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모두 죄인
조국 후보자 어깨위가 너무 무겁게 느껴집니다
특히 가족 이야기 할 때 그도 그냥 한 집안의 가장 우리네 남편이자 아빠였습니다
진실되고 정의로운 세상이 이토록 어렵습니다
오늘 모두발언에서 서슬퍼런 칼날 본인이 맞고 가겠다고
이 시대의 진정한 위인입니다
조국 지지자 분들!!
정신 똑바로 챙기고 수호합시다
바짝바짝 마르는 입술 단호함을 보고 칼보다 강한 펜의 힘을보았습니다
너무 인간적으로 안쓰럽네요
특히 아버지 묘지 딸 오피스텔이야기 .ㅠ.ㅠ
조국의 가장 큰 죄는 금수저임에도 똑똑하기까지 한것
1. 한땀
'19.9.2 6:21 PM (223.38.xxx.137)그러게요 이제까지 흔들렸던게 죄송하고 울컥했습니다.
2. 괜히봤어
'19.9.2 6:22 PM (203.90.xxx.70)저녁좀 먹자
속이 울렁거려서 토나오려고하네 .3. 웃기는 질문
'19.9.2 6:24 PM (1.238.xxx.192)어찌 조국 딸애게만 좋은 일이 생기냐? 바보기자
아니 똑똑하게 태어났는데 어쩌라고!!!4. ㅠㅠ
'19.9.2 6:24 PM (118.2.xxx.78) - 삭제된댓글금수저 집안에서 태어나 어떻하든 놀고 먹자는 사람도 많은데
묵묵히 자기 할일 다하고 서울대 딴 교수들 돈받고 논문써서 팔때
묵묵히 자기논문 써 나가 (논문 대부분이 조국 단독저자이더군요)
학회 발표도 게을리 하지 않아
학문과 실생활의 융합을 진지하게 고민하며 온
이 시대의 진정한 지성이 느겨졌습니다.
서울대 학생들 !!!
반대하는 놈들 뭐니?5. 원글
'19.9.2 6:24 PM (1.253.xxx.101)조국후보자가 그랬지요?
비판은 달게 받겠다고?
민주주의 의견은 다양하니 비판좋은데요...
하시려면 논리적으로 하셔야지 개소리를 하시면 안되지요?6. 살베
'19.9.2 6:25 PM (125.131.xxx.236) - 삭제된댓글‘흙수저’청년들에게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조국님이 그렇게 너무 많은 짐을 지며 죄인이 될 일이 아닙니다. 이명박 박근혜 시대가 ‘흙수저’청년들의 기회를 원천봉쇄할 제도를 만든겁니다.
7. ㅠㅠ
'19.9.2 6:25 PM (118.2.xxx.78)금수저 집안에서 태어나 어떻하든 놀고 먹자는 사람도 많은데
묵묵히 자기 할일 다하고 서울대 딴 교수들 돈받고 논문써서 팔때
묵묵히 자기논문 써 나가 (논문 대부분이 조국 단독저자이더군요)
학회 발표도 게을리 하지 않아
학문과 실생활의 융합을 진지하게 고민하며 온
이 시대의 진정한 지성이 느껴졌습니다.
서울대 학생들 !!!
반대하는 놈들 뭐니?8. 살베
'19.9.2 6:27 PM (125.131.xxx.236) - 삭제된댓글cctv 돌려서 야밤에 딸 오피스텔 찾아간 기자 찾아냅시다. “ 어느 신문사인지 모르겠는데..” 하시는데, 알았으면 그 자리에서 귀싸대기 날리고 싶으셨을 듯....
9. 소미
'19.9.2 6:28 PM (115.41.xxx.40)지지자로서 후보자 비난하는 얘기들 주변에서 들을때마다 너무 속상했는데 오늘 이 시간 저의 판단이 틀리지 않았다고 확인 받네요. 엄청난 위선자라며 한 가족을 쑥대밭을 만든 언론들..의혹제기와 팩트 체크가 함께 갔다면 기러기란 소리는 안들을텐데요. 아무튼 제 누명이 벗겨진듯 속이 다 시원하네요.
10. 1.253
'19.9.2 6:29 PM (175.223.xxx.16)본인하고 의견이 틀리면 개소리 ?
얘들은 왜 이리 한결같이 손꾸락에 걸레를 끼고살까 ?11. 원글이
'19.9.2 6:41 PM (1.253.xxx.101)지지하는 글에
반대하는 주장의글을 논거있게 써야지 왠 밥타령..
저능아씨
배고프면 82와서 글 써봤자 쌀 한 톨 안나오니 식당으로 가시던지
배민앱을 가야제12. 175.223
'19.9.2 6:59 PM (221.154.xxx.190)그거 당신들한테
배운거야
우린 그런사람들이 아닌데
당신들이 그렇게 만든거야
우린 평소에 이슬만 먹고 살거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