅡ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가 라디오 인터뷰에서 부친 소유의 사학재단 관련 의혹에 대한 질문을 받자 "정책 질문은 안 하느냐"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선거는 제 선거이기 때문에 아버님과 관련한 것에 대해 말씀드릴 필요가 없다"는 주장인데, 
    정작 나 후보 측은 무소속 박원순 후보에 대한 각종 의혹 제기를 '네거티브 공세'가 아닌 '후보 검증'이라고 주장하는 입장이다.

    나경원, 부친 사학 관련 의혹엔 "이번 선거는 내 선거" 궤변

    나 후보는 17일 문화방송(MBC) 라디오 에 출연해 부친 소유 사학에 대한 '청탁 의혹'과 관련한 질문을 받자 "제가 일일이 대응할 필요는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은 인터넷 라디오 방송 에서 사립학교법 개정이 진행 중이던 2005년 나경원 후보가 당시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위원이었던 자신을 찾아 "아버지 소유의 학교를 교과부 감사에서 제외시켜 달라"고 청탁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나 후보는 "정봉주 의원하고는 연배가 비슷해서 제법 친하게 지냈었고, 그 당시 여러 가지 루머가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을 했을 뿐, 감사의 대상이 될 만한 무슨 사건이 없었고, 그래서 부탁할 건이 없었다"며 다소 '애매'한 답변을 늘어놨다.

    사회자인 손석희 교수가 "정 전 의원의 주장은 들으셨겠지만 부친 학교에 전교조 교사들이…"라고 재차 질문을 이어나가자, 
    나 후보는 사회자의 말을 끊은 뒤
    "저는 제 선거와 관련해 자꾸 아버님과 관련된 의혹을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선 제가 일일이 대응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며 답변을 거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손 교수가 "이것 역시 후보 검증 아닌가"라고 반박하자
    나 후보는 재차
    "아버님과 관련된 것에 대해선 말씀 드릴 필요가 없다"면서 "이번 선거는 제 선거다. 서울시장 후보는 나경원이다"
    라고 일축했다.

    상대 후보 '가족 수색'은 '검증'이라더니…희한한 '이중잣대'

    그러나 부친과 관련된 사안은 해명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 나 후보 역시, 상대편 박원순 후보에 대해선 양자 입적과 관련한 친인척 관련한 사안, 부인 소유의 인테리어회사에 대한 사안 등 광범위한 공세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도 나 후보는 인터뷰 초반 박 후보에 대한 공세가 '네거티브 선거전'이란 지적에 대해 "그것은 당연히 필요한 절차와 수순"이라며 "그건 저희의 전략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자연스러운 일이고, 서울시장이란 막중한 자리를 가려고 하는 사람으로서 당연히 거쳐야 될 절차"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나 후보는 정작 자신의 부친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3분여 만에 말을 바꾸는 등 '이중 잣대'를 드러냈다.

    나 후보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나 후보를 지지하는 '자화자찬 멘션'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빈축을 산 것에 대해선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연동하는 과정에서 무슨 실수가 있었다고 실무자들이 보고를 하던데, 저희 직원이 아닌 새로 캠프에 합류한 친구가 실수를 했다고 들었다"며 실무진 탓으로 돌렸다.

    나경원 "검증 수준이 다르다", 박원순 측 "아무리 특권의식에 사로잡혀도…"

    나경원 후보의 민감한 반응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나 후보는 트위터 계정의 '대리 작성' 의혹과 대변인 시절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에 대한 공격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자 "정책이나 공약 이런 건 안 물어보시나"면서 "저는 손석희 선생님 인터뷰를 거의 해본 적이 없는데 야권 후보는 많이 하셨더라"고 짜증섞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손 교수가 "야권 후보는 제가 인터뷰 한 적이 없다"고 답하자 나 후보는 "단일화 과정에서 인터뷰하지 않았나"라고 형평성 문제를 거듭 제기했고, 이에 손 교수는 "그 땐 나경원 의원하고도 인터뷰를 했었다"고 답해 나 후보를 머쓱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나 후보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검증의 형평을 맞춘다는 이유로 수준과 차원이 다른 이야기를 자꾸 질문하시는 것 같아 말씀드렸다"
    고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고, 

