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유열의음악앨범 후기 하아....(스포ㅇ)

.. 조회수 : 3,862
작성일 : 2019-09-02 14:42:34
사전정보없이 큰기대없이 보러간건데
생각보다 너무 심하다싶은 수준의 영화네요
(물론 완전 제개인적인 느낌임을 알려드리고요)

영화지망생 초짜가 찍은듯.. 아니 이건 그분들에대한 비하가
될수도있겠네요 암튼 요즘 영화가 더 수준이 내려가는듯
웬만큼 괜찮은 영화가 별로없어요
개연성은 거의 없이 모든 스토리는 둘의 만남,
사랑, 이별을 그리기위한 어색하고 작위적인 뻔한 설정들로
겨우 채우지만 그 어색함 엉성함에 감정이입은 전혀
되지않네요 둘의 키스신도 별로고 애정씬도 어색
둘은 나 지금 연기해요..이런게 많이 티나죠
갑자기 바뀌는 전개에 어리둥절하고 관객이 알아서
짜맞춰 이해해야해요 그러니 물흐르듯 편히 보는게 아니라
뭔가 불편한거죠 흐름이 뚝뚝 끊기니까요
뭔가 뒤죽박죽..이정도의 영화를 나름 이름있는 감독이
만들었다는게 이상할정도에요
이런 낮은 완성도의 영화를 정해인의 목덜미와 미소로
덮어보려는 의도가 헛웃음이 나게 하구요
김고은에 아무 감정도 없었는데 얼마나 영화가 지겨웠던지
후반으로 갈수록 김고은 얼굴마저 보기싫더라구요
요즘 1위하니본데 완전 배우들로 그런거지 영화완성도는
필요없이 둘의 얼굴 화보만 봐도 좋다하는 분들이면
저처럼 실망은 안하겠죠

저는 포스터에 혹해서 극장으로 간거지만
멜로라해서 절대 건축학개론 비스무리 할꺼라 기대하면
절대안되니 미리 알려드려요...
IP : 175.198.xxx.9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9.9.2 2:44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후기 감사해요

  • 2. 예고보고
    '19.9.2 2:47 PM (223.39.xxx.162)

    개봉하면 봐야지했었는데 리뷰들 올라오는거보고
    안보러갔어요
    원글님이랑 같은 평이 많더라구요

  • 3. 남주여주둘다불호
    '19.9.2 2:48 PM (1.234.xxx.79)

    둘다 너무 불호하는 연예인이라

  • 4. sstt
    '19.9.2 2:50 PM (182.210.xxx.191)

    정해인 씩 웃는 표정 벌써 지겨워서리 ㅠㅠ

  • 5. 토요일에 본 이
    '19.9.2 2:51 PM (211.104.xxx.171)

    원글님과 동감 입니다.

  • 6. ...
    '19.9.2 2:52 PM (211.187.xxx.238)

    아무도 안 볼 거라고 생각했는데...의외로 보신 분들이 있네요....위로 드립니다...

  • 7. ...
    '19.9.2 2:52 PM (121.165.xxx.164)

    둘다 그닥 무매력이라 볼마음 없었는데 내용도 무매력이군요

  • 8. ...
    '19.9.2 2:54 PM (175.223.xxx.61)

    그정도인가요.ㅜ.ㅜ
    보려고 했는데 평이 다 별로라 안봐야겠네요

  • 9. iii
    '19.9.2 2:54 PM (223.62.xxx.115)

    저는 조금 아쉬운 부분 있었지만 감성도 괜찮고
    두배우도 예쁘고 케미좋아서 기분좋게 보고 나왔는데
    보시는분들 호불호가 갈리네요 조금 짜임새있고 개연성 있었으면
    좋겠지만 아련한 추억으로 감상하기엔 그리 나쁘지 않았네요 저는 ~

  • 10. 마른여자
    '19.9.2 2:55 PM (125.191.xxx.105)

    개연성도 문제지만 당최 스토리가이상해
    둘의 감정에 빠져보려해도 피식~~아짜증나소리만나고
    말일까지 쿠폰이남아서 한번봤는데
    아우지겹고지루해 미치는줄알았네 시간만쳐다보고
    내가늙은건가라고 위안을해보기도
    남는건 정해인 웃는모습만 기억에남네요 미소가이쁘네요

  • 11. !!!
    '19.9.2 3:00 PM (223.62.xxx.115)

    저는 여주 안좋아해서 보러갈까 망설이다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고 비슷한 영화로는
    박보영 너의 결혼식이 훨 잘만든것같네요
    그정도만 됐으면 대박인데.아쉬움이 남네요
    음악과 영화가 따로놀아서 더 그렇구요.

