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놓은 집을 매도하려고 집 내놓았고, 그동안 여러차례 부동산에서 집보러 왔다 간 것 같습니다.
근데 1군데 빼 놓고 아무도 집 보고 나서 매수문의자가 집을 안 샀다고라도 알려주는 부동산이 없네요. 나머지 1곳은 알려주기는 하는데, 자기가 열심히 한다고 어필하시고 세입자가 집 안보여준다고 징징징, 가계약 걸었다고 뻥치고 집을 보게 해달라는 둥, 거짓말도 하는 곳 같아서 좀 마음이 안 갑니다.
보통 대부분 꼭 집사겠다고 매수문의자가 하지 않으면 집만 보고 안사도 집주인한테 결과 얘기 안해주나요?
적정가격으로 집 내놓은지 좀 되었는데, 집만 보고 매수하겠다고 가격 협의해 달라는 곳이 아직은 없어서 조금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