    이에 손 교수는 "그렇지 않다. 박 후보와는 아직 인터뷰를 안 했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한편, 나 후보의 이 같은 인터뷰에 박원순 후보 측은 '어처구니없다'는 반응이다. 박 후보 측 양순필 부대변인은 이날
    '남의 작은할아버지까지 악용하며 자기 아버지는 빼라는 나경원 후보'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한나라당과 나경원 후보는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인 박 후보의 작은할아버지까지 끌어들여 네거티브 흑색선전에 악용해 왔다"면서 "고인이 된 남의 작은할아버지와 아버지는 매도해도 되고, 자기 아버지는 절대 안 된다는 것인가. 아무리 특권의식에 젖어 살아왔다고 해도 정말 이중적인 태도"라고 꼬집었다.

    이어 양 부대변인은 "나 후보는 자기 아버지가 소중하듯이 상대의 가족도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면서 "아무리 선거라지만 트위터를 조작하고, 장애인 알몸 목욕을 홍보에 활용하고, 스티브 잡스의 죽음을 패러디 소재로 삼는 것은 '더러운 선거' 행태일 뿐이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나 후보는 자기 아버지 학교를 감사에서 빼달라고 청탁했는지 명확히 밝혀야 한다"며 "이 사안은 아버지의 문제가 아니라 나 후보가 불법·부정 청탁을 했는지가 문제의 본질"이라고 명확한 해명을 촉구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 17. ....
    '19.9.2 7:41 PM (61.72.xxx.45)

    모르는 걸 모른다고하고
    검찰이 규명할 거 할거구
    크로스체크는 기레기몫이고

  • 18. lsr60
    '19.9.2 7:42 PM (106.102.xxx.12)

    생각보다 훨씬 훌륭하고 멋지네요
    조국 내정자님 기대하고 지켜보겠습니다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 19. ...
    '19.9.2 7:42 PM (112.168.xxx.14) - 삭제된댓글

    저도 가만히 있었는데 제 딸을 의학논문 1저자 만들어 주었어요




    저도 가만히 있었는데 남들이 장학금으로 돈 주었어요




    저도 가만히 있어도, 유급 면제해 주었어요

    나는 몰라요 아무 것도 몰라요 몰라도 법무장관은 할래요

  • 20. 국민이
    '19.9.2 7:44 PM (51.83.xxx.220)

    유틉 댓글 보니 난리 났네요.
    이런걸 기자회견이라고 하냐구요.
    무조건 모른다는게 기자회견인가요?

  • 21. 112- 가짜뉴스
    '19.9.2 7:45 PM (116.110.xxx.207) - 삭제된댓글

    몰라요 라고 한 적 없음

  • 22. ..
    '19.9.2 7:45 PM (218.51.xxx.22)

    그렇게 하찮으며 이런글 왜 쓰니?

  • 23. 알바짓
    '19.9.2 7:45 PM (124.51.xxx.53)

    또 들어왔군만~!!



    제 목 : 김어준이 매크로라고 가짜 뉴스 퍼트림
    .. | 조회수 : 2,108 작성일 : 2019-08-28 09:25:47
    사퇴하세요가 매크로라고 가짜뉴스 퍼트림.

    어이없는 털보 정신줄 놓았네.


    IP : 175.116.xxx.93

    ----------------------------------------------------

    한국기자질문수준

  • 24. 51..
    '19.9.2 7:46 PM (116.110.xxx.207) - 삭제된댓글

    그쪽 유투브 보니까 그렇죠.
    이쪽 유투브는 모두 감동받았다고 난리예요

  • 25. 모른다
    '19.9.2 7:46 PM (51.83.xxx.220)

    무조건 몰라, 모르는 일이다.
    이게 답인데 왜 기자 회견하나요?