  • 12. 어쩜
    '19.9.2 3:01 PM (61.83.xxx.239)

    영화 전멸 ㅠ
    볼게 없네요

    변신도 개운치 코메디라고하지 ㅠ

    분노의 질주 빼면 볼게 없으니

  • 13. ...
    '19.9.2 3:02 PM (14.38.xxx.131)

    요즘 영화 투자받기 쉬운건가 싶게 습작 수준 영화가 생각보다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전 이 영화는 기대가 없어서 이미 패스했지만, 다른 영화 보고 원글님처럼 학생이 습작처럼 만들다 만 영화 같단 생각한 것이 있었거든요

  • 14. ..
    '19.9.2 3:04 PM (211.187.xxx.161)

    둘다 연기를 잘하는 배우가 아니라 ㅠ

  • 15. ..
    '19.9.2 3:04 PM (175.198.xxx.94)

    90년대 추억팔이 마저도 못해요
    그나마 90년대음악이라도 건지지않을까했는데
    음악 역시 맥락없이 완전 따로 놀고..핑클 하아...
    주인공나이가 저와 비슷해요. 그런데도 어디에도
    공감할 장면하나 소품하나조차 없더라는..
    다큰 김고은 90년대인데.. 빵집에서 팔고있던
    빨간 서울우유 마크 유리병우유는 뭐죠?
    그런 우유병은 제가 아주 어릴때 이후로는 본적이 없는데.
    시대고증도 하아....
    최근에 최악이었던 기방도령과 거의 쌍벽을 이뤄요

  • 16. ㅇㅇ
    '19.9.2 3:08 PM (42.82.xxx.196)

    친구가 정해인 팬이고
    저도 슬빵때나 얼마전 봄밤에서도 좋은인상을 받았던 배우라
    개봉날 기다려서 함께 보러갔는데
    팬인 친구 앞에서 기분나쁠 이야기 안하려고 노력했지만
    도저히 쉴드를 쳐줄수가 없을 정도의 영화더라구요. ㅎ
    정해인이나 김고은 연기는 나쁘지않았고
    둘의 캐미도 그런대로 괞찮았는데
    스토리 전개가 진짜..ㅋㅋ
    개연성이라고는 1도 없고 마냥 지루~~~~~
    잔잔한 분위기의 영상 예쁜 영화를 워낙 선호하는지라,
    게다가 호감있는 남녀주연이니 더 기대 했었는데
    제목에 단단히 낚였어요.
    영화배경이 된 시기에 남편과 연애도했고
    음악 들으며 그때 추억도 되새기면 좋겠다 싶어
    웬만하면 남편과 한번 더볼까 했었는데
    모르고 남편이랑 갔으면 우리남편 내내 잤을듯 ㅎㅎ

  • 17. ㅇㅇㅇ
    '19.9.2 3:14 PM (121.148.xxx.109)

    정해인 남주인 건 아예 안 봐요.
    좋아하는 분들도 많은가 본데
    멜로 남주 하기엔 비주얼부터가 너무 아니라서 감정이입이 안 됩니다.
    늘 뭘해도 어색해 보이고
    팔 다리 짤뚱해서 여주와 케미도 안 살고.

  • 18. ...
    '19.9.2 3:21 PM (203.235.xxx.165) - 삭제된댓글

    전 블라인드 시사회로 봤는데 편집이 덜된걸 감안해도
    진짜 개연성 없고 장면전환이나 연기도 부자연스러워서 너무 별로였거든요
    후기보면 그대로 개봉했나봐요....

