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에서 원래 집보고 아무 회신 안주나요?

00 조회수 : 2,210
작성일 : 2019-09-02 11:41:51

세 놓은 집을 매도하려고 집 내놓았고, 그동안 여러차례 부동산에서 집보러 왔다 간 것 같습니다.

근데 1군데 빼 놓고 아무도 집 보고 나서 매수문의자가 집을 안 샀다고라도 알려주는 부동산이 없네요. 나머지 1곳은 알려주기는 하는데, 자기가 열심히 한다고 어필하시고 세입자가 집 안보여준다고 징징징, 가계약 걸었다고 뻥치고 집을 보게 해달라는 둥, 거짓말도 하는 곳 같아서 좀 마음이 안 갑니다.


보통 대부분 꼭 집사겠다고 매수문의자가 하지 않으면 집만 보고 안사도 집주인한테 결과 얘기 안해주나요?

적정가격으로 집 내놓은지 좀 되었는데, 집만 보고 매수하겠다고 가격 협의해 달라는 곳이 아직은 없어서 조금 답답합니다.

 

IP : 193.18.xxx.1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그래요
    '19.9.2 11:43 AM (175.118.xxx.47)

    안사겠다는데 뭔말을해주겠어요 사겠다면 그때 연락오죠

  • 2. 그런사람
    '19.9.2 11:43 AM (210.178.xxx.52)

    그런가봐요. 6월에 내놓고 집 보러 온 사람은 5사람 정도인데 계약 안하면 끝인가봐요. ㅠㅜ 우리집에 댜한 반응을 알려주면 개선할 수도 있는데...
    결국은 집 비운 상태로 이사 먼저 갑니다.

  • 3. 777
    '19.9.2 11:53 AM (1.242.xxx.253)

    저는 제가 먼저 전화해서 피드백을 물어봐요.
    좀 싹수가 보이는(부지런히 매물 소개하고 등쳐먹지 않을 분위기??ㅋㅋㅋ) 부동산에는
    가끔 박카스나 비타오백 한박스 사들고 찾아가서 상황이 어떤지 들어보고 피드백 받아요.
    손님들이 얘기한 단점이나 의견들 참고합니다.

  • 4. 무소식이면
    '19.9.2 11:55 AM (222.109.xxx.61)

    관심 없는 거에요. 그냥 그렇게 생각하심 맘 편합니다.

  • 5. ..
    '19.9.2 12:01 PM (223.62.xxx.101)

    보통 그런가봐요

  • 6. ㅁㅁㅁㅁ
    '19.9.2 12:11 PM (119.70.xxx.213)

    사겠다해야 연락오죠..

  • 7. ㅡㅡㅡ
    '19.9.2 1:17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그런가보다 하고 말아요.
    사려하면 바로 연락오구요.

  • 8. 제가
    '19.9.2 2:41 PM (121.157.xxx.135)

    이번에 집팔고 저도 샀는데요.
    저는 집팔릴때까지 제가 가고싶은 단지의 매물을 보러 다니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저희집을 보고간 사람중에는 아직 자기 집이 안팔렸으면서 구경다니는 사람들이 꽤 많단걸 알았어요. 아까 그사람이 맘에 들어했는데 왜 말이 없냐 부동산에 물어봤더니 그러더라구요.그리고 돈 들고있어도 본 집이 맘에 안들면 부동산에 별말 전하지 않아요.

  • 9. 원글
    '19.9.2 2:47 PM (223.62.xxx.88)

    그렇군요. 이번은 집 매도가 참 힘드네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7922 무플운동이라면 이것도 추가로 어때요? 5 호잇. 2019/09/27 283
987921 비밀 아닌 비밀 링크 5 ... 2019/09/27 294
987920 싱크대 개수대 망 청소 어려워요 9 ... 2019/09/27 1,526
987919 삭발 효과 끝? 한국당 지지율 하락에 수도권 의원들,한숨 25 .... 2019/09/27 2,029
987918 수영 다니니까 너무 좋음 !!!! 5 수영 2019/09/27 2,218
987917 민주 -한국당·檢 내통 드러나..통화사실 공개에 '발칵'(종합).. 12 ... 2019/09/27 1,404
987916 토요촛불집회 위해 '격문' 노래 연습해요. 3 조국수호 2019/09/27 644
987915 검새가 우리 나라 왕인가 봐요 6 ㅇㅇㅇ 2019/09/27 340
987914 초1 아이가 돈에 관해 자꾸 거짓말해요 8 조언구합니다.. 2019/09/27 1,254
987913 초딩들 아디다스 유행인가요? 7 ㅇㅇ 2019/09/27 1,187
987912 요즘 딱 마음에 맺히는 두 개의 생각 8 요즘생각 2019/09/27 563
987911 자한당 텃밭 사는 마산언니가 촛불집회 온대요. 17 토요집회 2019/09/27 1,714
987910 밑에 조국 직권남용 패쓰 5 .. 2019/09/27 161
987909 뱃살 빼는 방법 문의 11 .. 2019/09/27 2,608
987908 조국의 직권남용 쉽게 설명 (feat 장제원 ) 27 .... 2019/09/27 1,311
987907 패쑤)너무 해맑은 모습에 놀랐습니다. 먹이금지! 12 가자 2019/09/27 604
987906 너무 해맑은 모습에 놀랐습니다 제가 읽었습니다! 패스해되 되요!.. 8 먼저 읽은자.. 2019/09/27 589
987905 너무 해 맑은 어쩌구 패스하세요 1 andy 2019/09/27 162
987904 그네때도 집에 있었는데 이번엔 진심 나가고 싶네요 16 대체 2019/09/27 886
987903 너무 해맑은 모습에 놀랬습니다 32 정말 2019/09/27 1,779
987902 반려견 관련한 궁금증입니다 7 신고 2019/09/27 543
987901 세상이 미친거 같다고 언론이 미친거 아니냐고 18 남편이 2019/09/27 1,667
987900 국가 자격증으로 조폭 짓 한 것들.개혁이 답이다 2 조폭과뭐가다.. 2019/09/27 252
987899 짜장은 한식입니다~ 12 우리음식 2019/09/27 1,033
987898 한식이 살찌는 음식인거 같아요 12 한식 2019/09/27 1,746