  • 26. 그러게
    '19.9.2 7:46 PM (175.145.xxx.153)

    왜 건드냐구요.
    이미 대권후보 어쩔

  • 27. 나다
    '19.9.2 7:52 PM (147.47.xxx.64)

    기자회견 싫으면 청문회 진작 하지 그랬어요?
    자한당 호통도 좀 치게요.

  • 28. ??
    '19.9.2 7:53 PM (180.224.xxx.155)

    그러게. 왜 조국 죽이기를 해서 덩치를 키워 놓으셨어요

  • 29. ㅇㅇ
    '19.9.2 7:54 PM (110.12.xxx.167)

    그러게 법무장관이 뭐라고
    정상적인 청문회절차를 못하게 하려고 자한당이
    기를 쓰고 막았는지
    절차대로 했으면 벌써 지난주에 끝났을걸 말이죠
    의혹 기사가 미친듯 쏟아지니
    국민들한테 알려주려고 하다
    완전 대선후보감 탄생이네요
    그게 맘에 안들어 원글님 이런글 쓰는거죠
    자한당 헛발짓한게 속상해서~

  • 30. Endtnsdl
    '19.9.2 9:09 PM (175.192.xxx.94)

    넌 이해했냐??
    503이 지껄인말들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8526 알바를 최근 대거 풀었네요 23 돈많구나 2019/09/28 1,583
988525 밑에 위조조작 범죄자로 시작하는 글 패쓰요. 7 춘장시녀 2019/09/28 185
988524 위조조작 범죄자 가족이, 딸 생일잔치 못한걸로 5 감성팔이 2019/09/28 553
988523 8천여명 광주 발 시국성명 "검찰의 조국 수사에 공포&.. 15 !!!!!!.. 2019/09/28 2,315
988522 가자서초동으로! 알바들 발악이 극에 달하네요. 5 분노 2019/09/28 506
988521 부천 시장님도 오시네요 4 촛불시민 2019/09/28 1,464
988520 여행 온 거 너무 후회되요... 34 결국 2019/09/28 27,509
988519 4대 종단 성직자들, 검찰개혁 촉구 서명 운동 7 !!!!! 2019/09/28 1,263
988518 검찰아..김학의 이명박 최순실 박근혜나 털어봐라 19 ..... 2019/09/28 970
988517 무시무시한 유산균 8 ㅎ_ㅎ 2019/09/28 4,386
988516 의료재단 검사기획부 사무직 어떤가요? .. 2019/09/28 221
988515 가자서초동으로 MissyUSA의 힘 16 가자서초동으.. 2019/09/28 4,608
988514 일찍 가서 쇼핑도하고 까페도 가고~~~ 13 출발준비 2019/09/28 2,148
988513 조국때릴수록 문재인지지율 상승!! 31 루비 2019/09/28 3,552
988512 알바))윤총장에게 아무리 정치검찰 프레임 씌워도 안통하는 이유 18 병먹금 2019/09/28 1,263
988511 윤총장에게 아무리 정치검찰 프레임 씌워도 안통하는 이유 10 .. 2019/09/28 769
988510 자유게시판이 정치게시판이 되었네요 17 게시판 2019/09/28 1,108
988509 숙명여대 김응교 교수 페이스북.jpg 13 시원하네요... 2019/09/28 4,063
988508 김건희aka김명신 석사 논문을 훑어보자 7 윤석열게이트.. 2019/09/28 3,131
988507 동아일보 버닝썬 17 네이브에 2019/09/28 1,954
988506 처음본 피켓 4 서초동으로 2019/09/28 943
988505 윤석열 부인관련 수사 한다는 28 짜왕 2019/09/28 4,674
988504 최순실도 실신했었네요. 12 ... 2019/09/28 1,775
988503 조국장관님 "케이크를 자르면서 딸아이를 위로했다&quo.. 16 부모의자리 2019/09/28 3,237
988502 서초동 주차장 카카오T에서 종일권 예매했어요. 2 시민 2019/09/28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