  • 19.
    '19.9.2 3:48 PM (1.227.xxx.199)

    밥누나 초기에서 정해인 좋았었는데
    그 뒤로는 그 어색한 미소만 봐도 우웩이에요.
    광고는 어찌나 많이 나오는지...그 매력 없음에 돈도 많이 벌었네 싶더라고요.
    극장에서 예고편 보고 맹숭하게 생긴게 김고은이랑 잘 어울릴거 같아서 볼까 했는데 원글님 후기 보니 보고 싶은 마음 싸악 사라지네요. 감사해요

  • 20. 어라
    '19.9.2 4:16 PM (180.228.xxx.213)

    두배우 안좋아해서 전혀 1도 관심없는 영화인데
    원글님 글읽으니 대체 얼마나 병맛인지
    궁금해지려하네요
    하지만 호기심은 그냥 호기심으로 남기는걸로

  • 21. ㅇㅇ
    '19.9.2 4:42 PM (106.102.xxx.71)

    저도 오늘 보고왔는데..
    걍 조조로 볼만했어요.
    조조도 10시라..애들보내고 싼맛에 봤어요.
    스토리가 탄탄하지 못해서 그런거 같아요.
    정해인 웃는거..그게 다네요.
    제가 딱 빠른75라 엄청 기대하고 갔는데..ㅜㅜ
    그때의 감성도, 노래도..아니었어요.
    응팔시대같은 느낌..

  • 22. 지금막보고나온이
    '19.9.6 5:18 PM (223.62.xxx.18)

    이 글을 진작 봤더라면...ㅜㅜ
    아흑 아까운 내 만 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5398 추석이면 다들 집으로,고향으로 가는데 1 에휴 2019/09/11 841
975397 동양대 교양학부 진중권의 침묵은 22 2019/09/11 4,860
975396 조국 따님의 기품 33 rlvna 2019/09/11 6,046
975395 개검 기레기 자한당 표창장 가지고 난리치더니 18 go 2019/09/11 1,804
975394 군대가는 시조카. 용돈 얼마나 줄까요? 6 .. 2019/09/11 3,040
975393 맨날 붙어다니는 사무실 기혼남과 미혼녀가 참 불편합니다 3 불편하다 2019/09/11 3,085
975392 헬기 소리 나요. 대통령님 어디 가시나 봅니다. 20 ... 2019/09/11 3,024
975391 82에서 팁보고 오일파스타 성공했어요. 6 .... 2019/09/11 1,804
975390 나 의원님, 어쩌나... 14 ... 2019/09/11 2,992
975389 추석때 무슨국 끓이세요? 6 ... 2019/09/11 2,031
975388 아랫글 조빠 제목보니까 14 드디어 2019/09/11 734
975387 예일대는 어떤 학생들이 가나요 5 ㅇㅇ 2019/09/11 1,540
975386 불고기 어른8명이 먹을거예요. 11 알려주세요... 2019/09/11 1,414
975385 내가 알지도 못하는 조국 선생 때문에 9 .. 2019/09/11 1,573
975384 文 "국민 모두에게 공평한 나라 소망"...추.. 12 ..... 2019/09/11 866
975383 실검 윤석열부인장모 안해요? 3 ㄱㄴㄷ 2019/09/11 1,228
975382 메추리알 장조림이 싱겁게 되었어요 4 메추리 2019/09/11 2,013
975381 날씨가... .... 2019/09/11 542
975380 동양대 장경욱 교수님이 예전에 쓴 대자보 14 무명씨 2019/09/11 3,530
975379 보배펌 ㅡ 나경원도 삭발식을 한다면 19 후딱봐요 2019/09/11 1,966
975378 아이스팩 버리지 마세요 26 .. 2019/09/11 26,453
975377 지나고보면 문프만큼 청렴한분 없는듯 해요 자식교육도 12 문프 2019/09/11 1,342
975376 양재꽃시장 1 화분 2019/09/11 919
975375 시어머니가 저랑 형님(동서)를 비교하는 말을 자주 하는데 9 ~~ 2019/09/11 5,409
975374 근로장려금 신청기간 지났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시는 분? 2 ㅠㅠ 2019/09/11 1,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